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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시 파룬궁수련생 12명, 불법 개정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3년 4월 25일, 랴오닝(遼寧) 번시시(本溪市) 밍산구(明山區) 국가보안대대는 각 파출소와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17명을 납치했다. 그중 12명은 밍산구 검찰원이 불법 ‘체포령’을 내린 것으로 13개월 감금당한 뒤 6월 3일 법정 심문에 직면했다.

불법 법정 심문에 직면한 파룬궁수련생은 위리신(於立新), 왕슈옌(王秀燕), 장메이전(張梅珍), 류스예(劉仕業), 쑨위샤(孫玉霞), 리옌(李昕), 왕슈롄(王秀蓮), 마위샹(馬玉香), 리춘정(李純正)이다.

13개월 동안 번시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핍박에 못 이겨 독성 공예품을 만드는 강제노역을 당했다. 왼쪽 다리를 절제했던 왕슈롄이 거동이 불편하여 노역 노동을 거부하자, 교도관은 그의 두 손을 등 뒤로 3시간 동안 채워 놓았다.

그 기간에 13명의 변호사와 가족은 함께 그의 권익을 보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사건 취소에 관한 가족 의견서’, 양고 ‘사법 해석’ 등 각종 법률 자료를 들고 각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 석방을 요구했으며, 관련 공검법 직원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그들 스스로객관적으로 파룬궁을 이해하길 바랐다.

2013년 4월 25일, 번시 밍산구 국가보안대대에서 이번 납치를 감행한 초기, 파룬궁수련생의 많은 가족은 악독한 경찰의 불법 행위를 애당초 예상하지 못했다. 사복경찰이 아무 증거 없이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쳐 폭력으로 납치하고 재물, 심지어 금은 장식을 강탈할 때, 70세 노모가 아들이 납치당하는 모습에 놀라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데도 경찰이 여전히 힘껏 떠밀자, 많은 사람은 깜짝 놀라 ‘이게 도대체 경찰이냐 아니면 토비이냐!’를 외쳤다. 차츰 많은 가족이 법률의 도움을 받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들도 법률 조항에 익숙해졌다. 그리하여 ‘신앙자유는 헌법의 보호를 받고, 국가의 어떠한 유효 문건에도 파룬궁을 ’죄로 규정했음‘이 없는 것을 보고는 원래 우리 가족이 법을 어기지 않았다’는 것을 문득 크게 깨달았다.

한 변호사는 ‘한 폭력 정권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한 수련단체를 탄압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이 직접 하나의 가장 강대한 적을 만드는 것이다. 탄압과 폭력은 신에 대한 신념으로 충만된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분명히 선과 악을 가리게 하여 확고하게 믿게 한다. 나는 나의 힘으로 이들 선량한 사람을 도와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공안에 납치당해 오늘날 불법 법정 심문에 이르기까지,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악독한 경찰의 강제 서명을 거부했고, 일체 불법 심문을 거부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심문 기록에 ‘세계는 진선인(真善忍)이 수요됩니다’라고 썼다.

진상을 알게 된 현지 주민들은 매우 격분했고 분분이 지지와 동정을 표했다. 그들이 했던 말 중에 가장 많았던 말은 ‘좋은 사람이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였다.

이번 납치 사건 관련 책임자 및 전화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31/2928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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