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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쑹양법원, 리화펑에 대한 불법심리 중 변호사의 무죄변론 거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보도) 2014년 4월 18일, 저장성(浙江省) 쑹양현(松陽縣) ‘610’ 악인은 법정에 지시를 내려 본적이 후베이(湖北) 우쉐시(武穴市)인 파룬궁수련생 리화펑(李華鋒)에 대해 불법 심판을 진행했다. 법관은 법률절차를 위반해 불법재판을 했으며, 또 리화펑의 변호사가 무죄변론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불법 법정심리 중, 쑹양현 검찰원의 이른바 검찰관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모독하고 리화펑을 모함했으며, 리화펑의 죄상에 대해 하나하나 비난을(위법이라는 주장을)하는데 오히려 그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는 결과가 됐다.

변호사는 본래 리화펑을 위해 ‘파룬궁을 신앙함은 자유이며, 대법을 수련함은 무죄다’는 변론을 하려고 여러 차례 항변서를 직접 건넸다. 그러나 법정의 법관은 변호사에게 변론을 하지 못하게 했고 항변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마지막에 변호사는 법정 사람들에게 문화대혁명의 교훈을 받아들이도록 엄숙하게 경고했으나 법관은 무시하고 모르는체했으며, 황급히 휴정을 내려 끝냈다.

그날 쑹양현 법정 안팎은 공포적인 분위기였다. 무장경찰은 마치 강적과 맞닥뜨리고 있는 것 같았다. 우쉐 ‘610’ 및 쑹양현 법원은 리화펑 가족의 방청하는 권리도 불법적으로 박탈했다. 방청석에는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가 파견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중공 경찰은 승냥이처럼 악독하게, 리화펑 일가족 4대를 박해

26세인 리화펑은 우쉐시 메이촨진(梅川鎮) 리윈얼촌(李雲二村) 사람이다. 그는 부친 리치궈(李啟國)가 파룬궁을 수련한 뒤, 심각한 B형 간염, 선천성 장염, 위통 등 질병이 철저히 완쾌된 것을 보았다. 게다가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수련해 반본귀진하도록 가르친다는 것을 알게 돼, 2012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리화펑은 저장 리수이시(麗水市) 쑹양현에서 일하던 기간에, 파룬궁진상을 전파한 것 때문에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당했다. 2013년 7월 22일, 쑹양현 현지 경찰은 그의 거주지에 대해 불법수색을 진행했는데 당시 리화펑은 공사장에서 일하다 소식을 듣고는 체포되지 않았다. 경찰은 리화펑의 친척 3명을 납치해서, 밤중까지 심문해 자백을 강요해서야 풀어주었다.

8월 29일, 쑹양현 경찰은 다른 성 창춘시(長春市)로 뛰어가서 현지 난관구(南關區)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창춘에서 일하고 있던 리화펑을 납치했고, 그를 쑹양현으로 납치해 돌아왔다. 쑹양현 ‘610’인원은 국가보안경찰 예칭린(葉青林) 등과 함께 리화펑의 아내 레이샤오윈(雷孝芸)을 위협하고 이익을 미끼로 회유하며 속여 실제에 맞지 않는 말을 하게 했다. 그런 다음 가짜증언을 꾸며 리화펑을 모함했으며, 10월 5일에는 리화펑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리화펑의 아내는 원저우(溫州)에서 경찰에게 공갈협박, 속임을 당한 뒤, 아들을 버리고 집을 떠났다. 리화펑의 모친은 리화펑의 3살짜리 어린 아이와 80여 세인 할아버지를 모시고 두 차례나 아주 멀리에 있는 쑹양현으로 가서, 리화펑을 한 번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경찰에게 모두 거부당했다. 맨 마지막에 국가보안경찰 예칭린(葉青林)은 리화펑이 나무우리에 갇힌 사진을 주었을 뿐이다. 이것을 본 모친은 마음이 찢어지고 폐가 파열된 듯했고, 할아버지는 마구 눈물을 흘렸다.

리화펑의 부친 리치궈(李其國)는 아들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다, 2013년 11월 10일에 성(省)지(地)시(市)진(鎮) 4급 ‘610’인원에게 납치당해, 우한 세뇌반에 감금당했다. 리치궈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몸은 학대를 당해 피골이 상접해지고, 두 다리는 걸을 수 없게 되어 생명이 위급하다. 우쉐시 ‘610’은 지금까지 석방하지 않고 있다.

리치궈의 딸 리화리(李華麗)는 부친을 구출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 핸드폰을 샀다가, 우쉐시 국가보안경찰 왕쑤이이(王隨意)에게 고문당하며 자백을 강요당했고, 또 시수이(浠水)로 납치돼 거짓자백을 강요당했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3/2925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