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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연변 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혀 학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세뇌반’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의 산물로서, 15년 이래 광적으로 중화대지에서 잔혹한 짓을 했다.중국공산당의 이른바‘세뇌반’은 실제적으로 바로 정신 학대와 육체적 고통을 가해, ‘쩐ㆍ싼ㆍ런(眞ㆍ善ㆍ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고 도덕 승화를 추구함과 이로부터 온 심신의 건강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지린성(吉林省)연변 지역은 면적이4만 여 제곱킬로미터이고 인구는2백만 명이다.하지만 연변주 연길시(延吉市)는 전국 각 구(區)현(縣)세뇌반에서 파룬궁 수련생 학살 순위에서 열 번째를 해당하는데,그 사악한 정도는 일부분을 통해 전체를 짐작할 수 있다.

연변‘610’은 매년 세뇌반을 조직해,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미행,감시,교란을 감행한 뒤 세뇌반으로 납치했다.세뇌반에 있는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독방에 갇혀24시간 동안 감시당했고,몸에 지녔던 휴대폰 등 물품은 강제로 수색 당했으며 그들은 외부(가족을 포함)와의 일체 면회를 금지 당했다.

이른바‘610사무실’은 중공 장쩌민(江澤民)한 무리가1999년6월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반복적으로 주입해,의지를 소모

세뇌반에서 악인은 강압 세뇌의 방식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악인은 대법 사부님을 모독하고 대법을 왜곡했다.밥을 먹고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온종일 수련생에게 대법을 먹칠하는 비디오(톈안먼 분신자살 가짜사건 등)를 방영하고,다른 법문의 주문,사오한 자가 꾸민 이른바 노래 등을 방송했다.그리고 또 수련생에게 이른바‘심득 체험’을 쓰도록 핍박했는데, ‘심득 체험’은 반드시 세뇌반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했다.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매일 반복적으로 정신적 학대를 가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일체 자유를 박탈당했는데 가족의 면회권리를 포함해서이다.강제로 감금을 당했으면서도 개인과 직장에서 비용을 내도록 핍박당했다.어떤 사람이 말하기를,세뇌반의 비용은 호텔에 비해 적지 않다고 했다.악도는 가족에게 갈취하거나 직장으로 하여금 월급에서 공제하도록 했다.

세뇌반 소굴 안을 제외하고,이런 유형의 세뇌 주입은 또 지역 사회 가도에서 파룬궁을 비난하는 선전문,벽보나 현수막을 붙임에 응용되어,파룬궁을 모독하는 전단지를 하달해 시민에게 이른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승낙카드’등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연변조간(延邊晨報)》은 중공을 도와 독소를 퍼뜨렸는데,표현이 특히 두드러졌다.

고문학대,육체에 손상을 입히다

파룬궁수련생이 세뇌반에서 고문 박해를 당한 정도는 노동교화소,교도소에 뒤지지 않았다.오늘날 노동교화소는 해체되었다.세뇌반도 정신병원,마약 중독자 재활원과 마찬가지로 노동교화소의 박해를 재연했다.

2010년1월,연길610은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에서 불명한 곳으로 끌고 가서,며칠 동안 계속해서 혹독한 구타와 심문을 감행했다.수련생중 왕수화(王淑華)는 구타를 당해 스스로 운신할 수 없었고,장싱차이(張興財)는 구타로 뼈가 부러졌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시연:혹독한 구타

2011년5월,연길시 대성(大成)세뇌반으로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둥구이즈(董桂芝),김명화(金明花),리창화(李昌華),류화(劉華),야오수핑(姚淑萍),왕슈윈(王秀雲),박선자(樸順子)등은 모두 연변 국가보안대의 고문학대에 못이겨 강제로 자백을 하였다.

2012년5월5일,화룡(和龍)팔가자(八家子)임업국 유치원 교사 쑨칭쥐(孫慶菊)는 현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자오즈쿠이(趙志奎),교도원 왕자후이(王家輝)등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쑨칭쥐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세뇌반 인원에게 고문 학대를 당해 팔이 부러지고 머리부위가 부어올랐다. 5일 저녁,얼다오 바이허(二道白河)의 불명한 곳으로 납치당했는데,골절됐다는 사유로 수감되지 않았으며 그 후 팔가자 임업국으로 돌아와 쉐쑹(雪松)호텔 세뇌반에 계속 감금당했다.

2012년5월17일 점심 무렵,도문(圖們)석현(石峴)파룬궁수련생 츠수링(遲素玲)은 직장에서 석현진 파출소의7~8명 경찰에게 쑹린(松林)양로원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는데,박해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

2012년7월1일,연길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안영희(安英姬)는 근무하다가 국가보안대대 및610경찰에게 연길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세뇌반에서 먼저 강제로‘세워두는 고문’을 당했다.정말 설 수 없게 되었을 때,여러 명의 악독한 경찰은 몸으로 그녀를 지탱해 주며 억지로 한 단락 시간을‘세워놓았다’.그 후 창문 난간 위로 두 손을 묶었다.두 손이 매우 크게 부어올랐을 때,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내려놓고 또 그녀를 묶었다.그리고 강제로 안영희에게‘쌍가부좌’를 시켜,억지로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올려놓게 하고는 끈으로 묶었다.또 끈으로 목과 틀고 있는 다리,그리고 등 뒤로 채운 두 손을 한데 연결해 묶어놓아 허리를 구부린 자세를 유지시켜,강제로 안영희에게 딱딱한 침대 위에 하루 가까이 앉아 있게 했다.독자는 이런 자세로 하룻 동안 묶인 고통의 정도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酷刑演示:捆绑

