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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슈메이 박해로 심장병에 걸리고, 판사는 석방 요구를 무시한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판진시(盤錦市) 다와현(大窪縣)의 선량한 부녀이자, 파룬궁수련생인 펑슈메이(馮秀梅)는 불법 감금된 지 11개월이 넘었고, 박해로 심장병과 고혈압 증상이 도졌다. 가족은 여러 차례 석방을 요구했으나, 다와 법원의 판사는 이에 대해 얼버무리기만 했다.

펑슈메이는 2013년 8월 21일에 집에 들이닥친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 11개월 넘게 불법 감금돼 중공 법원에 의해 3차례 불법 법정 심리를 경험했다. 2014년 7월 25일, 다와 법원은 펑슈메이에 대해 제3차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한 뒤, 날을 잡아 판결을 선고한다고 선포했다. 지금까지 보름이 지났는데 어떠한 소식도 없다.

펑슈메이가 판진(盤錦)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해 늘 심장병과 고혈압이 도져 가족은 몇 차례나 석방을 요구했다. 2014년 8월 7일, 펑슈메이의 70여 세인 노 모친은 다와현 법원 판사 쑨첸(孫謙)을 찾아 석방을 요구했다. 경비가 쑨첸을 연계하자, 쑨첸은 회의를 열고 있으니 펑슈메이의 모친에게 기다리라고 전달하라고 했다. 펑슈메이의 노 모친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기다렸으나, 여전히 쑨첸의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노인은 빈속으로 무더위를 무릅쓰고 집으로 돌아왔다.

2014년 8월 8일, 펑슈메이의 모친이 거듭 쑨첸을 찾아 석방을 요구하자, 쑨첸은 “이 일은 상의해야 한다. 나 혼자 결정할 권리가 없다. 다 상의한 뒤에 또 상부에 보고해야 한다.”라고 말하고는 급급히 전화를 끊었다.

펑슈메이 여사는 다와현 톈좡타이진(田莊台鎮)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뒤 심신이 건강하고 성질도 차분하게 변했다. 사람 됨됨이와 처세함에 있어서 너그러워, 이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모두 그녀를 찾아 도움을 청하기를 원했다. 온종일 싱글벙글한, 이웃 사이에서 칭송이 자자한 좋은 사람이다.

2013년 8월 21일, 다와현 톈좡타이진의 악도 류잔쥔(劉佔軍, 예전에 이웃집 노 부인의 정원안에 뛰어들어 무례한 짓을 저지르려 하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판결을 선고받았음)은 악의적으로 이웃인 펑슈메이를 모함했다. 현지 파출소 부소장 리빙주(李秉柱)와 다와 국가보안대대 푸전궈(付振國)를 우두머리로 한 10여 명이 펑슈메이의 집안에 들이닥쳐 납치를 감행했다. 게다가 개인 재산, 컴퓨터, 전화,약 만 위안(약 170만 원) 되는 현금을 강탈했고, 또 저축 통장, 월급 카드, 신분증 등을 강탈했다.

구치소안에서 펑슈메이는 불법 법정 심리 협박을 당해, 늘 심장병과 고혈압이 도졌다. 다와현 법원은 2014년 5월 7일에 파룬궁수련생 펑슈메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는데, 펑슈메이의 몸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다. 그녀는 박해로 심장병이 도져 서 있지 못하고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으며, 말하는 목소리도 매우 미약했다. 법정 심리 전, 경찰은 무리하게 2명의 변호사에게 난처하게 굴었다. 그리고 신분이 의심스러운 여자를 파견해 무리하게 소란을 피웠다. 황급히 재판을 10분 동안 진행한 뒤, 법정은 곧 심리를 연기한다고 선포해 사건을 검찰원으로 보냈다. 5월 29일 오전, 판진시(盤錦市) 다와 법원은 두 번째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당사자가 개정을 열기 사흘 전에 기소서와 호출장을 받지 못했는데 법률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재판장은 부득이 휴정을 선포했다. 10여 분 뒤 심리를 연기한다고 선포했다.

7월 25일 오전 9시 반, 판진시 다와현 법원은 세 번째로 펑슈메이 여사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어 거듭 변호사에게 난처하게 굴며 법을 어기고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차례차례 펑슈메이 여사를 신고한 ‘사교 조직을 결성하고 이용해 법률 실시를 방해한 죄’라고 하는 죄목 즉, 이른바 검찰이 주장하는 ‘증거’를 뒤집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0/295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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