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진상을 알리다가 모 감옥에서 퇴직한 교도관 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는 (진상내용을) 열심히 들으면서 생각하고 머리를 끄덕이더니 “당신네 대법제자들은 수고가 너무 많아요. 또 정말 대단하기도 합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정중하게 삼퇴를 했다.
그날 이후 우리는 자주 만나게 됐는데, 만날 때마다 그에게 진상자료들을주어 보게 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기꺼이 자료를 받았으며 나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당신들과 같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 자료의 내용은 정말 이치에 맞아요. 나는 파룬궁을수련하지는 않지만, 지금부터 진상 알리기와 삼퇴를 시키는데 참가하겠어요. 당신들의 말대로 좋은 것을 늘 나 혼자만 가질 수는 없지요. 나의 친구와 친척들에게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죠.”라고 하면서 허허하고 웃었다.
작년 설에 우리는 또 만났는데, 그는 호주머니에서 돈 300위안(약 5만 원)을 꺼내 내 손에 쥐여주기에, 내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자, 큰 목소리로 “이 돈을 꼭 받아 주십시오! 당신들은 아끼고 절약하면서, 피땀으로 번 돈을 모아 자료를 만들고 있고, 게다가 그처럼 큰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다. 우리도 혜택을 받았으니 당신들이 자료를 만드는 항목에 조금이나마 찬조를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으며, 다시 한 번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로 자신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며 마음속에 기쁨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그렇다. 우리가 얼마나 대가를 치르든지 간에, 얼마나 고생을 했든지 간에 제일 귀중한 것은 중생들이 정말 모두 깨닫고 있다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6/293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