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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싱안링 타허 경찰, 부녀자 2명 납치해 박해가중 도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4년 7월 10일, 헤이룽장(黑龍江) 다싱안링(大興安嶺) 타허현(塔河縣) 경찰이 여성 파룬궁수련생 톈진링(田金鈴), 가오옌쥔(高豔軍)을 납치했다. 그들은 납치한 뒷날 가짜서류를 꾸며 박해를 가중시키려 도모했다. 게다가 경찰은 ‘벌금을 부과하지 않으면 석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7월 10일, 파룬궁수련생 톈진링, 가오옌쥔(여), 가오수잉(高淑英)은 신린구(新林區) 타얼건(塔爾根)에서 션윈CD를 선사하자, 타얼건 파출소 소장 왕숴(王鎖), 악독한 경찰 왕(王) 모, 장(張) 모, 왕라오싼(王老三), 지역 사회 협조 경찰(協警, 여) 왕(여) 모, 장(여) 모 등 10여 명이 수련생들을 에워싸고는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억지로 차량에 태우려 했다.

수련생들은 협조하지 않았으며 계속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과 악인들(모두 혈기왕성한 남자들이었음)은 두, 세 사람씩 조를 지어 욕설을 퍼부으며그들을 강제로 끌어당겨 결국 타얼건 파출소로 강제 연행했다. 수련생들의 손, 손목, 팔은 잡힌 채 당겨져 붉게 부어오르고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악인들은 가오옌쥔을 억지로 물웅덩이로 내몰아 옷과 바지 모두 젖게 했다.

타얼건 파출소에서 10여 명의 악독한 경찰과 악인은 윤번으로 수련생에게 이름과, 물건의 출처를 캐물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단지 진상을 알렸을 뿐이름은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진상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신린구 공안국에 보고했다.

신린구 공안국 치안과, 국가보안대대장, 국가보안경찰 스후이링(史慧玲, 여) 등 5~6명이 그날 밤 황급히 와서 수련생을 불법 법정심문을 하려고 강제로 녹화, 사진을 찍었다. 몇 명의 악독한 경찰은 머리칼을 잡아당기고 머리를 누르며 억지로 찍었다.수련생을 격리시킨 뒤 속임수 수단으로 캐묻고 수련생을 힘껏 밀쳐 가오옌쥔의 얼굴이 벽에 부딪쳐 부어올랐다.그래도 협력하지 않자, 그들은 곧 세 수련생의 손을 한데로 연결해 수갑을 채우고는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가오수잉이 머리가 어지러워 구토했고 온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는 그제야 모두 앉으라고 했다.

신린구 공안국 치안과의 한 악독한 남성 경찰은 녹음 설비를 가져와 욕설을 하면서심문했다. 타얼건 파출소, 지역사회, 협조 경찰은 신린구 공안국 치안과, 국가보안대대와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 법정 심리,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악독한 경찰 악인들은 저질적이고 태도가 난폭했다. 타얼건 파출소 소장 왕숴는 톈진링, 가오옌쥔의 오토바이를 압수했고, 그들의 행장을 저당하려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가오옌쥔의 옷과 바지가 축축한 상태로 침대에 앉아서 조심하지 않아 행장을 적셔 놓았기 때문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끝까지 이름과 주소를 알리지 않았다. 7월 11일, 신린구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은 타허현 파출소와 공안국으로 가서 수련생들의 이름을 조사해냈고, 또 타허현의 경찰을 찾아가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 11일 오후, 악독한 경찰은 무고한 국민을 박해하기 위해 가짜 증거와 자료를 몇 시간을 들여 만들었다.

가오수잉(高淑英)이 공갈 협박, 체벌 학대를 당해 머리가 어지러워 구토하고 온 얼굴에 식은땀이 나며 밥을 먹지 못하고 물을 마시지 못하자 7월 11일 저녁 6시에 풀어 주었다. 11일 저녁 6시 이후, 톈진링, 가오옌쥔은 신린 공안국으로 납치당했다. 북방의 저녁 밤은 무척 춥지만 가오옌쥔은 여전히 축축한 옷과 바지를 입고 있었다.

가오옌쥔은 남편이 외지에서 근무해 집에는 10여 세인 아이만 있는데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다. 가오옌쥔의 80살 노모는 딸이 납치당했다는소식에 심장병이 도졌다. 노부친은 잘 걷지도 못하면서 공안국 등 곳곳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하지만그들은 노인에게 무슨 사람을 여기저기로 보내겠다면서, 2만 위안을 벌금으로 내도 석방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공갈 협박했다.

톈진링의 집에는 현재 86세인 시어머니와 10여살 된 아들만 있는데 현재 톈진링, 가오옌쥔은 신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는 톈진링, 가오옌쥔을 도와 하루 빨리 가족과 단란하게 모이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4/2946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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