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2014년 6월 25일쯤, 산둥(山東)성 더저우(德州)시 파룬궁수련생 리즈창(李志强)의 이른바 ‘서류’는 더저우시 더청구(德城區) 법원에 넘겨졌고 그는 곧 불법 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014년 1월 9일 정오, 더저우시 더청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 장시쿤(張希坤), 류다웨이(劉大偉) 등은 파룬궁수련생 리즈창과 다른 사람이 함께 차린 가게에 갑자기 들이닥쳐 광적으로 가게를 수색한 동시에 리즈창을 시 구치소로 납치했다. 그날 오후 장시쿤, 류다웨이 등 경찰 20여 명은 또 리즈창의 집과 지하실을 불법 수색해 약간의 재물을 강탈했다.
국가보안 경찰은 증거를 꾸며 악의적으로 리즈창을 모함했다. 그러나 더저우시 더청구 검찰원은 증거가 부족하다고 인정해 경찰이 위조해 꾸민 이른바 ‘서류’를 반송했다. 그 후 리즈창은 39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가 풀려났다. 국가보안경찰은 단념하지 않고 불법 조사해 낸 재물 중에서 파룬궁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해 계속 박해를 가하려 했다.
2014년 3월 13일, 리즈창이 생활을 위해 자기 집에서 차린 가게를 개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국가보안경찰 류다웨이 등이 갑자기 집으로 찾아와 리즈창을 유인해 창좡(長莊) 파출소로 한 번 가게 했고 그곳에서 결국 그를 납치했다. 이로 인해 그의 가게는 부득이 문을 닫아야 했는데 경제적으로 손실을 입었고 가족은 고통 속에 빠져 들어갔다. 이번 납치는 완전히 보복으로 고의적으로 좋은 사람을 모함한 것이다. 현재 리즈창은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지 이미 6개월이다.
진심으로 리즈창 사건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권고한다. 파룬궁은 불가 수련이며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당신들이 무엇을 하든지 모두 자신에게 하는 것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면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다. 형세를 잘 파악해 외곬으로 나가지 말라. 파룬궁을 박해한 악인은 지금 현세 응보를 받고 있다.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쑤룽(蘇榮), 쉬차이허우(徐才厚) 등은 모두 예전에 적극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집행해 신속히 승진했으나 결국 죄인이 됐다. 역사상 중공(중국공산당)을 바짝 뒤따라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결국 좋은 말로가 없었다. 일찍이 중공의 사교 본질을 똑똑히 가려 당, 단, 대 탈당을 성명해 헌신독세(獻身毒誓)를 폐기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구하며 나쁜 짓을 멈추고 박해 내막을 폭로하며 박해 증거를 수집하고 제공해 자신과 가족에게 미래를 선택하라.
더청구 법원 형사청 책임자 마쥔(馬軍, 사무실 전화 2311918), 판사 왕첸(王茜, 사무실 전화: 2311917), 더저우구 지역 번호: 0534
(더청구 법원의 일부 고정전화 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8/296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