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다오리구(道裏區) 파룬궁수련생 관수리(關淑麗), 펑쉐(馮雪)는 7개월 넘게 감금 박해를 당하고 7월 2일 오전 9시에, 다오리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당했다. 가족이 선임한 두 명의 변호사는 법정에서 충분한 이유와 근거로 ‘파룬궁 수련은 무죄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무죄다’라고 변호했다.
다오리 검찰청의 검사 웨이훙즈(魏宏志)는 법정에서 함부로 지껄여 법률을 남용했고, 심지어 변호사를 위협했다. 최종적으로 법관과 검사는 궁지에 빠지자 서둘러 폐정했다.
1. 개정하기 전의 엄격한 신체 수색과 가짜 공개 심리를 하다
2014년 7월 2일 오전 9시, 하얼빈시(哈爾濱市) 다오리구 신파진(新發鎮) 샤오싼싱(小三姓)의 파룬궁수련생 관수리(關淑麗), 펑쉐는 다오리 법원에서 불법 법정심리를 당했다. 방청에 들어간 친지에 대해 법원측은 신분증을 꺼내 보이고 의기로 검사를 받도록 요구했다. 그 후 엄격하게 신체 수색을 진행했는데, 핸드폰이나 다른 금속 물품은 모두 법정에 지니고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법정은 큰 장소였는데, 5명의 가족이 들어간 뒤 방청석 위에 많은 정법위, 610, 국가보안대대, 공안국 등 부서의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몇 십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장소에, 단지 가족이 신분증을 가지고 방청하는 것을 허락했을 뿐, 빈자리는 매우 많았다.
2. 두 변호사가 법정에서 충분한 이유를 대며 반박하자 검찰관이 행패 부리다
이번 불법 법정심리에 참여한 사람은 다오리 법원 주심법관 가오(高) 법관(또 재판장이라고 부름), 재판관 젠청(簡成), 또 한 명의 재판관(이름 불명), 서기원, 다오리 검찰원 검찰관 웨이훙즈(魏宏志, 남, 약 48세)와 촬영 기사가 있었다.
전체 법정 심리 과정 중 2명의 변호사는 정당한 이치와 근거로 예리하고 엄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사실이며, 믿음은 무죄이고, 파룬궁 수련도 무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널리 알리는 것 또한 무죄라고 진술했다. 검찰과 변호사는 돈 위에 찍은 글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한다, 탈당해야 평안을 유지한다’를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읽어주었다.
다오리 검찰청의 검찰관 웨이훙즈는 끊임없이 파룬궁을 모독했다. 게다가 법률을 남용해 최고인민법원의 통지와 사당의 문건을 법률로 사용했다. 변호사는 그에게 “당신이 말한 이것들은 모두 법률이 아닙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전체 법정 심리 과정 중, 검찰관 웨이훙즈는 변호사에게 반박을 당하자 화가 치밀어 공공연히 변호사를 위협했다.
검찰관 웨이훙즈는 또 여러 차례 가오 법관에게 두 변호사의 정의로운 변호를 중단하도록 지시하면서 귀띔했다. 최종적으로 법관은 검찰관의 지시를 견뎌내지 못해, 검찰관에게 힘껏 팔로 휘저으며 검찰관의 지시를 거부하고 변호사로 하여금 계속 말을 하게끔 했다.
현장에서 방청에 참가했던 사당 인원은, 몇 차례나 법관과 검찰관 웨이훙즈가 제멋대로 지껄이고 또 법정에서의 공공연한 내부 다툼이 웃겨서 심지어 웃음을 터뜨렸다. 2명의 정의로운 변호사의 뛰어난 변호를 듣고, 어떤 가족은 감동되어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릴 뻔 했다.
3. 2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정의롭고 의연하게 자신을 변론하다
파룬궁수련생 관수리는 장기간 불법적으로 감금 및 박해를 당해 배가 부어올라 아팠으나, 법정에서 여전히 확고하게 파룬따파를 믿으며 법관과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수련생 펑쉐는 현장에서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사실을 진술했다. 2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무죄라고 진술했다.
전체 법정 심리과정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점심 12시 49분에 끝났는데 3시간 49분 동안 진행되었다. 법관은 법정 심리를 1시간에 끝낼 의도였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불법 법정 심리의 맨 마지막 부분에 가오 법관은 방청석 위에 앉아 있는 상급 지도자에게 자신을 표현하며, 법정에서 힘껏 외치며 파룬궁을 모독하고는 폐정을 선포했다!
사실 2명의 변호사가 변론한, 법정에서의 뛰어난 변호와 2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보여준 파룬따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이미 답안을 제시한 것이다. 방청석 위의 청중마저도 모두 이미 진상을 명백히 알았으며, 모두 자연스럽게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를 가려 낼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5/2943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