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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하는 남편을 면회하러 간, 추화링 납치돼 시달림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山西) 린펀현(臨汾縣) 파룬궁수련생 추화링(邱華玲, 추샤오훙(丘小紅))은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남편을 면회하러 갔다가, 허우마(侯馬) 기차역에서 납치돼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5월 30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두 차례 매달기 등 시달림을 당했는데, 추화링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지금까지도 여전히 마비되어 있다.

추화링이 납치당한 것은 사전에 계획된 것이었다. 표를 구매할 때의 정보를 통해, 불법 인원이 그녀가 남편 쭤샤오둥(左小東)을 면회하러 가는 상황을 파악했고, 그녀의 열차 번호, 객실, 좌석을 알고 곧장 그녀에게로 왔다.

4월 23일, 추화링은 치현(祁縣)교도소로 불법 수감된 남편을 면회하러 갔다. 도중에 린펀 철도공안처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고, 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지금은 린펀시 제3 구치소에 갇혀 있다.

추화링은 4월 23일 오전 2시에 대합실에 들어와 표와 신분증을 검사받고 아직 보안 검사를 거치지 못했는데, 표를 검사하는 사람이 “이 사람이 왔습니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뒤이어 곧 그들에게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녀의 가방 안에는 약간의 진상 화폐, 호신부, 문표와 책갈피가 있었다. 24일 오후, 린펀 철도공안처 국가보안원과 허우마 공안, 지역 사회 인원은 불법으로 그녀의 집으로 와서 가택을 수색했고, 컴퓨터 본체, 이동식 하드디스크, USB, MP3, 핸드폰,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 션윈, 현금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4월 24일 오후, 추화링은 린펀 철도공안처 국가보안원 류나이칭(劉乃清)에 의해 린펀시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당했다. 구치소 안의 한 여성 정위는 다른 사람에게 지시를 내려 추화링에게 수갑을 채워 쇠 난간 위에 매달았다. 발뒤축은 겨우 땅에 닿았는데, 이렇게 반 시간 동안 매달았다. 그 후 그들이 ‘타인숴(他尹所)’라고 부르는 한 사람이 와서, 추화링을 풀어 주고는 ‘이야기했다’. 추화링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권고했으나, 그는 듣지 않고 곧 또 추화링을 쇠 난간 위에 좀 높게 매달라는 명령을 내렸다. 두 죄수는 또 추화링을 더욱 높이 매달아, 단지 발끝만이 땅에 닿았을 뿐이었다. 20여 분을 매달아서야 풀어 주었다.

酷刑演示:吊铐

고문 시연: 매달아 채우기(吊銬)

두 차례의 매달기 고문은 모두 수갑을 등 뒤로 채웠다. 풀어준 뒤, 추화링을 감방으로 보내 또 앞으로 채웠는데, 7일 동안 채운 뒤 30일에야 풀어 주었다. 지금 추화링의 오른쪽 엄지손가락은 지금까지 마비되어 감각이 무디다.

추화링의 남편 쭤샤오둥은 취워(曲沃)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쭤샤오둥은 2010년 9월 1일 취워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의 모함으로 납치당했다. 그날 오후 5시쯤, 취워현 국가보안대대장인 악독한 경찰 류쉬루이(劉旭銳)와 허우마시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악독한 경찰 왕지셴(王吉賢)은 5명의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쭤샤오둥의 집에 들이닥쳐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진상자료 및 4백 여(약 6만 5천 원) 위안의 현금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쭤샤오둥은 취워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불법 인원이 꾸며 낸 쭤샤오둥을 모함한 사건은 같은 해 12월 초에 법원에 도착했다. 가족은 그들이 몰래 재판을 열까 두려워 거의 매일 가서 문의했다. 2011년 3월 31일 불법 개정하였는데,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족은 법원에 찾아가서 주심 법관 양린성(楊林生)에게 무엇 때문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는지를 질문했다. 양린성은 법원 접견실에서, 사람들이 법률을 모른다는 말을 했다. 당시 접견실에 있는 20여 명이 모두 들었다. 가족은 그에게 아직도 국민이 모르는 법률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그는 할 말이 없게 되자 급히 떠났다. 가족은 바로 법원 입구에서 행인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허우마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 왕지셴, 취워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 류쉬루이는 쭤샤오둥에게, 다시 말하면 구치소로 납치하겠다고 위협했다,

2011년 6월 7일, 쭤샤오둥은 진중(晉中)교도소 15대, 이를테면 집중훈련대에 불법 수감됐다. 죄수 리펑즈(李峰智)에게 바오자(包夾, 감시)를 당했는데, 막 도착해서 생활용품 사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움직이는 것도 허락지 않았으며, 또 폭력을 사용했다. 쭤샤오둥은 그 후에 13대로 옮겨졌다. 쭤샤오둥이 이른바 ‘3서(三書)’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산시 진중감옥 13대에서는 전화카드를 취소해 가족에게 전화 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린펀과 야오두(堯都) 두 구치소는 2013년 8월, 하나의 린펀 구치소로 합병되었는데, 훙퉁(弘通)운전기술학교 인근에 있고 린펀에서 106번 버스를 타면 도착한다.

린펀 철도공안처 국가보안대대 대장: 부대장 취위쿠이(曲玉奎) :13393579538

류나이칭(劉乃清) :13934689196

문장발표: 2014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7/2931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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