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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여자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을 구타해 부상 입히고 불구로 만들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최근에 간쑤(甘肅) 여자교도소에서는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가했는데, 강제 ‘전향’과정 중에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해 부상을 입히고 불구로 되게 했다. 웨링(月玲)은 간쑤성 여자교도소에 불법 감금당해 3개월도 되지 않아 오른팔과 오른다리가 부러졌고, 파룬궁수련생 천제(陳潔)의 얼굴과 두 팔은 손상을 입어 변형되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둔황(敦煌)의 파룬궁수련생 뤼구이화(呂桂花)는 강제 전향과정에서 구타당해 불구로 되었다고 한다. 동시에 정신도 이상이 나타났는데, 지금 여전히 다사핑(大沙坪) 캉타이(康泰) 병원에서 계속 학대와 박해를 당하고 있다.

1. 파룬궁수련생 루웨링이 혹독한 구타로 골절되다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간쑤성 여자교도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 루웨링(蘆月玲)에게 매일 강제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모독하는 녹화를 보게 하고,교도소 규정을 외우며 파룬따파와 대법 사부님을 모독하는 ‘사상 회보’를 쓰도록 핍박했다고 한다. 루웨링이 보지 않고 외우지 않고 쓰지 않았을 때, 그녀를감시하는 죄수 류수핑(劉淑萍)은 곧 루웨링을 죽도록 구타했다.

7월 4일 류수핑은 루웨링의 배후에서 그녀를 한발 걷어차서 바닥에 넘어뜨렸다. 넘어뜨린 뒤 루웨링은 일어날 수 없었는데, 류수핑은 강제로 루웨링에게 일어나라고 하며 바닥에 누워있는 루웨링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루웨링이 정말 부상을 입은 것을 발견한 뒤에야 그만두었다. 교도관은 이제야 루웨링을 다사핑 캉타이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캉타이 병원에서는 루웨링이 부상을 심하게 입어 받아 주지 않고 거부했다.

루웨링은 부상 정도가 심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전문 인원이 동반해 간호해 주어야 했다. 교도소 측은 비싼 의료비를 지급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또 간병인을 써서 간호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이 일로 마땅히 감당해야 할 법률적 책임을 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책임을 미루고, ‘형법’에서 규정한 ‘감시 관리당하는 사람을 학대한 죄’의 형사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간쑤 여자교도소에서는 루웨링의 가족에게 와서 루웨링을 데리고 가라는 통지를 보냈다. 동시에 가족에게, 그들이 구타한 것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넘어졌다고 말하도록 위협했다. 게다가 가족에게,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일체 비용은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병보석 수속을 밟아주지 않고 또 계속 루웨링에 대해 수감을 진행한다’고 협박하면서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당시 가족은 급하고 또 두려워 교도소에서 서명하라고 하는 일체 불합리한 요구와 보증에 서명했다.

교도소에서 가족에게 연락이 와서 루웨링을 만났을 때, 루웨링은 오른팔이 부러져 부목으로 끼우고 있었다. 가족이 루웨링을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루웨링의 얼굴은 구타당한 상처 흔적이 여전히 매우 뚜렷했다. 비록 얼굴이 부어오른 것은 보지 못했지만, 온 얼굴은 시퍼렇고 누런 어혈 흔적이 그대로 있었다. 병원에서 루웨링의 오른쪽 다리뼈도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2. 파룬궁수련생 천제의 얼굴과 두 팔이 손상을 입어 변형되다

란저우(蘭州) 파룬궁수련생 천제의 가족이 첫 번째로 천제를 면회할 때, 여자교도소에서는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은 여러 차례나 간쑤성 교도소 관리국을 찾아, 하루 빨리 자신의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랐다. 마침내 천제를 만났을 때, 그의 얼굴과 두 팔은 이미 변형되었음을 발견했다. 가족이 그녀에게 묻자 그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끊임없이 울기만 했다. 맨 마지막에 단지 그녀가 ‘2고(二高)’에 갇혀있다는 말을 했을 뿐인데, 가족은 또 ‘2고’가 무엇인지 몰랐다. 이런 상황을 본 가족은 정말 그녀가 매일 어떻게 구타당해 시달림을 받았는지를 감히 상상하지 못했다.

