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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눙안현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박해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사정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데 의하면, 7.20 전야에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공안국에서는 추척, 미행해 각종 명목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등기, 채혈, 혈액 검사 등을 진행하여 진일보로 박해하려고 준비했다. 눙안현 지린성은 심각한 박해지역으로써 재난을 면하지 못했다. 2014년 7월 18일 하루만 해도 8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하는 박해를 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류린(劉琳, 여)과 탄다펑(譚大豐, 여)은 7월 18일 새벽 3시에 집에서 납치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구청(古城) 파출소의 경찰은 방문을 속여 열고 납치를 한 동시에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잇달아 또 자자러(佳加樂) 1층에 있는 탄다펑 여사의 소매 부로 가서 뒤적였는데, 지금 손실을본 물품은 상세하지 않다. 류린과 탄다펑은 현재 이미 창춘시 제3 구치소로 보내졌다. 탄다펑은 눙안의 악독한 경찰의 구타당해 얼굴이 부어오르고 변형이 되었다. 창춘 제3 구치소의 한 여경은 “눙안은 어째서 이렇게 사람을 구타하죠? 사람을 구타해 이 지경으로 만들었죠!”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가오잔잉(高佔英, 여)은 7월 18일 아침 그의 남편과 집 인근의 시장에서 구청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이미 2014년 7월 18일 저녁 10시가 넘어서 창춘시 제3 구치소로 보내졌다.

파룬궁수련생 류잉신(劉迎新)은 7월 18일 오전 눙안현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저우다하이(周大海)가 거느린 사복경찰에 의해 그의 집 인근에서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납치사건은 저우다하이가 직접 획책한 것이며, 현재 류잉신의 집 주변에는 여전히 사복경찰이 잠복 감시를 하며 그의 아내를 납치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류잉신은 이미 창춘시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

팔순 파룬궁수련생 궈슈잉(郭秀英, 여)은 18일 아침 6시가 넘어서 바오타(寶塔) 파출소에 의해 납치를 당한 동시에 가택수색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3개의 담장을 뛰어넘어 집안에 들이닥쳐곳곳을 함부로 뒤졌다. 대법 자료를 온 바닥에 던진 뒤, 81세인 노인을 눙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했다. 그날 밤중 2시가 넘어서 창춘 제3 구치소로 보냈다. 감옥 의사가 검사했는데 그녀에게 심장병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중일 연합병원으로 보내 하루 동안 검사하며 2천여 위안(약 33만 원)을 썼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36시간을 납치한 뒤 궈슈잉은 풀려났다.

7월 18일 오후에 납치당한 사람은 또 원 눙안현 완순향(萬順鄉) 리민촌(利民村) 삼사(三社)의 파룬궁수련생 왕청장(王成江)인데, 그가 지금 거주한 눙안현 건물 아래에서 바오타 파출소와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고, 휴대폰과 문 열쇠를 강탈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고 방안에서 일부 호신부, 대법책 2권, 사부님 법신상 한 장과 몇 권의 명혜 주간을 강탈했다. 왕청장은 지금 눙안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파룬궁수련생 류웨의 아내 렁샤오리(冷曉麗)와 언니 류비쉐(劉碧血)도 역시 7월 18일 눙안현 공안국 유치장으로 납치당했다. 류웨이는 2012년에 불법 체포를 당했고, 아울러 12년의 판결을 당했다.

룽위향(龍王鄉) 타이핑츠(太平池) 저수지 파룬궁수련생 장바오화(張寶華)는 7월 18일 아침 5시가 넘어 눙안현 국가보안대대, 룽위향 파출소에 의해 교란을 받았다. 장바오화가 집에 없어 두 대의 경찰차 안의 사람은 담장을 뛰어넘어 정원안에 들어갔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서야 떠나갔다.

보도에 따르면, 7월 18일 창춘시에서 적어도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으로 집안에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문 앞에서 납치당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지린 대학 제4 병원(자동차공장 직공병원)에서 그날 오전 7~8분 사이에 대충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경찰에게 납치돼 신체검사를 받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박해에 참여한 일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3/2950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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