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탕산 당펑링 여사가 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3월 13일, 탕산(唐山) 파룬궁수련생 당펑링(黨鳳玲) 여사는 출근하는 도중에 납치당했다. 현재 박해당해 생명이 위독해져 가족이 애를 태우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당펑링은 불법 체포당했고, 불법 인원은 진일보로 그녀를 모함하고 박해하려고 시도했다.

당펑링은 납치당하고 3개월 만에 몸 곳곳에 병이나 위급했다. 심장이 나빠졌고 자궁근종은 두 손으로 함께 잡을 정도의 크기가 되었다. 예전에 2차 제1구치소에 의해 안캉(安康)병원(이 병원은 99년 7·20이래 줄곧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참여했음)으로 보내진 적이 있고, 수시로 생명 위험이 있었다.

당펑링의 가족은 그녀가 되도록 빨리 집으로 돌아와 치료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가족은 각급 주관 부서를 찾아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도록 수속을 신청했고 시장에게 직통 전화를 걸었는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당펑링은 원래 퇴직 노동자인데, 스스로 활로를 찾아 가정회사(家政公司)를 차렸고, 일부 실업 인원의 취업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고 직장과 개인을 위해 많은 우수한 가정 복무원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했으며 복무에 빈틈없었다. 당펑링은 사람됨이 솔직하고 시원시원하며,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기고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소비자에게 한결같은 호평을 얻었다.

2014년 3월 13일 7시 50분쯤, 당펑링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허베이로 초등학교 입구까지 걸어갔는데, 얼굴을 마주하며 달려오던 미니버스에서 5, 6명의 사복 경찰이 내려더니 다짜고짜 당펑링을 잡아당겨 미니버스에 밀어 넣었다. 이는 주변 시민의 강력한 분개를 불러일으켰다. 둘러싸고 구경하던 이들은 110 경찰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10분쯤이 지난 뒤에 110(치안담당기구에 설치된 긴급사태처리 전담부서로 전화번호가 ‘110’이므로 ‘110’이라고도 함)에서 서둘러 왔다. 사복 경찰과 110은 몇 마디 귓속말을 한 뒤, 곧 당펑링을 납치했다. 당펑링의 며느리는 뒤에서 그들을 저지하다가 역시 룽둥(龍東)파출소로 납치당해 7, 8시간 갇혀 있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파출소 경찰은 “우리더러 당신의 집 문을 걷어차서 열게 할 것인가, 아니면 당신이 문을 열 것인가? 아무튼, 우리에게는 당신 집 열쇠가 있다.”고 말했다. 며느리는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 문을 열어주겠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경찰은 며느리를 압송해 당펑링의 집을 수색하고, 며느리의 컴퓨터 본체를 강탈해갔다. 경찰은 당펑링의 사무실도 수색해 2만 위안(약 326만 원)을 가져갔다.

그날 오후, 탕산 파룬궁수련생 푸추이즈(付翠芝) 노인이 이웃과 한담을 할 때, 남녀 경찰 두 명이 들어와서 푸추이즈에게 당펑링을 알고 있는지를 물었다. 푸추이즈가 알고 있다고 말하자 경찰은 즉시 그녀의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날 탕산시 공안과 610은 파룬궁수련생 11명을 납치했다.

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당펑링은 여러 차례 박해당한 적이 있다. 99년 9월에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는데, 둥야오(東窯)파출소에 의해 며칠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풀려났다. 2006년 4월, 펑룬(豐潤)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참가 단위 및 책임자:

탕산시 부시장:구원야(賈文雅)

탕산시 공안국:류샤오중(劉曉忠)

탕산시 루베이(路北)분국:

국가보안대대장:류수란(劉淑蘭), 사무실:0315-2534064

룽둥(龍東) 파출소:0315-3271645, 0315-2534118

문장발표: 2014년 6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1/29374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