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 구치소에서 약물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 장궈리(張國立)가 현재 좡허시(莊河市) 중심병원 중환자실(ICU)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다롄시 국가보안대대, 진저우(金州) 분국, 중산(中山) 분국과 부하 파출소 경찰은 2014년 7월 21일~23일까지파룬궁수련생 장궈리, 취빈(曲斌) 등 26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그중 장궈리는 7월 23일에 셋집에서 진저우 셴진(先進)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장궈리는 다롄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교도관은 죄수를사주해 매일 장궈리를 구타했고, 사지를 수갑으로 채워 놓은 채 매일 강제로수차례 고추가루, 독극물 등 음식물을 야만적으로강제 주입했다.그리하여 장궈리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신장기능 저하, 요독증, 요실금, 전신 피진, 둔부에 전체적으로 욕창, 비강과 구강이 전부 응혈되고, 심박률이 매분 150, 심장이 극렬하게 아픈 증상 등이 나타났는데,며칠 동안 잠 못이루면서 환각증세와전신에 구더기가 기어 다녔다.
고문 설명도: 학대적인 음식물주입
8월 11일, 다롄 구치소는 사경을 해매는 장궈리를 다롄 210병원 응급실로 보내 응급처지를하고는가족에게데려가라고 통지했다. 장궈리의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이미 전신이 쇠약해져 음식물을 넘기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매우 비통했던 가족은 장궈리를 긴급히 좡허시 중심병원으로옮겨 현재 병원 3층 중환자실(ICU)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중환자실 하루비용은 5천 위안이거나 심지어 더 많았다. 그러나 장궈리는 1999년 7.20부터 지금까지 장기간의 박해로유랑생활을 했고, 신분증이 없어서 안정된 직업을 가지지 못해의료 보험에 못 들었고경제력이 없었다. 그래서 70여 세 부친의 퇴직금으로 치료비를 내고 있다. 세상의 온갖 풍파를 다 겪은그의 부친은 눈물을 흘리면서 “가산을 모두 탕진하더라도 아이를 살려야 합니다. 나는 절대우리 아들을 잃을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장궈리는 7월 23일에 납치한 경찰은 가족에게알리지 않고 있다가생명이 경각에 달하자가족에게 통지한 것이다. 다롄 구치소는 절대이러한 범죄행위의 책임에서벗어날 수 없을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6/2960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