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정철수(鄭哲洙, 남, 조선족)는 지금 지린성 연길시 국가보안대대 중대장을 맡고 있다. 1999년 7월 이래 줄곧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깡패집단을 바싹 따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현지에서 매번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사건에 대해 모두 주요 책임이 있다. 각종 사악한 수단을 이용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고문 학대, 세뇌반 보내기, 노동교양과 판결 등을 감행했다.
2010년 말,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도중에 한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당시 직접 주 공안국 1층에 갇혀 육체적인 괴로움을 당했다. 수갑을 채우는 고문을 책임진 사람은 정철수였다.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가 넘을 때까지 수갑을 채우는 고문을 가했는데 그의 수단은 매우 악랄했다. 먼저 이 수련생을 전문 의자 위에 앉게 하고는 두 다리를 묶어서 앞편 의자로 들어다가 등판으로 받쳤다. 그런 다음 또 두 손을 등 뒤에서 함께 묶고는 또 뒤편 의자의 등판으로 받쳤다. 이것은 바로 그의 두 명의 조수가 했고 정철수는 스스로 한편에 앉아 작은 유리병으로 파룬궁수련생의 가슴부위와 늑골을 전문적으로 문질렀다. 마찰로 물집이 생겨나서 여러 곳 피부가 터졌다. 그리고 한 조수 영파(永波)는 갑자기 파룬궁수련생의 머리카락을 뒤로 잡아당겨 경추에 문제가 생기게 했다. 그날 저녁 그들은 또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해 프린터, 컴퓨터 그리고 많은 대법 책을 강탈했다.
2011년, 정철수는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함에 참여했는데 랑옌메이(郞艶梅), 리영결(李永潔) 등 사람에 대해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2011년 2월 22일, 정철수는 리성철(李成哲) 등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파룬궁수련생 루이커룽(芮克榮) 집으로 와서 문을 두드렸다. 수련생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자물쇠 여는 회사를 찾아 강제로 비틀어 문을 열고 기한이 지난 수색영장을 꺼내 강제로 루이커룽 집을 뒤져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결국, 루이커룽은 끌려갔다. 그리고 그 노인을 시 공안국 1층 모 방안으로 끌어다가 호랑이 의자에 앉혔다.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한 후 연길시 유치장으로 보낸 다음 또 자료를 위조해 루이커룽에게 1년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는데 루 노인은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겨우 풀려났다.
2012년 4월 17일, 정철수는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정슈친(鄭秀芹)의 세뇌반 납치에 참여했다. 게다가 정슈친의 가족에게 정슈친은 세뇌반에서 잘 먹고 잘 마시고 있다며 거짓말을 했지만, 당시 정슈친은 세뇌반에서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고 있었다. 다른 한 면에서 그는 불법적인 자료를 준비해 박해를 진행해 4월 27일에 정슈친을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계속 박해를 가했다.
2012년 4월 17일, 18일, 정철수는 리기옥(李奇玉), 김순선(金順善), 태호(泰浩), 류춘리(劉春利), 박문철(樸文哲) 등 파룬궁수련생 납치에 참여했다. 시 공안국 지하실(고문실)에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전기 고문 등 학대를 당했는데 그 고통의 정도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 30여 세인 태호가 당한 자백을 강요하기 위한 고문은 특히 잔혹했는데 비명은 연속 끊임없었으며 사람이 차마 듣지 못할 정도였다.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할 때, 중공 경찰 대다수는 여러 사람이 팀으로 나뉘어 윤번으로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잔혹한 박해를 했다. 고문 박해를 책임진 많은 졸개는 지쳐서 기진맥진했다. 두 명의 노년 여성 리기옥과 김순선도 재난을 피하지 못하고 모두 고문을 당했다. 박해로 거의 호흡이 멈추게 돼서야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다. 병원에서 응급처치함에많은 돈이 필요하자 먼저 리기옥을 석방했다. 김순선은 곧 당시 장의사 인근에 설립한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세뇌반이 끝난 뒤, 노인은 또 들려 구치소로 납치됐는데, 구치소로 안에서 거듭 생명 위기가 나타났다. 정철수 등은 또 불법 자료를 위조해 태호, 류춘리, 박문철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다.
2012년 6월 5일 8시쯤, 연길시 국가보안 정철수, 리성철 등은 파룬궁수련생 루이커룽의 집으로 와서 작년에 밟아 주었던 보석 수속에 대해 좀 수속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루이커룽을 국가보안대대로 속여 데려갔다. 오후에 그를 연길시 구치소로 납치했고 위조 자료로 루이커룽에게 3년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 기간에 검찰원에서는 서류를 반송한 적이 있으나 국가보안 경찰은 법률을 무시한 채 계속 자료를 위조해 계속 루이커룽을 박해했다. 법원에서 재판을 열 때 루이커룽은 몸이 불편했던 이유로 중도에 하마터면 기절할 뻔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업무 담당자는 거듭 자료를 왜곡해 죄명을 뒤집어씌웠다. 몇 달 후 두 번째 재판에서 루이커룽에게 허위적인 3년 판결을 내렸다. 그런 다음 지린 여자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가했다.
2012년 7월 1일, 안영희(安英姬)는 근무 장소에서 일하다가 연길시 국가보안대대 정철수, 김성철 및 ‘610’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은 그녀를 연길시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그곳에서 안영희는 왜곡된 인성을 가진 자들의 악몽 같은 박해를 경험했다. 세뇌반에 갇힌 후 안영희는 잔혹한 학대와 인신 모욕을 당했다.
2012년 10월 17일 오전 7시 전, 파룬궁수련생 왕위제(王玉傑)는 집 인근에서 연길시 국가보안대대 정택수(鄭澤洙), 리성철 등에게 용정시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10월 26일 아침 7시쯤, 연길시에서 거주한 김진금(金珍今)과 남편이 야채를 팔고 집에 도착했을 때 건물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철수 등 8명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가로막혔다. 경찰들은 두말도 하지 않고 김진금을 경찰차에 밀어 올렸고 컴퓨터와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두 노인을 국가보안대대로 붙잡아 갔고 아울러 김진금을 직접 세뇌반으로 보냈다.
2013년 4월 2일 아침 6시 30분, 연길시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방영파(方永波), 정철수, 리승철(李承哲) 등은 리정옥(李貞玉)의 부친의 집에 들이닥쳐 리정옥을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 컴퓨터 두 대, 프린터 두 대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리정옥의 아들이 일해서 번 돈과 생활비 5천 위안(약 83만 원)의 현금과 저축 통장 2개 등 개인 재산도 강탈당했다. 2014년 5월 15일, 리정옥은 4년 억울한 판결을 받아 창춘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14년 4월 23일 저녁 8시, 연길시 육순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조영록(趙永祿)은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다. 국가보안대대 경찰 정철수는 이전에 몇 차례 납치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앞당겨 나오지 못할 거라고 말했는데 정철수가 조영록을 모함할 준비를 했음을 설명했다. 과연, 2014년 7월 8일에 연길시 법원에서는 조영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이곳에서 악독한 경찰 정철수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정신을 차려라!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어떠한 악행에 다시 참여하지 말고 자신의 일시적인 이익과 명성에 들떠서 ‘진선인(眞ㆍ善ㆍ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라! 빨리 중공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에서 탈당해 사당을 멀리하며 중공을 대신해 말뚝을 뽑은 사람으로 됐던 것으로 인해 자신을 역사의 치욕에 못 박지 말라!
문장발표: 2014년 8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3/2963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