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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두윈시 파룬궁수련생이 강제 채혈, 지문 채집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성(貴州省) 두윈시(都勻市) 공안국, 각 파출소, 각 지역사회주민위원회는 2014년 3월 이래, 끊임없이 전담 담당자를 파견해 반복적으로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거짓말, 공갈 협박, 밤중 납치, 거리에서 가로막기 등의 각종 깡패 수단을 이용하여 몇 십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강제로 채혈하고 지문날인 등을 시켰다.

4월 이래, 이미 여러 차례나 중공(중국공산당) 업무담당자가 60여 세인 파룬궁수련생 천딩위안(陳鼎媛) 노인를 교란했고, 여러 차례 노인을 속여 채혈을 하려 했다가 노인에게 음모가 간파되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찾아온 사람을 만나자 천딩위안은 모두 선의적으로 진상을 알려, 그들에게 다시 계속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고, 선하게 대해 자신과 가족에게 미래를 남겨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게다가 아주 명확하게 강제 채혈은 바로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임을 지적했다. 찾아온 사람은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화를 내며 가 버렸다.

8월 13일 점심 1시쯤, 천딩위안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두윈시 샤오웨이자이진(小圍寨鎮)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샹궈(相國)는 경찰 번호가 016325인 여경 한 명, 시 국가보안대대의 친샤오춘(秦曉春) 및 완전 무장한 특수 경찰 8~9명을 거느리고, 먼저 천딩위안의 집을 겹겹히 포위했다. 그런 다음 한 여인을 불러다가 문을 열게 했다. 천딩위안의 남편은 이웃으로 잘못 알고 문을 열었다. 이 무리 폭도는 벌떼처럼 몰려들었는데, 한 사람은 녹화영상을 찍었다.

몇 십 명 특수경찰은 잠을 자고 있는 천딩위안을 강제로 문밖으로 끌어내 문 입구에 정차한 차안에 밀어 넣었다. 좌우에는 경찰 한 명씩이 있었는데, 노인을 밀어 움직일 수 없었다. 그 외의 사람은 노인의 대법책과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전부 강탈했다.

공안국으로 가는 길에서 천딩위안은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그들은 듣기는커녕, 오히려 마구 욕설을 퍼부었다. 시 공안국에 도착해서 천딩위안은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파룬따파는 佛法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악도는 현세 보응(現世報應)을 받아야 합니다. 한 사람도 도망치지 못합니다!”고 외쳤다. 노인이 한참 동안 외치자, 몇 명의 경찰은 놀라 속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그들은 사진을 찍고 채혈하는 등 행위를 실시하려고 했다. 천딩위안은 단호히 협력하지 않고, 다만 스스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등을 외쳤을 뿐이다.

친샤오춘은 발광하며, 광적으로 천딩위안에게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구타하면서 “내가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어쩔 텐가? 당신 완고한 인간을 나는 죽여 버리겠어. 바로 당신을 박해해 죽이고 구타해 죽이겠는데, 어떤가? 나는 보응이 두렵지 않다”며 욕을 해댔다.

작은 방안에 있던 몇 명 경찰은 친샤오춘이 사람을 구타하는 기회를 틈타 너나할 것 없이 달라붙어 채혈, 지문 채집, 사진 찍기 등 한 세트의 위법 행위를 실시했다. 이 일은 모두 두윈시 공안국 대청 옆의 한 작은 방안에서 진행되었다. 맨 마지막에 친샤오춘은 욕을 하다가 지치고 구타하다가 지쳐서야, 허탈한 듯이 작은 방안을 떠났다. 천딩위안은 남아 있는 몇 명 경찰에게 “친샤오춘이 폭력으로 사람을 구타했는데, 당신들 몇 사람은 모두 목격자입니다.”고 말했다.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샹궈와 경찰번호가 016325인 여경은 그제야 노인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구이저우성 두윈시 공안국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광적으로 채혈, 지문 채집을 감행했는데,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올해 4월 이래, 중국 대륙의 몇 개 지역에는 공안국, 파출소 경찰이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채혈을 진행함이 발생했는데,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을 찾지 못하자 곧 가족에게 혈액검사를 하도록 강요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80고령인데도 강제로 채혈을 당했다.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상황을 보면, 구이저우(貴州), 랴오닝(遼寧)에 많았는데, 어떤 경찰은 이것은 상부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3/2963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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