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랴오닝 후루다오시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4년 7월 24일, 랴오닝(遼寧) 후루다오(葫蘆島) 지역 롄산구(連山區), 강툰(鋼屯), 젠창(建昌), 쑤이중(綏中) 등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7월 24일 아침 6시가 넘은 시각, 후루다오시의 작은 식료품 도매시장에서 ‘양양 상점(洋洋商行)’을 경영하는 파룬궁수련생 왕잉즈(王英芝)가 롄산구(連山區) 둥청(東城)형사경찰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집은 수색당해 컴퓨터와 핸드폰을 빼앗겼다.

7월 24일 6시가 넘어서 신디하오(新地號) 파룬궁수련생 류수위안(劉淑媛)이 집에서 납치당했다.

7월 24일 아침 6시가 넘은 시각, 강툰 파룬궁수련생 구펑리(谷鳳麗), 가오쭤쿠이(高作奎), 장슈잉(張秀英), 싱자추(邢家秋)는 롄산구 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지금 후루다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7월 24일, 야오왕먀오(藥王廟) 파룬궁수련생 인(尹) 씨는 양수완(楊樹灣) 재래시장에서 사복경찰에게 끌려갔다.

7월 24일, 후루다오시 쑤이중현 사허향(沙河鄉)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허잔하이(何佔海)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허잔하이가 집에 없었는데도 수색을 했다. 지금 시내에 있는 아이 집에도 경찰차가 있는데, 경찰은 꼭 사람을 찾아내겠다고 큰소리쳤다.

파룬궁수련생 주윈(朱雲)도 그날 납치당했는데, 지금 행방불명 상태이다. 이 외, 이전에도 파룬궁수련생 몇 명이 경찰에 납치당했다.

7월 21일, 젠창현(建昌縣) 바선한향(巴什罕鄉) 파룬궁수련생 류진만(劉金滿)은 집에서 바선한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7월 17일 아침 7시, 롄산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롄산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정수윈(鄭淑雲)을 납치했으며,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해서 일부 서적, 컴퓨터, 핸드폰 등 물품을 강탈했다. 정수윈의 팔순 노모는 충격을 받았다. 정수윈은 지금 후루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8/29529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