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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후훙, 칭하이 구치소에서 박해로 중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칭하이보도) 최근 소식에 따르면, 닝샤(寧夏) 중닝현(中寧縣) 파룬궁수련생 후훙(胡紅)은 칭하이성(青海省) 더링하(德令哈)시 구치소의 심각한 박해로 머리부위에 중상을 입어 7월 상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한다.

후훙의 병세가 위급한데 집이 외지에 있어, 구치소에서는 현지 파출소를 통해 후훙과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통지했다. 그녀의 동료는 후훙의 머리부위 및 한쪽 눈이 가제로 빈틈없이 싸여있고, 약간의 의식은 있어서 사람은 알아보지만, 말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후훙(여, 45세)은 닝샤 중닝현 사람으로, 2011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한 뒤 심신이 매우 크게 개선되었다. 후훙은 당시 칭하이성 더링하시 화이터우타라진(懷頭他拉鎮)에서 일했다.

2014년 6월 24일 11시경, 그녀가 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는데, 그녀는 전혀 사정을 알지 못했다. 자료를 배포할 때 또 사복 경찰과 마주쳐, 곧 사복 경찰과 경찰에게 현지의 파출소로 납치당했고, 거주지를 수색당해 대법서적, 진상자료, 핸드폰과 은행카드 등 개인물품을 경찰에게 강탈당했다. 후훙은 더링하시 공안국 경찰에 의해 더링하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후훙이 납치당한 뒤, 경찰은 후훙을 끌고 예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한 적 있던 곳으로 가서 국민에게 자료를 꺼내 놓으라고 압박했다. 게다가 후훙과 접촉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을 조사하여, 현지 국민에게 매우 큰 공황상태를 조성했다.

며칠 뒤, 후훙의 딸은 1,000여 km를 전전해 더링하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고 면회를 요청했다. 경찰은 모친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그녀에게 후훙에게 자료를 제공한 사람을 ‘자백’하라고 협박했다. 게다가 악담을 더 해 공갈. 협박했는데, 결국 모녀는 면회할 수 없었다.

현재 알고 있는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295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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