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7월18일,창춘시(長春市)에서 적어도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자택에 불법 침입한 경찰에 납치되거나 대문 밖에서 납치당했다.목격자에 따르면,그날 오후7~8분경 지린 대학 제4병원(자동차공장 직공병원(汽車廠職工醫院)에 납치된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신체검사하러 갔다고 한다.
쑨바이팡 외 파룬궁수련생7명,담장 넘어 무단 침입한 경찰에 납치당해
7월18일 새벽5시경,낯선 남자2명이 담장을 넘다가 쑨바이팡(孫百方),자오진펑(趙金鳳)부부에게 발견되었다.그들은 철거반이라고 거짓말을 하고곧장 마당에서 대문을 열어10여 명의 괴한을 들여놓았다.그중 두 명은 경찰 복장이었는데 사건발생 후에야 자동차공장 공안 분국 사람임을 알았다.당시 주인집에는 손님5명이 있었는데 두즈(杜和,남),마추이메이(馬翠梅,여)부부,허우구이샹(候桂香,여),쑨수잉(孫淑英,여),리쥔(麗君,여,성 미상, 60여 세)이었다.
집안으로 무단 침입한 괴한들은 재물을 강탈했고,막무가내로 합법적인 국민 7명을 강제로 연행했다.강탈해간 물건은 대략 대법서적,대법 사부님 법신상,시디, 2만 위안 가량의 장신구, 현금5백 위안가량,저축통장3장,월급카드,핸드폰2개 등 개인 물품이다.악인은 그들에게 수색영장을 꺼내 서명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모두 거부했다.
여주인 자오진펑(趙金鳳)은 현장에서 주저앉아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황임에도 악인은 그녀를 납치하려 했다.그녀의 남편 쑨바이팡과 아들에게 그녀를 경찰차 안으로 들여놓으라고 사주했지만 거절당했다.악인은120에 전화해 들것으로 그녀를 지린 대학 제4병원(자동차공장 직공병원)으로 납치했다.아들은 어머니가 걱정되어 줄곧 동반했다.그 외6명 모두 자동차공장 공안분국의 한 지하실로 납치당했고, 현재 그곳에서 두 씨가 폭행과 구타를 당한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파룬궁 수련생을 자동차공장 분국 지하실로 끌고 가 인권 침해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밍후이왕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장위안팡(張遠芳)이2013년에 자동차공장 분국 지하실로 끌려가 구타와 공갈협박당한 경험을 폭로한 적이 있다.그 당시 이렇게 묘사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장위안팡을 둥펑(東風)거리의 제1자동차공장 상업개발구 분국 지하실로 강제로 끌고 갔다.그때 장위안팡은 지하실에 감방과 철제난간이 있는 것을 보았다.그들은 장위안팡을 지문 찍는 방으로 끌고 갔는데, 장위안팡은 맞은편 고문실에 네모반듯한 의자와 책상이 있고,책상 뒷면의 배경은 음침한 것을 보았다.”(밍후이왕 문장《창춘 장위안팡이 제1자동차공장 진청(錦程)파출소에서 박해당한 경험》에서 인용)
오전10시경 쑨수잉은 지린대학 제4병원으로 압송돼 반신마비 진단이 나와가족이 데리고 갔다.허우구이샹은 웨이쯔거우(葦子溝)구치소로 납치당해 신체검사에서 떨어져 수감을 거부당해 집으로 돌아갔고,나머지4명은 전부 불법 감금당했다.그들 중 리쥔과 마추이메이는 창춘시 웨이쯔거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쑨바이팡과 두 씨는 창춘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상7명은 파룬궁 수련자로서 타인을 해친 그 어떤 행위도 없었고,더구나 사회에 대해 백가지 이로운 점만 있지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었다.
기타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상황
현재 알려진 상황은, 7월18일에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관할 파출소에서집으로 무단 침입해 납치한 것이었다.소식에 따르면,창춘 당국은 대량의 농민 노동자,보안을 고용해 동참시켰다고 한다.일부 파룬궁수련생은 당일 혹은 이튿날 각종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갔으나,나머지 납치된 남성은 제2구치소로,여성은 웨이쯔거우(구치소인지 유치장인지 모르고 있음)로 납치당했다.
