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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상점주인 납치, ‘모함서류’는 이미 검찰에 송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시(瀋陽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궈훙옌(郭鴻雁.40대.女)은 2014년 4월 24일 새로 개업한 자기 상점인 케이크 점에서 신분이 분명치 않은 몇 명의 무리들에게 납치됐다. 그 후 선양시 구치소로 이송돼 지금까지 불법적으로 감금당해 있다.그녀를 모함한 ‘서류’는 이미 선허구(沈河區) 검찰에 송치되어 검찰관 류원타오(劉文濤)가 접수했다.

궈훙옌은, 2014년 4월 24일 오전 9, 10시경 평일과 마찬가지로 새로 개업한 케이크 점에 도착하여 막 문을 열고 가계로 들어가려고 할 때, 번호판 없는 승용차 한 대가 앞에 와서 정차하더니 신분을 알 수 없는 3명의 남자가 차에서 내려, 궈훙옌에게 차에 오르라고 했다. 궈훙옌이 승차를 거부하며 부모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자, 그 괴한들이 갑자기 덤벼들어 강제로 궈훙옌을 운행증도 없는 차안으로 끌어넣어 납치했다. 궈훙옌은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郭鸿雁

납치된 궈훙옌(郭鴻雁)

궈훙옌은 총명하고 슬기로우며, 차분하고 선량한 여성이다. 이전에는 선허구에서 후이리라이(惠利來) 케이크 점을 경영했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여러 해 동안에 심신의 건강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근력도 왕성해졌다. 일상적인 경영 중에서 노인과 아이들이라고 해서 속이거나 소홀하게 대하지 않는 등 모든 사람에게 성실하게 대하여, 지역 밖의 손님들도 그녀의 가계로 찾아와서 식품구매를 할 정도였다.

그녀는 2009년 9월 9일 선허 국가보안의 악인에게 납치당해 가택을 수색당하고, 그녀의 부친과 임시직 직원까지 함께 납치되어 얼징(二經) 파출소로 끌려갔는데, 당일 오후 8시, 부친은 선허구 국가보안대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협박당해 두 장의 백지수표에 서명을 하고서야 귀가했다. 궈후옌이 다년간에 걸쳐 상점을 경영하며 저축한 매우 큰 금액의 재산을 강탈당한 것이다. 가족이 이 재물을 철저하게 점검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선허 국가보안경찰은 무도하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거부했다. 그리고는 가족에게 처리된 후 판결서를 보라고 했다. 그 후 궈훙옌은 선양 장스(張士)세뇌반, 선양시 구치소 등등으로 전전하며 감금되었는데, 불법적인 1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녀는 2014년 4월 24일 다시 납치되었다. 부모들은 심신이 매우 지쳐서 더는 케이크 점을 운영할 수 없게 되어, 할 수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처분했다. 그리고 부모는 딸이 하루 속히 집으로 돌아와 가족이 함께 단란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박해관련자와 해당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4년 7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3/29463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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