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15년 이래, 허베이(河北) 한단(邯鄲) 제2구치소에서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했는데, 일부분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납치되거나 실종된, 이름도 알 수 없는 외지의 파룬궁수련생이다.
믿음이 확고한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구치소 교도관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들 중 어떤 이는 장기간 감금당하고, 어떤 이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으며, 또 어떤 이는 불법적인 판결을 당했고, 어떤 이는 고문박해로 심지어 사망하고 불구가 되었다.
다음의 증거는, 한단 제2구치소가 인체에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한, 하늘도 놀랄 죄악에 참여한 혐의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1, 중공 매체는 한단 제2구치소가 하늘도 놀랄 죄행에 참여했음을 폭로하다
중공이 생체로 인체 장기를 적출한 죄악이 폭로된 후, 조사를 통해 한단시 제2구치소가 생체로 인체장기를 적출한 하늘도 놀랄 죄악이 존재함이 실증되었다. 2013년 2월 25일, 대륙 신민왕(新民網)사이트에서 《허베이 한단의 한 사형수가 사후에 인체기관 전부를 기부하기를 원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허베이《옌자오(燕趙) 도시 신문》에서도 이 소식을 보도했다. 이 죄수는 한단 제2구치소에 감금당했다.
2006년 5월, 한단의 한 매체에서는 한단시 중심병원에서 한 차례 간장이식수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환자는 RH 음성AB형인 드문 혈액형이었다. 이런 혈액형은 사람 중에서 1,000분의 2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 병원에서는 짧은 24일 만에 이런 신선한 간 자원을 찾아냈다. 수술은 밤에 진행되었고, 수술 뒤 환자는 정상적이었다. 그 후 어느 의사는 “장기제공자의 내원은 법원에서 온 것이며, 만약 또 수요가 있다면 미리 법원과 연계하면 된다.”고 폭로했다.
그럼 이들 기관에 제공한 신체(供體)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현재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은 중공이 ‘멸살’하고 싶어하는 파룬궁수련생의 것임을 안다. 중공 각지 노동교양소, 감옥, 병원은 서로 결탁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신체에서 즉,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하는 하늘도 놀랄 죄행을 저질렀는데, 이미 국제 상에서 대면적으로 폭로되었다. 그중 여러 항목의 증거는, 한단 법원, 한단 제2구치소, 한단 285군대병원이 모두 생체로 장기를 적출함에 참여한 혐의를 보여 주고 있다.
2, 한단 제2구치소에서 고문으로 류환칭을 학살하다
류환칭(劉煥青, 여, 50여 세)은 한단 푸싱구(復興區) 사람이다. 류환칭은 3차례나 푸싱구 경찰에 의해 한단 제2구치소에 감금당한 적이 있다. 첫 번째는 1개월을 감금당했고 두 번째는 5개월 감금당했다. 마지막 한 차례는 2000년 9월 6일인데, 불법적인 경찰은 집에서 류환칭과 그녀의 남편 리강린(李剛林)을 납치했고, 한단시 제2구치소에 10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그 기간, 류환칭은 제2구치소 교도관에 의해 무거운 족쇄와 수갑이 채워졌다. 구치소 부소장 추이수민(崔樹敏)은 늘 그녀를 구타했고, 전기봉으로 전신을 충격하고 구타하여, 정신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야만적인 손상을 가했다. 몸무게는 원래의 70kg에서 40kg도 되지 않았다. 생명이 위독해져 사경을 헤매게 되어서야, 구치소에서는 류환칭의 가족이 그녀를 마중하여 돌아감을 허락했다. 그러나 이때 류환칭의 몸은 이미 건강을 회복할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간 뒤 1개월도 되지 않는 사이 세상을 떠났다.
3, 교도관 류원밍 등이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다
류원밍(劉文明, 남)은 한단 제2구치소에서 소장을 맡은 기간에 흉악무도하게 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욕설을 퍼붓고 혹독하게 구타했다. 적극 박해한 ‘공로’가 있었던 이유로 한단 푸싱구 공안국 국장(이미 해임되었음)으로 발령되었다. 푸싱구에서 그에 의해 납치, 구류, 가택수색, 노동교양, 판결, 벌금 부과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이 매우 많다.
2000년 3월 어느 날, 한 파룬궁수련생이 다리를 틀어 올리자, 류원밍은 한 무리의 교도관을 거느리고 큰소리를 지르면서 “누가 연공을 하려 했는가?”고 물었다. 그 대법수련생이 일어나자, 류 모는 수련생의 머리칼을 잡고 신발로 얼굴 좌우를 때리기 시작했다. 구타하면서 또 “나는 당신이 얼마나 계속 연마할지 두고 보겠다.”고 외쳤다. 다른 한 수련생이 그들을 저지하려 했다. 아직 말도 하지 않았는데, 곧 류원밍에게 잡혀 한바탕 폭력적인 구타를 당했다.
