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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와 메스암페타민 고문당한 장궈리, 전신쇠약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장궈리(張國立)는 구치소에서 경찰에게 약물 박해를 당해 전신이 쇠약해져 현재 좡허시(莊河市) 중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지만, 상황이 위급하다. 장궈리는 구치소 경찰이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 필로폰)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张国立在庄河中心医院重症监护室(ICU)胳膊和胸口处可以看出在看守所被殴打后的青紫
좡허 중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장궈리
. 구치소에서 폭행당한 가슴, 팔 부위의 청자색

蓝色衣服是看守所的号服,警察匆匆离去,忘记带走。
구치소 죄수복인 파란 옷, 경찰이 황급히 떠나면서 잊고 가져가지 않다.

张国立的臀部全是褥疮
온통 둔부에 욕창이 생신 장궈리

장궈리는 2014년 7월 23일 진저우(金州) 선진 파출소에 납치된 후 다롄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다 고문학대, 약물 박해를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신장기능 쇠약 증상, 요독증, 극심한 가슴 통증을 앓자 경찰은 210병원으로 보냈다.

8월 11일 오후 4시경, 중산구(中山區) 국가보안경찰 차오쉰빙(曹迅兵)이 장궈리의 한 친구를 찾아 되도록 빨리 그를 210병원에서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궈리의 사건을 철회하고 다시는 추궁하지 않는다는 등 감언이설을 했는데, 장궈리를 지키던 몇몇 경찰도 장궈리 친구에게 매우 예의가 바르게 대했다. 그가 장궈리를 데려가지 않을까봐 두려워하는 듯 했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장궈리는 당시 구치소 경찰이 매일 7~8차례나 후춧가루, 고춧가루, 메스암페타민을 강제로 주입했다고 증언하며, 거듭 메스암페타민을 강제 주입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부인하며 하루에 음식물 주입만 2차례 했다고 말했다. 수속을 다 밟은 친구는 경찰에게 장궈리를 집으로 데려다달라고 했는데 모두 잡아당겨도 소용없이 도망쳐 버렸다. 당시 장궈리는 이미 걸을 수 없어서 친구는 할 수 없이 친구에게 차를 가지고 오라 하려 먼저 장궈리를 친구 집으로 업고 갔다가 그날 저녁에 좡허의 부모님 집으로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장궈리는 집으로 돌아온 후 약물중독 반응이 크게 도졌다. 가족은 급히 그를 좡허시 중심병원으로 보냈다. 현재 장궈리는 중환자실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사지는 묶여 있으며 구치소에서와 같이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하루 24시간 중 30분밖에 면회하지 못했다.

장궈리의 지금 상태는 마약을 사용한 뒤 반응처럼 전신이 가렵고 아프다. 열은 오르지 않지만 늘 뜨겁다며 얼음을 먹겠다고 했다. 그리고 아주 많이 먹고 냉수를 몸에 끼얹기를 원하며 늘 환각이 나타나 어떤 사람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말했다. 의사는 장궈리의 건강 검사상 각종 지표가 극히 나쁘고 약물 과민 반응, 특히 몸 위에 반점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 좡허 국가보안경찰은 이미 병원에 개입해 장궈리를 면회하는 가족을 일일이 기록했고, 다른 환자의 가족은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다른 환자의 가족은 모두 “예전에는 면회할 때 보안이 온 적이 없었는데 지금 무엇 때문에 보안이 오며 게다가 이렇게 긴장하게 지키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장궈리는 1976년 출생으로 20세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후 수차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감금박해를 당해 다롄 교양원과 관산(關山) 교양원에서 가혹한 박해를 당한 적이 있으나 그는 타협한 적이 없다. 그는 예전에 5차례나 생명이 위독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 후 연공을 거쳐 모두 완쾌됐다. 이번에 그는 매우 심한 박해를 당했다.

구치소 내부자의 말에 따르면 확고하게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사용하라고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계통에서 배치했다고 한다. 그러나 구치소 내부에서 쟁론이 있자 대량으로는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확실히 사용한다. 그 후 지금 경찰의 표현을 보면 그들은 장궈리에 대해 확실히 이런 나쁜 짓을 저질렀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긴장하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8/296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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