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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 국가보안이 둥궈훙을 모함, 가족은 변호사 선임해 권익 보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란저우시(蘭州市) 파룬궁수련생 둥궈훙(董國紅) 여사는 청관구(城關區) 국가보안경찰에 의해 5개월 남짓 불법 감금을 당했다. 국가보안은 두 차례나 모함하고 기소를 도모했으나 검찰원이 이를 반송했다. 둥 여사는 여전히 불법 감금당하고 있고, 가족은 핍박에 의해 변호사를 선임해 권익을 보호했다.

둥궈훙 여사(46세)는 2014년 2월 16일에 란저우시 기차역 동쪽 입구에서 안전 검사를 받았다. 당시에 철도 경찰은 그녀의 가방 안에서 대법 사부님의 사진 한 장, ‘전법륜(轉法輪)’한 권, 전자책 한 권, 일부 진상화폐(구체적 액수는 상세하지 않음)를 발견했다. 철도 경찰은 이를 이유로 그녀를 납치했다. 게다가 청관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 통지를 내렸다. 국가보안대대 대장 천즈카이(陳志凱)는 사람을 거느리고 와서 둥 여사를 끌고 가 주저우(九州) 제1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2014년 2월부터 지금까지, 청관 국가보안대대 천즈카이는 둥 여사를 모함하기 위해 청관구 검찰원에 기소 의견서를 두 차례나 이송했다. 검찰원도 두 차례나 둥 여사를 심문했는데, 그 후에 증거 부족으로 기소 의견서를 청관 국가보안대대에 반송했다. 그러나 천즈카이는 둥 여사를 모함하기 위해 여전히 전력을 기울여 입안을 견지했다.

지금 둥 여사의 가족은 이미 변호사에게 위탁해 법에 의거해 그의 합법적인 권리를 위호했다. 게다가 불법 구금당한 기간에 당했던 불공평한 대우와 위법 범죄행위에 대해 법에 의거해 당사자의 형사 책임과 법률책임을 추궁했다.

둥궈훙 여사는 예전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0년 초에 법에 의거해 베이징으로 가서 청원했다가 공안에 의해 보름 동안 불법 구금당했고, 2000년 11월에 또 이로 인해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핑안타이(平安台)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2002년 10월 10일 저녁에 경찰은 그녀를 강제로 가오란산(皋蘭山) 세뇌반으로 납치했다가, 그 후에 궁자완(龔家灣) 세뇌반으로 옮겨 불법 감금했다. 둥 여사는 2006년에 또 납치돼 궁자완 세뇌반에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그 후에 궁자완 세뇌반에 의해 2만 위안(약 336만원)의 ‘가격’으로 위중(榆中) 허핑(平女) 여자노동교양소에 팔렸다. 2007년 11월에 위중 허핑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뒤, 또 직접 궁자완 세뇌반으로 보내져 강제 ‘전향’ 박해를 당했고, 그 후에야 집으로 돌아갔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9/2953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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