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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완타오잉, 납치되어 1년 넘게 학대당해 전신 부종 증상 나타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장시(江西) 주저우시(撫州市) 진셴현(進賢縣)의 파룬궁수련생 완타오잉(萬桃英)은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한지 지금까지 1년이 넘었다. 진셴현 구치소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해 지금 이미 전신 부종 증상이 나타나 가족과 친구가 매우 걱정하고 있다.

완타오잉(여, 50여 세)은 장시성 진셴현 싼리향(三里鄉) 사람이다. 2013년 4월 30일, 완타오잉은 막 친구의 집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진셴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진셴현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처음에 가족이 가서 문의했을 때, 진셴현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또 가족에게 완타오잉에 대한 체포령을 내리지 않았다며 곧 석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얼마 후에 가족은 진셴현 국가보안대대에서 완전히 가족을 속이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완타오잉은 이미 불법 체포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서류는 2013년 9월에 이미 진셴현 검찰원에 보내진 것이었다.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검찰원으로 가서 문의하자 검찰원 직원은 오히려 피하며 만나주지 않았다.

2014년 4월 22일, 변호사는 진셴현 구치소로 가서 법에 의거해 완타오잉을 면회했다. 게다가 진셴현 법원과 검찰원에 아래의 항의를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제124조 규정에 근거하면, 수감기한은 2개월을 초과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지금 완타오잉에 대한 불법 감금은 이미 1년을 초과해 심각하게《형사소송법》의 규정을 위반했다.’

현재 완타오잉은 구치소에서 전신 부종 증상이 나타났는데, 가족과 친구는 그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변호사가 완타오잉을 면회한 지 이미 한 달이 넘었다. 가족은 되도록 빨리 완타오잉을 석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진셴현 법원 청장:쉬칭(徐青) 사무실 0791-85666184

문장발표:2014년 6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5/2930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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