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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관이 함부로 파룬궁 모독, 청장도 너무 창피하다고 불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2014년 8월 8일 오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화난현(樺南縣) 임업국 법원에서는 청수제(程淑傑), 장펑화(張鳳華), 왕즈친(王志琴), 왕웨이제(王偉傑) 등 4명의 여성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이른바 검찰관은 ‘부녀자 강간, 폭행, 독약 투입, 자살’ 등의 말로 함부로 모독했는데 판사마저 창피해 어쩔 줄 몰라 그에게 말하지 못하게 했고 또 형사 청장도 “너무 창피하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용서치 않고 “오늘 재판은 당신들을 웃음거리로 만들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桦南林业局法院外

화난현 임업국 법원 외부

8월 8일 오전 이른 아침, 경찰복을 입은 경찰과 사복을 입은 경찰이 화난현 임업국 법원 밖에 가득 찼는데 방청하러 온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민중을 경계선 밖에서 막으며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다. 법정에서는 4명의 파룬궁수련생 가족에게 단지 9장의 방청증밖에 주지 않았다. 청수제의 모친은 이미 70여 세었는데, 4개월이 넘도록 자신의 딸을 만나지 못해 애걸복걸해도 방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특별히 파룬궁수련생의 방청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불법 재판은 오전 8시 반에 시작해 12시 반에 휴정했는데 4시간이 걸렸다. 판사 런융량(任永良)은 분명히 검찰관 왕위안(王源)을 감싸며, 무리하게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변호하는 것을 방해했다. 변호사의 무죄 변호는 늘 재판장의 “본 사건과 관계가 없다”는 구실로 중단되거나 “시간 낭비를 하지 말고, 중점을 골라 말하시오”라는 말에 제지당했다. 리 변호사는 “당신이 제가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제가 이곳으로 온 의의를 잃는 것이 아닙니까?”고 말했다. 란(蘭) 변호사는 “우리의 직책은 바로 우리의 의뢰인을 위해 억울함을 씻어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길고 짧음은 부차적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판사가 늘 변호사의 발언을 중단시켜도 변호사 3명은 여전히 유력하게 무죄 변호를 완수했다. 현장의 민중도 모두 ‘파룬궁을 믿음은 합법적이고,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함은 무죄임’을 깨달았다.

판사 런융량은 분명히 검찰관 왕위안을 감싸줌으로 시작해 그가 쉴 새 없이 파룬궁을 모독하는 것을 허락했다. 왕위안은 모함자료를 읽을 때 표정이 흉악하게 마디마다 사교라고 말했고 또 증인을 날조해 ‘증거를 밝힌 사람’은 파룬궁수련생 장펑화(張鳳華)의 남편 리옌보(李彥波)라고 공언했다. 이로 인해 리옌보는 극히 격분해 1층의 부원장 샤오리원(肖立文)을 찾아 “내가 언제 증인으로 나섰습니까? 나는 단지 내 며느리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고 말했다.

검찰관 왕위안은 법정의 방임 하에 욕할수록 실제와 달랐는데 무슨 여성 파룬궁수련생 4명이 싼다오거우(三道溝)에서 자료를 배포하여 소란스럽고 불안하게 만들어 아이마저도 감히 혼자 집에 있지 못하게 했다는 등을 말했다. 그리고 ‘부녀자 강간, 폭행, 독약 투입, 자살’ 등의 말로 모독했는데 이 일련의 광언은 판사마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그에게 다시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또 형사 청장 지잉춘(紀迎春)마저 “빨리 녹화를 삭제하시오. 너무 창피합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변호사는 용서치 않고 “오늘 재판은 당신들을 웃음거리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지적했다.

화난현 임업국 법원(樺南林業局法院):

원장 량화하이(梁華海) 18945446001

부원장: 궈윈샹(郭雲祥) 18724271568 13019758067 장중웨이(姜中偉) 13846111707 샤오리원(肖立文) 13836693727

청장 지잉춘(紀迎春) 13836699991

판사 렁융량(任永良) 13136970967

배심원: 양자오링(楊兆嶺) 13069922577 왕잔우(王佔武) 13836698007

桦南林业局法院

화난현 임업국 법원

문장발표: 2014년 8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3/295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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