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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의 납치, 상완 골절까지

– 상하이 파룬궁수련생 차이위팡이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차이위팡(蔡玉芳)은 일반적인 상하이(上海) 노년 여성으로, 올해 5월 10일경, 아름다운 봄날 가족과 여동생, 아들과 함께 타지의 친척을 방문하려 했다. 상하이 기차역에 갑자기 톈핑로(天平路)파출소의 경찰 무리가 들이닥쳐, 법적 절차 없이 차이위팡을 납치했다. 그녀를 구치소로 송치하는 중에도 두 명의 남자 경찰과 한 명의 여자 경찰이, 아무런 무기를 가진 것도 없는 여성을 폭행하여, 환갑이 넘는 차이위팡의 팔에 골절이 일어났다. 그녀의 상완이 골절되고 상처가 나서 뼈가 드러났다.

당신은 이것을 단순히 납치 프로그램의 한 장면으로 여기지 마라. 이것은 국제 대도시인 상하이에서 발생한 진실한 광경으로, 한 노년 파룬궁수련생 차이위팡이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중공(중국공산당) 경찰 측에 여러 차례 납치, 박해당한 것이다. 이것은 이미 그녀가 여섯 번째 납치를 당한 것인데,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다.

차이위팡은 원래 일용품가게를 하는 사람이다. 1998년에 한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그녀는 파룬궁은 일반적인 의의가 있는 기공 단련이 아니라, 불가 상승 수련대법임을 깨달은 뒤, 보배를 얻은 듯이 일심으로 수련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부터, 그녀의 나쁜 성질이 개변되고 몸도 건강해졌으며 장사도 점점 잘 되었다. 1999년 7월 20일에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당한 뒤, 차이위팡은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박해당했다.

酷刑图:吊铐

고문 그림: 매달기 고문(吊銬)

2000년 10월, 차이위팡은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 갔다가 상하이 경찰 측에 압송돼 돌아왔고, 칭푸(青浦)에서 2년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그것은 그녀가 세 번째로 불법 감금당한 것이다. 그녀의 두 손은 노동교양소에서철창 위로 수갑에 거꾸로 채워졌다. 몇 분 만에 팔은 검은 자색이 되고, 콩알만 한 땀이 비 오듯 흘렀다. 그녀를 압박하여 ‘전향’하도록 경찰은 그녀를 지저분하고 악취가 풍기는 화장실에 수갑을 채워놓고 또 노동교양소의 죄수들에게 줄을 세워 돌아가면서 화장실로 가게 하는 등 할 수 있는 모욕은 다 주었다. 그러나 어떠한 고문이든지를 막론하고 차이위팡은 ‘내가 진선인을 믿는 것은 잘못이 없다’는 일념을 품었다. 그리고 약간의 양심이 있는 죄수들은 모두 몰래 그녀에게 엄지손가락을 꼽았다. 노동교양소의 교도관은 그녀가 ‘전향’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녀의 남편을 그녀와 이혼하도록 압박했다. 심지어 차이위팡의 노 모친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조차 차이위팡을 만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또한, 아들의 면회도 줄곧 저지시켰다.

차이위팡이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뒤, 남편은 그녀와 이혼했다. 그녀는 있을 곳이 없게 되어 셋집을 얻어 거주했다. 중공 경찰은 여전히 늘 그녀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했으며, 셋집 주인을 압박하여 그녀를 이사하게 했다. 그녀가 어디로 이사를 하든지 따라가서셋집 주인을 위협했다. 그녀는 핍박으로 사흘이 멀다 하고 이사를 하며 주거가 불분명한 생활을 했다.

2004년 3월, 차이위팡은 쉬화이구(徐匯區) 경찰 측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2010년 3월 25일, 상하이 엑스포 회의 기간, 겨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호신부 한 장 때문에, 차이위팡은 상하이시 쉬후이 분국 톈핑(天平)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쉬후이구 구치소로 납치당했고, 또 1년의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쉬후이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차이위팡은 단호하게 신앙은 죄가 없다며 죄수복을 거부해 입지 않았고, 파룬따파하오를 높이 외쳤다. 그녀는 심장병,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여러 차례 노동교양소로 보내졌으나 신체상의 문제로 수감을 거부당했다. 구치소에서 강제로 그녀에게 약을 먹이자, 그녀는 “나는 본래 줄곧 몸이 매우 좋았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박해해 이렇게 된 것입니다.”고 했다. 구치소의 악독한 경찰은 또 몰래 독극물을 그녀의 밥에 섞어 그녀에게 먹였다. 그녀는 단호히 저지해 단식으로 항의했다가,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시연: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그녀의 식도에 꽂았던 그 호스가 선혈이 묻은 채 뽑혔는데, 피가 입가로 흘러나왔다. 옆에서 지켜보던 죄수마저 참을 수 없어 하며 탄복했다. 차이위팡의 신체검사 결과는 여전히 불합격이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거부하는 수밖에 없었다. 최후에 경찰은 그녀를 세뇌반으로 옮겨 감금했다. 세뇌반에서 악인은 매일 그녀에게 대법을 모독하고 파룬궁 사부님을 모독하는 녹화 프로그램을 보게 했다. 그녀는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는데, 텔레비전을 켜놓은 동안 외쳤다. 결국, 정정당당하게 세뇌반에서 걸어 나왔다.

차이위팡의 딸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일반 국민으로서 그녀는 여러 차례 미국에 딸을 보러 가려고 여권을 신청했다가 매번 거부당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이치에 근거하여 온 힘을 다해 변론하며, 책임자를 찾아 거부한 이유를 물었다. 그 사람은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했기에 출국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차이위팡은 퇴직나이가 되어 정상적인 퇴직금을 신청했다가, 또 무리하게 거부당했다. 퇴직금 절차를 처리하는 책임자가 한번은 직접 그녀에게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줄 수 없습니다. ……”고 말했다.

15년 동안 비바람 속에서 차이위팡과 같은 이러한 수천수만의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 자유박탈, 신체상해, 경제적 단절, 정상적인 거주 환경 손실, 강제적 정상 가족관계의 붕괴, 사회 중 합법적인 권리 박탈 등의 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최후에 중공은 수련생의 사상을 개변할 방법이 없었고, 그들의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박탈할 수는 없었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1/292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