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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후 2개월, 장시 주장현 톈하이잉 행방불명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주장현(九江縣) 파룬궁수련생 톈하이잉(田海英)은 2014년 6월 10일 주장현 사허제현(沙河街縣) 병원 주변에서 납치돼, 주장현 구치소에 구류 당했다. 6월 13일 두창현(都昌縣) 구치소로 옮겨져 불법 감금당했다. 사정을 아는 인사가 폭로했는데, 그녀는 이미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두창현 구치소의 소식에 따르면, 톈하이잉은 이미 20여 일 전에 다른 곳으로 갔는데, 지금 이미 두창현 구치소에 없으며 행방불명 상태다. 두창현 구치소 직원은 톈하이잉이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음을 실증했다. 그녀의 건강이 걱정스럽다.

주장현 파룬궁수련생 텐하이잉은 사람됨이 선량하고 소박하며, 많은 사람이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톈하이잉은 여러 차례 납치를 당했고, 3차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주장 구치소, 주장시 마자룽(馬家壟), 장시성 여자 노동교양소 등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각종 비인간적인 고문 학대를 당했다. 불법 노동교양 기간, 그녀의 남편은 부동산을 팔아 돈을 만들었고 또 그녀와 이혼했다. 그녀는 당시 수중에 돈 한 푼 없었고 돌아갈 집도 없었다.

2014년 6월 10일 아침 8시가 넘어서, 주장현 파룬궁수련생 톈하이잉은 사허제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주장현 병원까지 걸어갔을 때 주장현 공안국 110의 경찰 탕융(湯勇) 등에게 강제로 납치당했다. 탕융은 발로 혹독하게 톈하이잉을 걷어찼는데, 걷어차면서 흉악하게 “바로 당신을 구타한다.”라고 말했다.

톈하이잉은 주장현 공안국 사허분국으로 납치당했다. 110의 한 무리 사람은 또 톈하이잉의 자전거도 차 위에 끌어 올렸다. 탕융은 또 옆의 노인을 위협하며 “다음번에 그녀(톈하이잉)와 함께 있으면, 당신도 붙잡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탕융은 여태껏 110에서 박해를 책임졌고 표현이 적극적이었다.

잇달아 톈하이잉은 주장현 구치소로 납치당했고, 6월 13일 또 두창현 구치소로 옮겨졌다. 소식에 따르면, 톈하이잉은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행방불명 상태다.

관련 박해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4/2951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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