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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총경과 아내 억울한 재판 당하고, 누나는 박해로 정신이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훙차오구(紅橋區) 파룬궁수련생 리위강(李玉剛)과 아내 보제(薄傑), 누나 리옌샤(李彥霞)는 2013년 2월, 7월에 따로따로 납치당한 뒤, 불법 법정심리, 판결을 당했다. 리위강은 3년 6개월의 억울한 재판을 당해 지금 빈하이(濱海)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리옌샤, 보제는 불법적으로 5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해 지금 톈진 여자감옥 4대, 3대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고, 리옌샤는 지금 이미 정신이상이 되었다.

리위강은 원래 톈진시 국가안전국 25처에서 직무를 맡은 1급 총경이며 주임 과원이었다. 그는 2013년 2월 23일 저녁에 단위에서 납치를 당한 동시에 2개월 넘게 불법 구금을 당했다. 이 기간에 톈진시 국가안전국 25처에서는 줄곧 리위강에게 사직하도록 핍박했다. 리위강은 아내 보제가 훙차오 분국에 불법 감금당했고 또 본인도 불법 감금당한 이중 압력 하에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사직했다.

리위강의 아내 보제는 2011년 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그녀는 여러 가지 질병 류머티즘성(性) 관절염, 경추병, 부인병을 앓았는데, 이로 인해 골격변형, 척추 강직, 신체경직 증상이 나타나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했다. 여름에도 모자를 쓰고 수건을 둘러야 했고, 의료비를 적잖게 써도 병은 나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중되었다. 극도의 절망 속에서 보제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접촉했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그녀는 온몸의 질병이 전부 사라졌고, 표정과 기백은 면모가 새롭게 달라졌다.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던 것이다.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얻은 보제는 파룬따파의 은혜에 감사함을 품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려주었다가 오히려 두 차례나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납치당했다. 2012년 5월, 보제는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이어서 그녀의 국가안전국에서 근무하는 남편 리위강은 이 때문에 연루되게 됐다. 단위에서는 그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문제를 풀게 했고 파룬궁을 모독했다. 그는 거부함과 동시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그래서 국가안전국 책임자는 그를 찾아 담화를 했고, 그에게 탈당 신청을 거둬들이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그를 원래의 근무처에서 전근시켜 보조금을 줄였고, 격리시켜 ‘반성’하게 했다.

리위강의 누나 리옌샤는 올해 50여 세로, 예전에 심각한 신장병에 걸려 아들 페이린(佩林霖)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는데 늘 고독하였고 삶에 도움도 되지 않았다. 파룬따파는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얻게 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리옌샤는 건강을 회복했고 몸이 가볍고 건강해져 의기양양했다. 한번은 그녀가 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을 면회하러 갔다. 농촌에서 살고 있는 그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그녀가 도시에서 살아 잘 보양하고 기질도 비범하다고 찬미했을 때, 그녀는 매우 감개하게 말했다. “이렇지 않습니다. 만약 파룬따파가 없었더라면, 저의 오늘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때 저는 병을 앓아 온종일 침대위에 누워 있었는데, 온몸에 기운이 없고 출근할 수 없었으며 또 집안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세수하는 기운마저 없어 몸에서 구린내가 났습니다. 아들이 어머니 몸에서 구린내가 난다고 하면서 목욕을 시켜주었어요. 여름이면 다른 사람은 모두 더워 죽을 지경이었으나, 저는 오히려 온몸이 차갑고 얼굴에 혈색이 없었어요. 아들은 저를 층집 아래로 업고 갔다가, 아래층의 노부인을 보고는 그녀에게 걸상을 빌리면서 ‘할머니, 저는 어머니께 햇볕을 쪼여 드리고 싶어요’하고 했는데, 그때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 살아갈 신심마저 없었습니다. 아들은 늘 ‘어머니, 어머니는 죽으면 안 됩니다. 저와 잘 살아계셔야 합니다’고 말했어요. 그는 ‘전법륜(轉法輪)’ 책을 구해와서 제게 읽어주었습니다. ‘어머니, ’파룬따파만‘이 어머니를 구할 수 있어요. 어머니 파룬궁을 연마하세요’라고 말했어요. 이렇게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고, 파룬궁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 주셨어요”

당시 여기까지 말을 한 리옌샤는 두 눈에 눈물을 머금고 무한히 감개했는데, 현장의 사람마저 모두 감동을 받았다. 그녀가 박해를 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예전에 그녀가 대법을 수련해 그녀에게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었음을 함께 나눴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고 마음이 아팠다.

일가족이 거듭 납치 박해를 당하다

리옌샤와 아들 리페이린은 2012년 2월 23일 저녁에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유로, 다른 10여 명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납치를 당했다. 그후 리옌샤의 남동생 리위강과 아내 보제도 연루돼 박해를 당했다. 동시에 훙차오구 구치소로 납치당했고, 누나와 남동생은 모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리옌샤와 리페이린은 세뇌반으로 납치돼 폭력적인 세뇌반 박해를 당했다가, 몇 달 후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보제는 몸에 심각한 병 상태가 나타났다. 이것은 그녀가 2개월 사이에 두 번째로 납치를 당한 것이다. 이전인 2013년 정월 6일, 보제는 파룬궁 진상시디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난카이구(南開區) 파출소로 납치돼 20여 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13년 7월 17일, 훙차오구 가이위안다오(芥園道) 파출소에서는 리위강에게 그의 아내, 보제가 심각한 병 상태가 있다며 약을 보내라는 구실로 속여 리위강을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그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집의 방범문을 부순 뒤 리위강을 위해 집안일을 돌보는 누나 리옌샤를 납치했고, 리위강의 집을 깡그리 강탈한 뒤 문 자물쇠를 바꾸었다. 이와 동시에 악독한 경찰은 리옌샤의 집의 두 개의 문을 부수고는 깡그리 강탈했으며, 또 리옌샤의 아들 리페이린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날 밤에 리페이린을 풀어 집으로 돌려보냈다. 며칠 뒤에 리위강의 가족이 이치에 근거하여 온 힘을 다해 변론하자 악독한 경찰은 그제야 리위강의 집 열쇠를 돌려주었다. 리옌샤, 리위강 오누이는 톈진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4년 1월 27일 오전 9시 경, 톈진시 훙차오 법원은 보제, 리옌샤, 리위강, 야오훙메이(姚紅梅) 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심리를 진행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현수막을 걸었다는 것이 기소이유였다. 법정에서 변호하는 과정 중, 몇 명 파룬궁수련생은 “무엇 때문에 우리를 이곳으로 끌고왔어요. 우리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법관은 이 말에 대해 대답할 말이 없었다. 법원의 한 속인 변호사는 “그들은 판결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가볍게 처리해 무죄 석방을 해야 함이 마땅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리옌샤의 집에는 아들 리페이린 혼자만이 고독하게 생활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0/294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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