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베이 법원서 상반기에 파룬궁수련생 17명 무고하게 판결

글/후베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공(중국공산당)은 2013년에 노동교양 제도를 취소한 뒤, 또 불법판결로 노동교양을 대신 시켜 계속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2014년 1월부터 6월까지, 후베이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 부서는 중공 ‘610’의 조종하에 변호사를 탄압하고 가족을 속이며 몰래 개정해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그중 17명은 3년에서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 장쩌민 한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1) 후베이 파룬궁수련생 17명이 3년에서 5년의 불법 판결 당하다

우한 한장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4명에 대해 무고한 판결 내려

2014년 1월 6일, 우한시(武漢市) 장한구(江漢區)법원은 불법적으로 대학 교수 선쉐우(沈學武)에 대해 4년, 자오후(趙虎) 4년, 천강(陳崗) 3년을 판결했다. 그리고 이미 박해로 생명이 위독한 65세 추이하이(崔海) 여사에 대해 5년의 판결을 내렸다. 피해자는 법에 따라 상소를 제출했다.

崔海

추이하이(崔海)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진 우한 노부인 추이하이는 우한 중급인민법원에서 원심인 5년 판결을 당해, 4월에 후베이성 우한 여자감옥 입감대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이것은 그녀가 두 번째로 이 소굴에 납치당한 것이다.

우한 장사 법원 파룬궁수련생 4명에 무고한 판결 내려

2014년 3월 20일 오전 9시, 후베이성 우한시 장사구(江夏區)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후둥성(胡冬生), 우메이(吳梅), 쑨주잉(孫足英), 류진즈(柳金枝)에 대해 불법 개정을 했다. 장사구 법원은 우메이, 쑨주잉, 후둥성 3명에 대해 각각 5년 판결을 내렸고, 류진즈에 대해 3년 6개월의 판결을 내렸다.

우한 왕샤오순, 쉬옌핑이 차오커우구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3년 판결 당해

2014년 4월 4일, 우한 차오커우구 법원은 누구에게도 통지하지 않고 비밀리에 파룬궁수련생 왕샤오순(王小順), 쉬옌핑(徐燕萍, 許燕平)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게다가 그들에게 각각 3년의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쉬옌핑은 법에 따라 상소했다. 왕샤오순의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해 상소하자 차오커우구 법원은 이른바 상소 기한이 초과했다는 이유로 왕샤오순의 상소를 거부했다.

우한 차오커우구 법원이 양링푸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 내려

2014년 4월 11일 오전 9시, 우한 차오커우구 법원은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는 선량한 사람 양링푸(楊靈富)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이치와 근거가 있게 모든 고발을 반박하고, 즉시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차오커우구 법원은 15일에 불공정하게 4년의 판결을 선포했다. 양링푸는 법에 따라 상소를 제출했다.

이창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5명에 대해 무고한 판결 내려

후베이 이창시 시링구(西陵區) 법원은 2월 19일에 파룬궁수련생 후중즈(胡宗智), 처우민(仇敏), 류단메이(劉丹梅, 여), 류옌핑(劉豔萍, 여), 셰허우메이(謝厚美, 여)에 대해 불법 개정을 했다. 4월 중순, 시링구 법원은 사사로이 파룬궁수련생 5명에 대해 3~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황강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황리야에 대해 5년의 무고한 판결 내려

후베이성 룽간후(龍感湖) 본 공장 파룬궁수련생 우리야(吳麗亞)는 2013년에 진상을 알리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지금 황강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5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2014년 3월 26일에 후베이성 우한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2) 파룬궁수련생 6명이 불법 법정 심리나 불법 기소를 당하다

원심 기각당해, 후베이 황메이현 법원 거듭 다이메이샤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 진행

후베이 파룬궁수련생 다이메이샤(戴美霞)는 2012년 5월에 황메이현(黃梅縣) 경찰과 장시 주장(九江)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2013년 3월에 황메이현 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한 뒤, 다이메이샤는 변호사에 위탁해 황강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황강 중급인민법원은 8월에 원심을 기각했다. 황메이현 법원은 자료를 황메이현 검찰원으로 반송했고, 2014년 3월에 검찰원은 또 새롭게 법원에 기소했다. 2014년 7월 9일, 파룬궁수련생 다이메이샤의 제2심에 대해 불법 개정했다.

湖北237名民众签名、按手印要求释放戴美霞女士

후베이 237명 민중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다이메이샤 여사를 석방하도록 요구하다

스예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주춘메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

우한 파룬궁수련생 주춘메이(祝春梅)는 작녁 8월에 스예에서 납치당했다. 2014년 5월 29일, 스예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주춘메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우한 파룬궁수련생 3명이 불법 기소에 직면

후베이성 우한시 한양구(漢陽區) 파룬궁수련생 왕룽팡(王榮芳)은 2013년 8월 23일에 친돤커우(琴斷口) 파출소 부소장 구이윈페이(桂雲飛) 등에게 납치했는데, 지금까지 우한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이른바 ‘서류’는 이미 한양구 법원으로 넘어갔다.

후베이성 우한 차오커우구 파룬궁수련생 캉유위안(康佑元)은 2013년 12월 3일 오전에 둥시후구(東西湖區) 어터우완(額頭灣)에서 납치당했는데, 둥시후구 구치소에 여태껏 감금당하고 있었다. 악인은 위증하여 법원에 기소를 제출해 무고한 판결을 내리려고 했다.

30여 세인 우한 둥시후 면방직 공장의 여성 노동자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류전리(劉珍俐)는 2014년 3월 5일에 중공 경찰에게 납치당해, 지금까지 우한 제1구치소에 감금당하고 있다. 3월 19일에 불법적인 ‘체포령’을 받았다.

우한 차이뎬구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장샤오화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 진행

후베이 우한시 차이뎬구 법원은 2월 26일에 후베이 대학 파룬궁수련생 장샤오화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중공 후베이 법원은 법률을 따지지 않고 ‘법정 심리’를 진행함에 사실을 묻지 않으며, 각종 방식으로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변호하는 것을 가로막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무고한 판결을 내려 감옥에 넣었다. 전체 과정을 통해 중공이야말로 ‘법률실시를 파괴’한 진정한 죄임이 분명히 드러났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5/29472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