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지린성 메이허커우시(梅河口市) ‘610’은 하이룽진(海龍鎮) 솽싱(雙興) 중학교에 세뇌반을 조직했으며, 아울러 2014년 6월 12일에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하이룽진의 일부 경찰은 세뇌반에서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질렀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스의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각지 ‘610’ 불법 인원은 ‘법제교육’이란 허울을 씌워 불법적인 세뇌반을 설치하여,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강제로 그들에게 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하도록 시도했는데, 이를테면 이른바 ‘전향’이었다.
메이허커우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 왕광런(王廣仁)(사무실 전화 0435-4308643 핸드폰:13944578065)은 이번 세뇌반의 책임자다. 이 사람은 악당을 위해 끝까지 하겠다고 큰소리치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특히 최선을 다했다. 세뇌반 안에서는 어디에서 데려 온 유다(배신자)인지는 모르지만,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강제 세뇌를 감행했다.
6월 12일 아침, 산청진(山城鎮) 부진장 란칭훙(蘭慶紅)은 두 명을 거느리고 산청진 시강(西崗) 3대의 파룬궁수련생 자오쥐안(趙娟)을 납치했다. 메이허커우 톄베이(鐵北) 파출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 가오위제(高玉潔)의 집에서 그녀를 강제로 끌어갔다. 하이룽(海龍) 농촌 파룬궁수련생 허우스취안(侯世權)은 집에서 납치당했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솽청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동시에 세뇌반으로 납치당한 사람은 또 파룬궁수련생 판스훙(范士紅), 량수메이(梁淑梅), 류취안우(劉全武) 등 10명이다.
메이허커우시 싱화향(興華鄉) 파룬궁수련생 류취안우(劉全武, 남, 근 70세 인 노인)는 2013년 11월 10일(일요일)에 메이허커우 국가보안대대와 화향 파출소가 결탁해 감행한 납치를 당한 뒤 구치소로 보내졌는데, 지금까지 여전히 불법적인 감금을 당하고 있다. 가족이 여러 차례 석방을 요구했으나, 국가보안은 지금까지도 석방해 주지 않았다. 아내는 집에서 병세가 가중해져 줄곧 링거를 맞았는데,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인 체포령을 받았다. 가족은 신고할 길이 없는 상황 하에 베이징의 변호사를 선임해 류취안우를 위해 변호를 했다. 변호사는 법률 절차에 따라 변호하고 사무를 처리했다. 그러나 메이허커우 법원은 오히려 온갖 방법으로 변호사가 법정에 나서서 변호함을 허락하지 않으며, 가족에게 변호사를 사퇴시키도록 위협했다. 심지어 베이징의 변호사 사무실로 뛰어가서 변호사 사무실에서 변호사가 변호함을 간섭하도록 요구했다가, 거부당한 뒤 또 한 무리의 사람을 찾아 구치소로 가서 류취안우를 세뇌시켰다. 2014년 6월에 법원은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은 채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오늘날 노인은 또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3년 12월 27일 저녁, 메이허커우시 파룬궁수련생 장옌(張豔), 쑨훙차이(孫洪財, 남), 량수메이, 판스훙(范士紅)은 신허진(新合鎮)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납치당했는데, 지금 어떤 이는 세뇌반으로 보내졌다. 다른 사람의 상황은 상세하지 않다. 장옌은 구치소안에서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데, 메이허커우 구치소에서는 변호사가 변호함을 허락하지 않으며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하면 무거운 판결을 내리겠다고 공갈 협박했다.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메이허커우시(梅河口市) 검찰원 주수: 메이허 둥다가 678호(메이허 둥다가 678호) 전화0435-4222103
메이허커우시 법원 주소: 빈허난가 732호 (濱河南街732號) 전화 0435─4369257
관련 박해단위의 정보는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8/293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