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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자백 강요당한 하오샹탕, 불법판결 5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싱타이시(邢台市) 차오둥구(橋東區)법원은 7월 18일 사허시(沙河市) 파룬궁수련생 하오샹탕(郝香堂)에게 불법 판결 5년을 선고했다

하오샹탕(남)은 허베이성 사허시 시거취안(西葛泉) 사람이다. 그는 2013년 7월 14일 싱타이에서 사허로 가는 101선 버스종점에서 사복경찰 2명에게 납치당했다. 그는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싱타이시 가오카이구(高開區) 공안분국(이틀 동안), 허베이성 형사대대 사허성(沙河城) 중대(23일), 둥왕(東汪) 파출소(13일)에 무단 감금된 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그는 38일간 고문의 고통에 시달렸다. 쇠의자 앉히기 고문, 전기 충격, 아오잉(熬鷹,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음) 고문, 드라이버로 발바닥 찌르기, 나뭇가지로 발바닥을 후려치기 등이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시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하오샹탕에게 고문을 가한 사람은 가오카이구 공안분북 국장 류잔펑(劉佔峰), 국가보안대대 류둥포(劉東坡), 왕환팡(王煥芳)과 사허시 공안국 국가보아내대 부대장 허우서우훙(侯守紅), 둥왕 파출소 경찰이다.

서로 결탁한 싱타이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하오샹탕에 대해 5월 23일과 6월 30일 차례대로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다. 법원은 재판할 때마다 강한 적수를 만난 것처럼 싱타이시 공안국, 차오둥구 공안분국, 가오카이구 공안분국, 사허성 형사경찰중대, 사허성 파출소, 둥왕 파출소, 사허시 공안국의 경찰을 대대적으로 동원해 차오둥구 법원 안팎을 경계했다. 게다가 변호사의 사실에 근거한 논리 정연한 변론에도 불구하고 법정은 여전히 법률과 사실을 외면한 채 하오샹탕에게 불법 판결 5년 형을 선고했다.

허베이성 싱타이시 차오둥구 법원(河北省邢台市橋東區法院):

원장 무시허(穆希河) 13932917778

사건에 연루된 법관 마쥔샤오(馬軍驍)(여)13171857676

싱타이시 가오카이구 분국:

국장 류잔펑(劉佔峰) 13503197888、13363710999

국가보안대대:류둥포(劉東坡)15531900777

교도원 왕환팡(王煥芳)13393093008

사허시 국가보안대대:부대장 허우서우훙(侯守紅) 15630930789

사허성 형사경찰중대:대장 하오칭(郝慶)13930920333

문장발표: 2014년 7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7/2952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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