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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루저우시 교사 창신친, 거듭 불법 기소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8월 초, 허난성(河南省) 루저우시(汝州市) 파룬궁수련생 교사 창신친(常新欽)은 이미 루저우시 검찰원에 의해 불법 심문을 받았다. 게다가 검찰은 법원에 불법 기소하려고 사전 모의하고 있다. 베이징 변호사는 현재 이미 이 사건에 개입했다.

2014년 6월 22일, 창신첸은 중화전통문화를 홍양하는 션윈 시디를 나눠주었다가 진상에 분명하지 못한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한 뒤, 루저우시 왕자이향(王寨鄉)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오후 4시가 넘어서 루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청젠양(程建陽)은 왕자오향 파출소 경찰 3명과 함께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하여 탁상용 컴퓨터, 노트북 각각 한 대를 강탈했다. 그리고 다른 물품은 상세하지 않다.

창신친(올해 50세)은 1988년에 허난 대학 중문학과를 졸업했고, 원래 핑딩산(平頂山) 외국어학교(전 루저우 사범학교임) 교사였다. 20여 년 동안 그는 교편을 잡고 인재를 양성했는데, 직책을 다했고 부지런하며 성실했다. 1996년부터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뒤,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각 방면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 명리를 구하지 않으며 좋은 인연을 맺어 동료 교사와 학생 그리고 책임자에게 한결같은 인정을 받았다. 그 후 박해에 참여한 국가보안 직원마저 그의 앞에서 “당신은 어찌 학교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가 그렇게 좋습니까, 당신을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라고 감탄한 적이 있다.

예전에 특별히 환영을 받던 교사는, 단지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을 믿었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으며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만으로 거듭 박해를 당했다. 10년 이래, 창신친은 차례로 불법 감금, 구류, 노동교양, 판결 등 박해를 당했는데 6년이 넘는다. 이 외에 1년이 넘는 동안은 줄곧 학교의 불법 감시를 받았다. 2009년에 정저우(鄭州) 감옥에서 출소한 뒤, 또한 공직에서 해고당했고 핍박에 못 이겨 도처에 가서 일을 했는데, 여태껏 주거가 불안정한 생활을 했다.

창신친은 루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관련 박해 직장과 그 직원의 정보는 원문 참조바람)

문장발표: 2014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2/2963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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