고문 시연:끈으로 묶기

2012년7월22일,연변 화룡시 서성진(西城鎮) 얼다오(二道) 9대의 촌민 펑메이(馮梅)는 시장에서 과일을 팔다가 아동(亞東)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세뇌반의 악인 사오링(邵玲)과 오미화(吳美花)는 강제로 펑메이를 바늘로 찔렀고‘장형(丈刑)’고문을 가했다.바로2~3m길이인 베로 만든 띠를 가져다가,한 끝으로 한 쪽 발을 묶고 두 다리를 쌍가부좌하게 했다.그리고 다른 한 쪽 끝으로 두 손을 묶어서 힘껏 들어올려 뒷면에 매달았는데,두 개의 띠는 몸을 단단히 묶어놓았다.그후 펑메이는 시달림을 당해 세뇌반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는 분쇄성 골절이 되었고,요추가 부러졌다.

잔혹한 학살

2001년8월30일 저녁,연길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지휘문(池輝文)은 연길시 이란진(依蘭鎮)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지휘문은 이미 가택수색을 당했으며,게다가 연남(延南)파출소에서 박해를 당할 때부터 밥을 먹지 못했고 메쓰꺼워 토했다.악독한 경찰들은 지휘문의 몸 상황도 고려하지 않은 채,또 강제로 그에게 잠을 재우지 않고 세워 두는 고문을 가했다.그리고 운동장을 수 십 바퀴를 달리게 했고,구타하고 욕설을 퍼붓고 또 그에게 대법을 모독한 프로그램을 보도록 핍박했다. 01년10월 초,파출소 지도원은 또 한 차례 지휘문의 집에 들이닥쳐,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한 뒤 지휘문을 세뇌반으로 납치했다.지휘문은 단식하는 방식으로 박해에 대항했다.악독한 경찰들은 그에게 잠을 재우지 않으며 각종 수단으로 그를 괴롭혔다.이로 인해 지휘문은 몸이 극도로 허약해져 거의 걷지 못하게 되었다.세뇌반 두목 박남수(樸男洙)등은 지휘문이 세뇌반 안에서 죽을 까 두려워하여 지휘문의 아내에게 백 위안을 갈취한 뒤 지휘문을 석방했다.풀려난 뒤,연남 파출소와 가도 사무실에서는 여전히 엄밀하게 지휘문을 감시했고,이른바 민감일이 되기만 하면 곧 그의 집으로 와서 교란했다.지휘문의 몸은 하루하루 악화되었고, 2004년3월12일에는 완전히 마비되었다. 4월1일부터는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는데,결국4월22일에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린성 왕청현(汪清縣) 68세인 조선족 노인 오영자(吳英子)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10여 년 동안 줄곧 중국공산당의 엄중한 박해를 당했다.결국2010년7월1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오영자 노인은 왕청 세뇌반에서 박해로 심각한 심장병 증상이 나타났고,혈압은220에 달했다.당시 경찰은‘지금 노부인이 연세도 많고,상부에서도 요구하지 않는다.이후에는 현지 세뇌반에 있으시오.먼저 집으로 돌아가서 병이 나아지면 우리가 다시 당신을 붙잡아 오겠다.’하고 말했다.노인은 핍박으로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게 되어,또 한 차례 고단하게 유랑생활을 했다.결국2010년 7월1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도문시 석현진61세인 파룬궁수련생 장칭쥔(張慶軍)은2010년9월10일에 집에서 세뇌반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9월19일에 세뇌반에서 직접 도문시 안산(安山)유치장으로 보내져,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게다가10월22일에 극히 악명이 높은 주타이(九台)인마허(飲馬河)노동교양소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가했는데, 7일 만에 박해로 사망했다.

악행은 여전히 계속되다

2014년5월,연길시 이란진 석현촌 구조소에서는 또 세뇌반을 조직했는데,납치돼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10여 명에 이른다.

吉林省延吉市依兰镇石岘村救助站洗脑班

지린성 연길시 이란진 석현촌 구조소 세뇌반

불법 인원은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세뇌반으로 끌어다가 이른바‘완전한 폐쇄식 관리’를 하였다.평소와 다르게 수련생을 구금하는 행위는,신체의 자유를 제한하고 박탈했는데,사실 민간 법정을 사사로이 세워 불법 구금한 것으로 국민의 신변안전에 대해 엄중한 위해를 가한,완전한 범죄 행위이다.

1999년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해서 지금까지,특히 중국공산당 노동교화소 제도가 해체된 뒤,세뇌반의 사악이 창궐하는 정도는 더욱 그가 소멸되기 전에 왕성해지는 기미를 드러내고 있다.이에 특히 정의로운 인사가,함께 서로 손을 잡고 무고하게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목소리를 내도록 호소한다.박해함에 여지를 두게 해서는 절대 안 되며,중국공산당 세뇌반의 죄악이 계속 존재함을 절대로 용인해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2014년6월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3/2929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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