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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시 쉬비쥐와 남편이 납치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청두(成都)시 칭바이장구(靑白江區) 파룬궁수련생 쉬비쥐(許碧菊, 許必菊), 왕싼톈(王三田) 부부는 2014년 7월 11일에 칭바이장구 화옌(華嚴) 공급 판매 합작사와 구(區) ‘610’, 구 공안국에 의해 납치됐는데 현재 이미 체포령을 받았다.

경찰은 불법 가택수색을 할 때 또 무슨 탐지기를 갖고 곳곳에서 탐측했는데 벽, 마루를 꼼꼼히 두드리고 소리를 들었다. 결국, 경찰은 쉬비쥐의 개인 재산인 컴퓨터, 프린터, CD-RW 등을 강탈했다.

쉬비쥐는 불법 법정심문을 당하는 과정 중에 칭바이장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공갈 협박을 당했다. 말로는 만약 그녀가 솔직히 시인하지 않으면 그녀의 딸을 납치해 고문으로 괴롭히겠다고 말했다. 잇달아 쉬비쥐는 청두시 구치소에 보내져 감금 박해를 당했다. 왕싼톈은 11일 동안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한 후 집으로 돌아갔는데 칭바이장구 공안국에서는 왕싼톈에게 한 단락 시간 간격으로 공안국에 와서 도착 보고를 하도록 했다.

쉬비쥐는 7월 3일에 원래 직장인 칭바이장구 화옌 공급판매 합작사로 가서 곧 퇴직할 친구를 문안하러 갔다가 직장 관련자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는데 그중에는 직장의 기율검사위원회 팀장 리환춘(李煥春)이 있었다. 소식에 따르면 리환춘은 그 후 칭바이장구 ‘610’에 통지를 내려 쉬비쥐를 납치해 박해하게 했다고 한다. 듣기로는 당시 공안국 사람은 리환춘에게 납치하면 돈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자 리환춘은 자신들이 주겠다고 말했다.

쉬비쥐는 원래 청두 칭바이장구 공급판매 합작사 연합사 무역회사 직원으로 확고하게 진선인(眞善忍)을 믿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0년 6월 말, 그녀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는데 7월 2일에 직장 서기 리위신(李玉新)은 그녀의 3만 위안(약 500만 원)가치의 개인 화물을 몰수했고 아울러 낭비하며 개인적으로 나눠 가졌다. 그녀는 베이징에서 납치돼 돌아온 후 칭바이장 다완(大灣) 파출소에서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리고 또 7월 20일에 칭바이장 다바창(打靶場) 세뇌반으로 보내져 고통을 당했고 또 10일간 불법 감금당했다. 2001년 4월, 회사에서는 그녀에게 ‘정식으로 노동 합동을 해제’ 시켰다. 그러나 몰수한 화물을 돌려주지 않자 쉬비쥐는 여러 차례 회사를 찾아 이치를 따졌으나 아무런 결과가 없었다. 2001년 1월 18일, 쉬비쥐는 집에서 속임수를 당해 문을 열었다가 경찰에게 칭바이장 구치소로 납치돼 45일 동안 감금됐고 현금 3백 위안(약 5만 원)을 강탈당했다. 2003년 7월 9일 오후 6시에 회사 사장 천자구이(陳家貴), 서기 리위신(李玉新)과 회사 직원 원쭤룬(溫佐倫) 등은 차를 몰고 쉬비쥐의 집 문앞으로 가서 그녀를 세뇌반으로 납치하려 시도했다. 쉬 씨는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이번 납치는 칭바이장구 화옌 공급 판매 합작사와 구 ‘610’, 구 공안국에서 한패가 되어 한 것이다.

청두시 칭바이장구 화옌 공급 판매 합작사인데 또 청두시 칭바이장구 공급 판매 합작사와 청두시 칭바이장 공급 판매 합작사 이사회라고 명칭하기도 했다.

주요 책임자는 다음과 같다.

党组书记、主

당조직 서기이자 주임 샤지차이(夏吉才) 사무실 전화: 83615862
당조직 성원이자 부주임: 장윈더(張雲德) 83619191 83618633
당조직 성원이자, 부주임: 장퉁후이(張同輝) 83619191 83618633
당조직 성원이자, 기율검사위훤회 팀장: 리환춘(李煥春) 83619208
사무실 전화: 028-83301355
이메일: qbjgxls@163.com
팩스: (028)83301355
주소: 칭바이장구 다완시로 33호(青白江區大彎西路33號)
우편 번호: 610300
이메일: qbjgzxxw@163.com
전화(팩스): (028)83301026 (028)83301082

区委书记书记

칭바이장구 구역장이자 구 위원회 서기 류샤오류(劉筱柳)

副区长

부 구역장 란웨이(藍唯)

副区长

부 구역장 추이이민(崔益民)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4/2959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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