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간쑤성(甘肅省) 란저우시(蘭州市)의 근 60세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 류완추 여사는, 2011년 7월에 고향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에서 납치돼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현재 산시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3년 사이, 류완추의 유일한 가족인 딸은 그녀와 면회를 한 번밖에 허락받지 못했다. 당시 류완추 여사는 박해당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떨리는 손으로 손짓하며 발음이 똑똑하지 못한 목소리를 뒤섞어 말하는 수밖에 없었다. 제8대대 대장 두잉(杜穎)은 “당신의 어머니가 당시 나한테 왔을 때 얼마나 단호했는데, 결국 나로 하여금 이렇게 다스리게 한 것이 아닌가!”고 날뛰며 말했다.
류완추 여사는 1955년 8월 15일에 출생했고, 란저우시 시구구(西固區) 석유화학회사의 퇴직 직원이다. 1999년 전, 많은 기공도 그녀의 병을 치료하지 못했는데, 어느 우연한 기회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다. 수련한 지 짧은 1개월 사이 몸에 있던 여러 가지 고질병은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고 식욕도 왕성해졌으며 얼굴색도 좋아졌다. 심지어 성격마저 예상 밖으로 변했다.
고문 시연: 독침을 주사하다 (회화)
류완추 여사는 2002년에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또 2004년에 비밀리에 란저우시 궁자완(龔家灣) 세뇌반으로 보내져 4년 동안 박해당한 적이 있다. 그 기간에 독극물을 주사 당해 생명이 위독했다. 류완추는 일찍이 남편과 이혼했으며 딸을 혼자서 부양했다.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할 때, 딸은 겨우 16세였다. 나이 어린 딸은 어머니가 불법 감금당한 뒤, 의지할 사람이 전혀 없게 되자 일련의 시달림을 감당해야 했기에, 건강한 성장환경을 얻을 수 없었다.
류완추의 딸은 다음과 같이 하소연했다.
나의 모친 류완추는 2011년 7월 19일에 시안에서 잠시 머물렀다. 은행에서 사람을 구하는 진상 전단을 나눠 주다가,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신고하여 시안시 옌타구(雁塔區) 파출소에 불법적으로 끌려갔고 몇 달 동안 고문을 당하며 자백을 강요당했다. 나는 시안에 거주하지 않았고 딸이지만 당시는 이 상황을 전혀 몰랐다. 일주일 후 모친과 연계할 수 없을 때에야 사태가 심각함을 느꼈다. 시안으로 가서 어머니를 찾았는데 이미 시안시 제2구치소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나의 모친을 불법으로 납치한 시안 가오신(高新)분국 국가보안대대의 허융강(何永剛), 장웨이(張偉) 등은 각종 구실로 내가 모친을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1년 동안을 끈 뒤 비밀리에 판결을 내린 뒤에야 가족에게 답변해 주었다. 판결할 때는 한마디 말도 없었고 더욱이 관련된 서면 자료도 없었으며, 또 어떠한 통지도 없었다. 형사청 청장 펑보(彭博)에게 전화를 걸어도 아무런 법률적 근거도 없이 “당신은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당신 가족이 법정에 나설 필요가 없습니다.”란 몇 마디 대답을 얻었을 뿐이다. 맨 마지막에 변호사를 거쳐서야 전체 사건의 경과와 결과를 상세하게 알게 되었다.
모친은 그 후에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구치소에 1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이 1년 사이에 내가 모친을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단지 변호사가 사건 상황을 요해하기 위해 나의 모친을 만난 적이 있었을 뿐이다. 변호사는 구치소에서 나의 모친을 만나고 나온 뒤에 나에게 “당신의 모친은 정신 상황이 매우 좋아요. 사람도 활발하고 매우 언변이 좋아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2013년에 모친이 산시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모친을 면회하러 갔는데 나를 접대한 사람은 제8대대 대장 두잉이었다. 내가 온 이유를 설명하자, 그녀는 나에게 시안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박해당한 모친을 처음으로 면회함을 허락했다. 당시 나는 깜짝 놀라고 마음이 찢어지는 듯했다. 모친의 온 얼굴은 피곤기가 가득하고, 원래 왜소하던 몸은 더욱 비틀거렸다. 그리고 머리는 온통 흰 머리칼이었고, 메마른 얼굴 위에는 단지 놀라움이 가득했고 나에 관해 관심하는 특별히 밝은 커다란 두 눈만 있었을 뿐이다. 두잉은 모친에게 명령을 내려 나의 맞은편에 앉게 했고, 두 여자 죄수를 시켜 우리 신변을 지켰다. 나는 모친에게 몇 마디를 물었는데, 모친이 정상이 아님을 발견했다. 모친은 말을 할 수 없게 되어, 다만 떨리는 손으로 손짓하고 발음이 똑똑하지 못한 목소리를 뒤섞어서 말할 수밖에 없었다. 모친은 나의 최근의 상황을 요해하려고 했다. 내가 그녀에게 원인을 물었을 때, 그제야 두잉이 마약 복용 죄수에게 지시해 그녀에 대해 인신공격을 진행했는데, 이 때문에 모친은 잠시 뇌 부위에 상처를 입어 금이 가서 말할 수 없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즉시 두잉에게 이것은 어찌 된 일인지!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나타났는지? 사람이 구치소에서 멀쩡했었는데 무엇 때문에 당신은 이런 일을 발생하게 했는지를 질문했다. 두잉은 죄수가 구타한 것이고 그녀도 몰랐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뒤 비평하고 교육했다며, 나에게 하찮은 일을 요란스레 처리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또 그녀에게 언성을 높이지 말라며, 나의 사상도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반동적이고 완고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당신의 어머니가 당시 나한테 왔을 때 얼마나 단호했는데, 결국 나로 하여금 이렇게 다스리게 한 것이 아닌가! 누가 이곳에 와서 완고할수록 모두 그녀와 같은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날뛰며 말했다.
