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 성(吉林省) 다칭 시(大安市)의 파룬궁 수련생 쩌우위팡(鄒玉芳, 60여 세)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가운데 여러 번 납치되어 박해받았다. 또한, 8월 4일 오후, 국가보안대대 쑤이옌룽(隋彥龍), 무쯔징(穆子淨) 등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현재 바이청 시(白城市)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2013년 1월, 쩌우위팡은 납치되어 박해로 위암에 걸렸다. 쩌우위팡은 석방된 후에도 몸이 계속 매우 허약한 상태이다. 선량한 국민이 관심을 두고 함께 박해를 반대하고, 선량한 동포를 구하여 집으로 돌려보내 주기 바란다.
쩌우위팡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노부인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선의로 진상을 알려 준 힘없는 노부인이 여러 차례나 중공 요원에게 납치되어 불법 감금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가족에게 여러 번이나 소란을 피웠고,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을 박해했으며, 국민의 세금을 경비로 사용하여 여러 번 외지로 가서 그녀를 조사해 찾았다.
2009년 3월 11일, 쩌우위팡은 집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그녀는 박해로 심장병이 자주 도졌는데, 3월 27일, 심장병이 심각하게 도진 상태에서 강제로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노교소로 납치되었다. 2012년 6월 27일 오후, 다칭 시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 천야민(陳亞民)을 비롯한 경찰 예닐곱 명은 쩌우위팡의 집을 불법 수색하여 노트북컴퓨터, MP3 등의 물품을 강탈했으며, 그녀의 남편에게 사람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2013년 1월 31일, 쩌우위팡은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러성 향(樂勝鄉) 창위안 촌(長源村) 우자후(五家戶)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구청 향(古城鄉) 파출소와 국가보안대대 천야민(陳亞民), 류위밍(劉玉明) 등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퉁위(通榆)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그녀는 감금된 후 박해로 위에 종양이 생겼다. 감옥에서는 책임질 일이 두려워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검사받게 했다. 병원에서는 위암말기라고 진단하였으며, 수시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다칭 ‘610’과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녀의 가족에게서 만 위안을 뜯어내고는 1년간의 보석을 허가하는 절차를 거친 다음 그녀를 석방하였다.
쩌우위팡 함께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 지후이(紀輝), 왕옌(王彥), 웨훙메이(岳紅梅)는 다칭 시 법원에 기소되었는데, 다칭 시의 정법위 서기 왕더신(王德新)은 파룬궁 수련생 가족의 면회신청을 거부했다. 게다가 석방하지 말라고 서면으로 지시하였으며, 다칭 시 법원에 중형을 선고하라고 요구했다. 2013년 4월, 다칭 시 법원의 판사 쑨서우항(孫守航)은 변호사에 통지하지도 않고 비밀리에 세 사람에게 4년에서 4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했다. 파룬궁 수련생 세 사람은 판결에 불복해 바이청 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하였으나, 원판결이 유지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쩌우위팡이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또 찾아와 소란을 피우며 거듭 그녀를 납치해 형을 선고받게 하려 했다. 몸이 심각하게 박해받은 쩌우위팡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였으며, 가족과 연락하지 못하게 되었다.
2014년 4월경, 다안 시 창훙(長虹) 파출소 류옌줘(柳岩茁) 등 경찰은 쩌우위팡의 가족에게 여러 번이나 소란을 피웠으며, 외지에 있는 쩌우위팡의 친척 집으로 가서 쩌우위팡을 납치하려 했다.
8월 4일, 쩌우위팡은 국가보안대대 쑤이옌룽, 무쯔징 등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이렇게 경찰 여러 명을 데려다 쓰면서 선량한 노부인을 납치하며 인력과 재물을 허비했는데, 가소롭고도 가증스럽다. 전 세계에서 오직 공산당만이 이런 악한 짓을 한다.
국민이 납세한 돈은 국민을 박해하는 데 쓰는 것이 아니다. 선량한 사람들이 쑤이옌룽, 무쯔징, 왕더신 등 악독한 경찰, 악도의 악행을 제지하기 바란다. 최근 악독한 경찰 천야민(陳亞民)의 부친 천량(陳良, 다칭 시의 퇴직 교육국장으로, 그의 아들을 도와 악행을 저질렀음)은 암에 걸려 고통을 견디지 못해 7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이는 바로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음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모든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악행을 멈추기 바라며, 또한 공을 세워 잘못을 씻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퇴로를 남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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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4년 8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7/295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