[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싼허(三河)시 공안국, 검찰원은 계속해서 파룬궁수련생 캉징타이(康景泰), 마웨이산(馬維山), 원제(文傑), 왕잔칭(王佔青)에 대한 박해를 시도했는데 억울한 사건, 가짜 사건을 꾸미기 위해 가족을 교란하고 변호사를 난처하게 했다.
2014년 4월 22일 오후 5시가 넘어 파룬궁수련생 마웨이산(74), 캉징타이, 원제, 왕잔칭은 거의 동시에 납치됐고 집안의 개인 재물은 강탈당했다. 그들은 먼저 싼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가 그 후 5월 4일부터 잇달아 랑팡(廊坊)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마웨이산, 캉징타이는 각각 7월 13일, 19일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왕잔칭, 원제는 싼허시 구치소로 납치됐다가 돌아왔다.
현재 파룬궁수련생 4명은 모두 불법 기소를 당했고 이른바 사법 절차는 이미 검찰원에 도착했다.
공안국, 검찰원이 가족 교란
8월 20일, 싼허시 검찰원에서 이 사건을 책임진 루이솽(芮爽)과 자오더펑(趙德峰)은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 캉징타이의 집으로 가서 이른바 ‘기록’을 했다. 하루가 지난 후 두 사람은 또 파룬궁수련생 마웨이산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기록을 했다.
이전인 7월 31일, 싼허시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구즈쉐(賈志學)는 파룬궁수련생 왕잔칭의 집으로 가서 교란하며 왕잔칭의 어머니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7월 29일, 구즈쉐는 전화를 걸어 캉징타이(의사)를 협박해 오후 2시 반에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한번 오라며 이른바 ‘기록’을 하도록 협박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그에게 변호인 의뢰를 취소하도록 위협했다.
싼허시 검찰원 기소과 루이솽(여, 30여 세)은 키가 대략 150cm이며 사무실 전화는 0316-3153300이다. 자오더펑(남, 30여 세)은 싼허시 검찰원 기소과 직원으로 주로 운전을 책임졌고, 루이솽에게 협력해 이른바 근무를 했다.
조사에 따르면, 일찍이 2006년에 싼허 옌자오(燕郊)에서 파룬궁수련생 9명이 납치됐는데 이들은 싼허 구치소, 랑팡 세뇌반를 전전하며 1년 넘게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그 후 불법 기소를 당했는데 당시 검찰관은 비리헝(畢立恆)이고 루이솽은 조수였다. 무고한 파룬궁수련생 9명은 전부 판결을 당했다. 마웨이산(남, 74)은 3년 6개월, 옌자오 개발구 싱궁촌(行宮村) 사람 장더리(남, 64)는 3년 6개월, 옌자오진 주거뎬(諸葛店) 사람 장롄춘(張連存, 남, 40여 세)은 3년, 옌자오 개발구 샤오후좡(小胡莊)의 사람인 바이옌샤(여, 50여 세) 3년, 싼허시 옌자오진에서 거주한 산둥(山東) 사람 저우촨중(周傳中, 남, 59)은 무고하게 3년 6개월 판결을 당했다. 그리고 중하이(中海)석유 옌자오기지회사의 직원인 두푸창(杜縛蒼, 남)은 3년 6개월, 옌자오진 주거뎬 사람 저우짜이톈(周再田, 남, 59세)은 3년, 옌자오 야금1국(冶金一局) 직원 디원주(邸文柱, 남, 40여 세)는 무고하게 3년 6개월의 판결을 당했으며 8명은 모두 지둥(冀東) 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량바오톈(梁寶田, 남, 64)은 가오러우진(高樓鎭) 사람으로 판결 5년, 집행 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변호사의 정상적인 서류 열람과 면회를 방해하다
8월 21일, 파룬궁수련생 왕잔칭의 변호사 천즈융(陳志勇)은 싼허 검찰원으로 서류를 열람하러 갔는데, 기소과 직원은 업무 담당자가 서류를 열람하고 있다는 구실로 천즈융 변호사에게 다음 주에 다시 오라며 회피했다.
뒤이어 천즈융 변호사는 왕잔칭을 면회하러 싼허 구치소로 갔는데 경찰은 “누구의 변호사입니까?”고 물었다. 천 변호사가 “왕잔칭의 변호사입니다”라고 말하자 경찰은 “파룬궁도 변호사를 선임합니까?”라고 말했다. 천 변호사가 “4인방도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데 파룬궁은 왜 선임하면 안 됩니까?!”라고 말하자 경찰은 할 말이 없었다.
구치소 경찰은 온갖 방법으로 괴롭히며 변호사의 각종 증명서, 수속을 조사했고 인터넷을 접속해 왕잔칭 및 위탁인인 왕잔칭 어머니의 신분증, 호구부를 조사했다. 천 변호사가 면회를 하러 여러 차례 왔다고 말했으나 여전히 반시간 넘게 들볶았다.
천즈융의 변호사 앞에서 경찰은 여전히 왜곡하고 조소하며 말했다. “왕잔칭이 말하기를, 저우융캉(周永康)이 법에 의해 처벌을 받은 것은 파룬궁의 공로라고 했습니다……”
사실 파룬궁수련생은 자신이 심각한 박해를 당한 상황 하에도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여 경찰에게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박해에 참여하지 말아야만 재난을 만나는 것을 피할 수 있고, 그래야만 좋은 미래를 소유할 수 있다고 선량하게 권고했다. 경찰은 소중히 여기기는커녕 반대로 왜곡하며 조소했다.
정말 악하면 보응을 받는다. 2012년 초, 충칭(重慶)시 전 공안국 국장 왕리쥔(王立軍)은 청두(成都) 주재 미국 영사관으로 도망쳤는데 이것이 바로 한 때를 세상을 뒤흔든 ‘왕리쥔 사건’이다. 뒤이어 보시라이(薄熙來)가 낙마했고 아울러 저우융캉을 끌어내렸다. 저우융캉의 낙마는 표면적으로는 권력 다툼이지만 실질적으로 보응을 입은 것이다. 희망하건대 박해에 참여한 모든 관리, 싼허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을 포함해 만약 즉시 각성하지 않고 또 공로로써 잘못을 씻지 않는다면 반드시 저우융캉과 같은 말로를 당할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은 줄곧 자비롭고 선하게 권고를 하고 있다. 형세는 이미 눈앞에 놓여 있는데 어떻게 대할지는 스스로 알아서 행하길 바란다.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7/296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