나는 당시 정서가 매우 격동되어 그녀와 다퉜다. 결과 그녀는 접대실의 모든 문의 경비용 방호책(警衛欄)을 내려놓고, 또 오늘은 나를 혼내겠다고 위협했다. 또 내가 그녀와 도리를 따질 정도로 담이 큰데, 그녀는 무력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며, 나에게 중국의 어디를 가도 모두 마찬가지이니 일찌감치 이 점을 깨달으라고 했다.
나와 모친의 면회는 이렇게 끝났다. 떠나기 전에 두잉은 “나의 통지가 없으면 이후에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당신의 어머니를 만나 보려면 먼저 나의 이 관문을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줄곧 내가 모친을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고, 편지도 종래로 회답한 적이 없었다. 모친의 유일한 가족으로서, 나는 이미 심신에 손상을 입고 정신은 충격을 받을 대로 받아, 매우 오랫동안흐리멍덩한 속에서 나날을 보냈다. 모녀의 마음은 서로 통하는 것이다. 특히 모친은 또 억울함을 당했고, 또 내가 어릴 적부터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사람이며, 또 내가 가장 사랑하고 나를 가장 아끼는 사람이었던 까닭에 모친이 시달림을 당하자 딸인 나도 시달림을 당했다. 단지 모친이 하루빨리 평안하게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우리 모녀가 정상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류완추(劉菀秋)를 박해한 관련 단위, 인원의 정보
中國人民銀行西安分行幹部培訓中心:
周斌 13186054317 王建西 13572280643 李蓉 13228040933 黨園園
西安市公安局高新分局高新路派出所: 王波 鄭向宏
西安市高新分局國保大隊: 西安市高新區高新一路8號 電話:029-86753975 郵編:710075
何永剛 張偉 韓冰 王紅梅 何文英 周軍 王江標
西安市公安局高新分局補充偵查報告書:高新公補偵字[2011]79號
西安市雁塔區檢察院起訴書:西雁檢刑訴【2011】735號 檢察員:董曉瑜
雁塔區檢察院地址:陝西省西安市翠華北路331號 (總機)029-85251257 郵編:710061
雁塔區檢察院起訴科 029-85255579-8406
雁塔區法院刑庭庭長:彭博 張鵬 029-85211874-8521
西安市610負責人之一:何×× 029-85252032
西安市高新分局國保大隊 傳真 029-86753994 郵編:710075
西安市高新路派出所地址:西安市高新一路8號 (029)88324344
西安市高新路派出所所長:艾君
西安市高新路派出所刑偵副所長:寧波
陝西省女子監獄地址:西安市北郊鳳城南路東段十一號郵編710016
獄政科029-86246945
政治處029-86246897
聯繫電話:029-86246896
電話: 029-86246900
監獄長:辛海波、趙海蓮
獄政科:姬佳芬、劉依林、陳楓
陝西省監獄管理局郵編:710003
傳真:029–87316333值班室:029–87342474辦公室:029–8731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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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秀珍黨委書記029–873156888733009513991901068、13363975333
董毓全局長029–873189458731809813909260616
史合利副局長029–873161988733216813389220988
李俊祥紀委書記029–873160998651609813809197501
張斌奎辦公室主任029–873170708734179913519122985
吳勇軍辦公室副主任 029–873161618732283913891889008
張洪軍辦公室副主任 029–8731673113700286196
문장발표: 2014년 6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7/293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