창춘 자동차공장구역 안칭루(安慶路)파출소 소장은10여 명과 함께 이른바 수색영장을 들고7월18일 오전10시경 파룬궁수련생 리구이진(李桂金)집 대문을 맹렬하게 두드렸다.당시 리구이진은 집에 없었는데,그녀의 남편은 영문을 모른 채 문을 열어 주었다.이들 악독한 경찰은 광적으로 한꺼번에 안방까지 밀고 들어 와“아침에 문을 두드렸는데 왜 열지 않았느냐?”고 큰소리쳤다.그녀의 남편이 문 두드리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하자10여 명은 방 곳곳을 뒤지며 철저히 수색했다.집안의 모든 대법책,사부님 사진, USB,작은 방송(小廣播)등 모든 것을 불법적으로 가져가면서 리구이진이 집으로 돌아오면 별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니 파출소에 들리라고 거짓말로 당부까지 했다.
7월18일 오전,창춘시 차오양구(朝陽區)즈유대로(自由大路)파출소의 악독한 경찰7~8명이 광기소(광학 정밀기계와 물리 연구소)후광(湖光)주택단지4구(區)에서 마침 외출하던 노년 파룬궁수련생 지(齊)씨를 아래층에서 에워싸고 막았다.그들은 서로 오래도록 양보하지 않고 맞서자이웃사람들이에워싸고 구경을 했다.악독한 경찰은 위협하며 강제로 무단 침입 해 집안 곳곳을 뒤져서 대법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게다가 노년 파룬궁수련생을 파출소로 끌고 가 저녁에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날 창춘 우체국 숙소 고층에서 거주하던 파룬궁수련생 우구이춘(伍桂春)은 경찰에 불법 납치되고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다.현재 상황과 납치에 참여한 사람의 정보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고 있지 않다.
류구이윈(劉桂雲)은 장애인이다.그는 집으로 돌아오던 중 난관(南關)분국 경찰에 의해 수광(曙光)파출소로 납치당했다가 후에 웨이청(圍城)유치장(웨이쯔거우 노교소)으로 보내졌다.
류징슈(劉晶秀)는7월18일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현재 그의 행방을 알 수 없다.집에 모셔 두었던 대법 사부님의 법신상,대법 서적,컴퓨터,인터넷 접속카드 설비,전화 등 사유물품을 경찰에게 모두 강탈당했다.관할구역 수광로 파출소에서 납치하여 웨이쯔거우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크다.
71세인 파룬궁수련생 천춘링(陳春玲)은 집에서 납치당할 때 줄곧‘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고 한다.지금 그는 행방불명 상태다.
80여 세인 파룬궁수련생 후(胡)씨는 납치당했다가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그는 집에서 납치당할 때 모든 대법서적,대법 사부님 법신상,컴퓨터,전자 상품,핸드폰 등 대량의 개인 재물을 강탈당했다.그 후 웨이쯔거우로 이감되었을 때 신체검사에 불합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웨이싱로(衛星路)의 파룬궁수련생2명이 납치당했다.웨이(魏)씨,우환(吳環)부부는7월18일부터 지금까지 실종 상태인데,납치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창춘시 웨이싱 광장 인근에 거주하는 자오펑후이(趙鳳輝)여사(40세쯤)는7월17일 오전7시경 외출하다 웨이싱 광장 파출소 경찰에 납치당했다.경찰은 그녀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집안의 일부 서적,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다.현재 자오펑후이는 창춘시 제3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소식에 따르면 당일 웨이싱 광장 파출소 경찰은 모두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현재 모두 창춘시 제3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고 한다.
소식에 따르면7월18일 오전,창춘시,눙안현(農安縣)등 중공(중국공산당)경찰은 대량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고 한다.이는 지린성에서 동시에 발동한 정책으로 이처럼 좋은 사람을 광범위하게 납치하여 박해함은,중공의 말로에서 광적인 최후의 저항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는 것이다.
관련 박해단위와 인원에 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2/294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