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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주링 감옥에서 ‘정신병 환자’ 이용해 파룬궁수련생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궁주링(公主嶺) 감옥에서는 이른바 강복(康復)감구역에 ‘정신병 감방’ 두 개를 세웠는데, 교도관과 죄수에게 학대를 당해 정신병에 걸린 일부 죄수를 감금한 외에 감옥 측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이곳으로 끌고 와 박해를 감행했다. 사실 감옥에는 정신병 감정 기구가 전혀 없었다. 감구역 교도관 이상 계급의 경찰이 누가 정신병이 있다고 말하기만 하면 그가 정신병 환자인 것이다.

그 소수의 진짜 정신병 환자들은 ‘정신병 감방’ 안에서 강제로 새벽 4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좌반(坐板)’에 앉아 있었다. 그러나 다수의 전혀 병이 없는 파룬궁수련생은 강제로 작업실로 끌려가 노역 노동을 했다.

‘정신병 감방’ 안에는 고정 침대가 있었는데,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과 교도관에게 복종하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고문하는 데 사용했다. 교도관은 죄수 우두머리에게 지시를 내려, 피해자를 강제로 고정 침대에 올려 대자 형으로 늘이고, 자기 마음대로 학대했다. 많은 사람은 몸이 늘어나 사지가 마비되고,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2013년, 어떤 사람은 고정 침대위에서 내려온 며칠 뒤에 사망했다.

酷刑演示:死人床

고문 시연:사인 침대(死人床, 고정 침대)

2013년,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정신병 감방’에 갇혀 학대당했다. 강복 감구역 감구역장 류하이융(劉海湧)은 파룬궁수련생 리창하이(李長海)가 가부좌했다는 이유로 그를 ‘정신병 감방’에 가둬 좌반에 앉혔는데, 보름 넘게 괴롭히며 박해했다.

강복 감구역 교도원 류리펑(劉立峰)은 파룬궁수련생 자오융즈(趙永志)가 엄정성명을 썼다는 이유로 그를 ‘정신병 감방’에 가둬 전기봉으로 보름 넘게 전기충격 박해를 가했다. 2013년 10월, 파룬궁수련생 류칭톈(劉慶田)은 법원에 청구서를 썼다가 죄수 특무에게 고발당했다. 교도원 류리펑은 류칭톈을 정신병 병실에 가두고 80여 일 동안 박해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시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지린 파룬궁수련생 류훙웨이(劉宏偉)는 2006년에 납치당했고, 2007년에 1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궁주링 감옥 강복감구역(지금 8감구역으로 고쳤음)으로 납치당했다. 현재 그는 몸이 매우 허약하고 하체가 마비되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으며, 온종일 침대 위에 누워있다. 그럼에도 경찰 측은 그에 대한 학대를 멈추지 않았다. 감옥장 뉴궈성(牛國生), 교육과장 왕즈젠(王志堅), 강복 감구역장 차오쥔(晁軍), 교도관 리천양(李晨陽) 등은 여러 차례 각종 수단으로 그를 위협하고 유혹하며 그에게 믿음을 포기시켰다. 2014년 1월에는 다른 사람을 시켜 그를 교육과로 업어와 그에게 대법을 모독하는 녹화 프로그램을 보도록 핍박했다. 그리고 유다(배신자)를 배치해 그에게 ‘전향’박해를 감행했는데, 그는 들려서 감방으로 돌아온 뒤에 며칠 동안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현재 상황은 매우 걱정스럽다.

2012년 5월부터 8월까지 궁주링 감옥에서는 기한이 3개월인 폭력적 ‘전향팀’을 조직했다, 자오궈싱(趙國星), 푸훙웨이(付洪偉), 바이징즈(白晶志), 천롄둥(陳連東) 등 ‘5서’에 서명함을 거부한 파룬궁수련생 14명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진행했다. ‘전향팀’의 주요 졸개는 감옥장 뉴궈성, 개조 감옥장 류샹우(劉向武), 교육과장 리완장(李萬江), 부과장 선쉐빈(沈雪斌), 교도관 뤼촨바오(呂傳寶), 리징양(李景陽), 왕(王) 모, 위(余) 모(입감대 교도관) 및 죄수(5명) 등이다. 뉴궈성, 류샹우는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전향’하면 3천 위안(한화 약 49만원)의 상을 줌으로써 교도관을 자극해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전향팀’은 교육과의 수업동(教學樓) 2층에 있다. 교도관은 파룬궁수련생을 묶어 달아매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으며, ‘고정 침대’ 위에 묶어 전기충격을 가했고 잠을 재우지 않았으며, 또 24시간 동안 감시하고 일체 소식을 막았다. 위협, 공갈협박, 속임수, 구타, 늘이기 고문을 결합하는 등 사악한 수단으로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감옥장 뉴궈성, 류샹우가 또 엄관대를 세웠고, 옥정과 부과장 리궈후이, 교도관 쉬하이(徐海), 왕 모 및 죄수(5명) 졸개로 구성되었다. ‘전향팀’에서 ‘전향’시킬 방법이 없는 파룬궁수련생을 모두 엄관대로 옮겨 계속 학대했는데, 강제로 좁고 작은 걸상에 앉혔다. 이때, 몸은 비뚤어지거나 기울지 못하게 똑바로 했고, 말을 못하게 하고 온종일 한 가지 자세를 취하게 했다. 이렇게 휴식 시간도 없이 새벽 4시 반부터 밤 9시까지 앉혔다. 교도관 쉬하이, 왕 모는 손에 전기봉을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누가 눈에 거슬리면 곧 끌어내 전기충격을 가했다. 거의 매일 전기 충격을 당하는 사람이 있었다. 지옥의 마귀도 그에 비해 사악하지 않는데, 인간성이 전혀 없었다. 파룬궁수련생 자오궈싱(趙國星), 푸훙웨이(付洪偉), 왕원위안(王文元), 양바오린(楊寶森)은 모두 이곳에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게 되고,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악독한 경찰 리궈후이는 뇌경색에 걸렸으나, 3개월이 넘어도 호전이 없다. 악독한 경찰 류리펑은 신체검사 시에 불치병이 발견되었는데, 그는 내심 매우 공포심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악행을 저질러 가족에게 화가 미치게 했다. 그의 부친은 병원에서 암 말기란 진단을 받은 뒤, 얼마 안 되어 사망했다.

문장발표:2014년 5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4/2925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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