7월 초에 천제의 가족이 천제를 면회하러 교도소로 갔을 때, 여자교도소의 경찰 샤오진(肖金)은 가족에게 “당신들이 갑자기 교도소 관리국을 찾아 갔는데, 당신들이 다시 간다면 천제에게 불리합니다”고 말했다. 가족에게 한바탕 위협한 뒤에야 가족이 천제를 면회함을 허락했다. 천제는 가족을 본 뒤, 그녀는 허리와 두 다리가 아파 침대마저 오르지 못한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녀도 마찬가지로 죄수 마야친(馬雅琴)의 구타와 체벌을 당했다. 게다가 마야친은 마약 판매 죄수로, 그녀는 극히 사악하고 손을 쓰는 것이 매우 잔인했다.

각종 방식을 이용해 고의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상해를 입히는 명령을 내린것은 간쑤성 교도소 관리국이다. 천제의 가족은 교도소 관리국의 궈(郭) 국장을 찾았을 때, 법에 의거해 천제가 상해를 입은 일을 처리하도록 요구했는데, 오히려 교도소 관리국의 경찰은가족의 신분증을 조사하고 88세인 노인을 억지로 잡아당기며, 노인의 몸을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했다.

3. 각 감방의 비명소리는 늘 끊이질 않다

동시에 간쑤 여자교도소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성춘메이(盛春梅), 한슈팡(韓秀芳), 한중추이(韓仲翠), 천제, 뤼구이화, 뤼잉샤(呂英霞) 등 40여 명 파룬궁수련생은, 매일 시각마다 모두 여자감옥의 악도에게 구타로 괴로움을 당했다. 각 감방의 비명소리는 늘 끊이질 않았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데 따르면, 파룬궁수련생 한중추이는 간쑤 여자교도소에 의해서 불법 구금을 당한 뒤, 줄곧 죄수 푸보(付博)에게 잔혹한 박해, 구타, 세워두는 고문, 강제로 보증서 쓰기, 강제로 전향하도록 핍박하기 등을 당했다. 한중추이의 언니는 두 번째로 한중추이를 만났을 때, 한중추이의 얼굴이 부어오르고, 손과 손목 부위가 전부 시퍼렇게 되었음을 보았다. 면회하는 몇 분 사이에도 늘 손으로 왼쪽 가슴 부위를 강하게 내리 눌렀는데, 얼굴에 고통스러운 표정을 나타냈다. 억지로 고통을 누르면서 언니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함이 매우 분명했고, 또 감히 박해당한 사실과 자세한 사정을 말하지 못했다. 2014년 2월부터 교도소에서 한중추이의 가족에게 한중추이를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은지 3개월이 되었다. 그후 듣기로는 이 기간에는 구타를 당해 부상을 입은 뒤에 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성춘메이는 여자교도소에 있는데, 낮에는 강제로 대법을 모독하는 텔리비전을 외우도록 핍박당했고, 저녁에는 대법을 모독한 자료를 쓰도록 핍박했으며 쓰지 않으면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교도관은 심지어 죄수 천리핑(陳麗萍)을 교사해 혹독한 구타,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성춘메이는 이미 환갑에 들어선 노인으로, 그녀는 몸 상황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신 상태도 극히 나빴다. 가족은 첫 번째로 성춘메이를 면회해 백 위안을 넣어 주었는데, 교도관은 ‘전향’하지 않으면 돈을 쓰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칭양(慶陽) 파룬궁수련생 뤼잉샤도 마찬가지로 구타, 세워두는 고문, 강제로 보증서 쓰기, 강제로 전향하도록 핍박하기 등을 당했다.

간쑤성 교도소 관리국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7/294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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