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성 보도) 8월 22일, 장쑤성 화이안(淮安)시 파룬궁수련생 쭤캉웨이(左康偉,여)는 화이안시 칭허구(淸河區) 법원에 의해 3년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이것은 55세인 쭤캉웨이가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받은 불법 판결이다. 쭤캉웨이의 가족은 이미 상소를 준비하고 있다.
쭤캉웨이는 화이안시 칭허구 주민으로 2014년 3월 5일 저녁에 화이인(淮陰) 공학원 베이징로 학교구 숙소 구역에서 일을 처리하다 경비원에게 모함당해 화이안시 칭허 공안분국 젠캉로(健康路) 파출소 경찰 인웨이(尹偉) 등에게 납치당한 후 파출소에서 경찰에게 구타당했고 그날 밤 화이안시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불법 감금당한 지 12일째 되는 날인 3월 17일에, 쭤캉웨이는 칭허구 검찰 측에게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죄를 범했다는 혐의를 받아 불법적인 체포를 당했다.
6월 18일 오전 9시, 칭허 법원은 여섯 번째로 법정에서 쭤캉웨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친척 두 명이 방청석에 출석했고 남편이자 파룬궁수련생 왕스신(王士新)이 법정에 나서서 무죄 변호해, 법정 측에 현장에서 쭤캉웨이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왕스신은 지적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제창해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의 언행과 사상을 규범화하도록 요구했고 사회, 근무 직장 및 가정에서 모두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요구했으며, 또 때려도 되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응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그리고 모순이 발생했을 때 먼저 자신에게 어느 곳이 틀렸는지를 찾아야 하며, ‘석 자 머리 위에 신령이 있다(三尺頭上有神明)’ ‘선행에는 보답이 있고 악행에는 응보가 있다(善有善報,惡有惡報)’를 믿도록 했다. 이 때문에 1999년 전에 수천만 명의 사람은 마음이 이끌려 파룬궁을 연마했다. 1993년 8월 31일, 중국 공안부 관하인 중화 견의용위(見義勇爲)기금회에서는 중국 기공과학연구회에 편지를 보내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전국 제3기 견의용위 선진분자 표창대회 대표를 위해 무료로 치료를 제공해 줌에 감사드렸다. 현재 파룬궁은 이미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데 중국 대륙 외에는 모두 자유롭게 수련하고 있다, 이것도 파룬궁을 절대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교가 아님을 증명했다.”
칭허 검찰원 검사 캉리리(康莉莉)는 칭허 공안국 국보대대와 건강로(健康路) 파출소에서 끌어모은 빈틈이 많은 이른바 ‘증거’ 및 전혀 성립될 수 없는 죄명으로 불법 기소를 진행했다. 변호인의 변호에 대처할 수 없었던 이유로 재판은 황급히 끝마쳤고 법정 심리 기록마저 변호인에게 서명하도록 하지 않았다. 재판장 장주차오(張祖超), 대리 판사 쭤원제(左文潔), 검사 캉리리는 곧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7월 30일 오전, 화이안시 칭허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함)의 조종으로 칭허구 검찰원과 젠캉로 파출소는 패소하지 않기 위해 또 이른바 ‘증거를 보충’해 거듭 쭤캉웨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쭤캉웨이는 검찰 측에서 끌어모은 이른바 ‘새로운 증거’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 왕스신은 이른바 ‘새로운 증거’에 대해 질의를 제출했고 아울러 파룬궁을 선전함은 합법적인 행위임을 강조했다. 법정의 조성 인원은 재판장 장주차오, 대리 판사 쭤원제, 배심원 천진란(陳錦蘭), 서기원 궈쉬안(郭璇)이다. 전체 법정 심리 과정은 30분도 걸리지 않아 곧 황급히 끝났다.
일찍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쭤캉웨이는 칭허 610 및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3년 억울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게다가 여러 차례 불법 구류, 세뇌반에 갇혔다. 쭤캉웨이의 남편 왕스신은 원래 화이안시 베이징로 중학교, 제9중학교 물리 교사였는데 세뇌반 납치는 타인을 불법 구금한 범죄 행위임을 지적해 불만을 표시하고 또 중공(중국공산당) 언론 매체에서 파룬궁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한 행위를 증명했다는 이유만으로 3년 불법 판결을 받았다. 게다가 공직에서 해고됐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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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7/2965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