구타한 뒤, 몇 명의 건장한 남자 죄수에게 모래주머니 두 개를 가져오게 하여, 두 명의 대법수련생의 손과 발에 단단히 채워놓았다. 이런 고문은 사형수에게도 사용하지 않았고, 여자 감방에서는 종래로 사용한 적이 없다. 시간이 길어지면 온 몸은 경련을 일으키듯이 매우 괴롭고, 손과 발은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류원밍은 또 “나는 당신을 구타하겠다. 어디라도 신고할 테면 신고하라.”고 큰소리 쳤다.
류원밍은 늘 그의 수하인 과장 왕춘인(王存銀)에게 지시를 내려, 남자 감방으로 가서 그들 연공을 한 남자 수련생에게 전기충격을 가하고 구타하게 했다. 게다가 교도관을 방임해 형사죄수를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도록 했다.
2001년 1월,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단체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구치소 부소장 추이수민은 악독한 고문을 생각해 냈다. 그는 제2구치소의 모든 족쇄를 찾아와서 파룬궁수련생 2명의 다리를 단단히 한데 채워놓았는데, 이렇게 하면 걸을 때 두 사람은 반드시 함께 발걸음을 떼야 했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넘어졌고, 발목마저 마찰로 벗겨졌다.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이 추이수민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나는 두렵지 않다. 지옥으로 간다 해도 오늘 당신에게 채우겠다. 나는 그 따위를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2000년 10월 1일, 파룬궁수련생 두리쿤(杜麗坤)과 모친 양펑롄(楊鳳蓮)은 함께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돌아온 뒤 또 한단 제2구치소에 감금당했다. 그때 두리쿤은 겨우 16세였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2구치소 교도관 추이수민, 왕춘인 등에 의해 여러 차례나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당했고 수갑과 족쇄를 차는 등 형벌로 괴로움을 당했다.
4, 한단 제2구치소는 지금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한단 제2구치소의 현임 소장은 한핑(韓平)이다. 이 사람은 교활하고 간사했으며, 극단적으로 대법수련생을 적대시했다. 2014년 5월 8일, 왕즈우(王志武)는 충타이(叢台)분국 교도관에게 납치당했다. 신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왕즈우는 심각한 고혈압 증상과 심장병이 있었다. 충타이 분국 국장 웨슈산(岳秀山)은 왕즈우를 제1구치소로 보냈는데, 소장은 수감을 거부했다. 여전히 마찬가지의 상황이었는데, 웨슈산이 또 제2구치소로 보내자 한핑은 수감해 주었다. 게다가 지금까지 불법 감금하고 있다.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두 차례나 당자사를 면회하러 구치소로 갔다가, 모두 제2구치소에 의해 거부당했는데 이유는 왕즈우가 나기기 싫어하기(出倉) 때문이라는 것이다.
제2구치소에서 다년간 계속하여 고문과 노예노동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아울러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혐의를 종합해 볼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판단해 볼 수 있다. 제2구치소에서 변호사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은 것은, 가능하게 왕즈우가 죄수복을 입지 않아 그랬을 수 있고, 또 하나는 왕즈우가 제2구치소에서 구타당해 다치고 불구가 돼 이것이 폭로될까봐 두려워서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을 수 있다.
맺음말
중공이 생체로 인체 장기를 적출함은 이미 심각한 죄악이다. 중공 사당의 죄악에 대해, 많은 것은 모두 그것 자신의 매체에서 그것의 죄행을 보도해 폭로했다. 지금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대세가 이미 가까워지고 있다. 파룬궁진상이 곧 눈앞에 펼쳐지는데, 가련한 한단의 일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여전히 권력을 가지고 다투며,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함으로써 관직에 오르고 부자가 되려고 계획하고 망상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깨달을 줄 모르며, 전도와 운명이 이미 위기 속에 빠졌음을 모르고 있다……
죄악은 필경 죄악이다. 당년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및 한단 공안국 국장 리구이훙(李桂洪) 등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얼마나 ‘그럴듯하고’ 오만무도했는가,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그들이 죄수가 되어 악보를 받지 않았는가? 그럼, 한단 제2구치소의 흉악한 악도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저지른 하늘이 사무치는 죄행은 마찬가지로 사건에 기록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이 중공 폭도들은 반드시 법률적 제재와 천리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6/2939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