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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지닝 우수공무원 민쥐안 불법 감금당한지 30여 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지닝시(濟寧市) 위타이현(魚台縣) 40여 세인 파룬궁수련생 민쥐안(閔娟) 여사는 지닝 구치소에 감금당한지 이미 30여 일이 되는데, 현지 610과 국가보안대는 공모하여 계속 박해하고 있다.

민쥐안은 선량한 여성으로, 지닝시 위타이현 도농 기획국 간부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인생의 참뜻을 깨닫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더욱 잘 하려고 노력하였다. 직장에서매우 성실하게 근무했고업무 능력도 매우 출중하여 줄곧 책임자와 동료들이 긍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99년 장 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을 견지했다가, 현지 610과 공안국의 집중 감시대상이 되었다.

2014년 4월 9일, 민쥐안은 지닝시 중구(中區)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에 명백하지 않은 경찰에게 무선전화를 감시당해 위치를 파악당했고, 지닝시 공안국과 위타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의 진상에 명백하지 않은 인원이 공모하여 납치했다. 그후 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지닝에 위치한 민우안의 거처와 위타이현 정부 소재지에 있는 거처에서 따로따로 개인 컴퓨터, 프린터 등 여러 대의 설비 및 일부 진상 시디, 재물 등을 불법적으로 수색해 갔다.

민쥐안은 불법 감금당한지벌써 30여 일이 지났는데, 이는기한을 초과한 불법 감금에 속한다. 지닝 610과 위타이 610 및 국가보안대의 헌법을 위반한 이런 행위는 이미 민쥐안 및 그의 가족을 심각하게 박해하고 교란했으며, 또 그녀 가족에게 극심한 고통을 가져다 주었다.

최근 610과 국가보안대는 공모하여 계속 박해를 가했는데, 이미 민쥐안을 검찰기구로 옮기므로써 불법 체포를 사전에 계획한 것이었다. 희망하건대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가 이 일에 관심을 가져, 각종 방식으로 민쥐안 여사를 구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사건의 주요한 책임자:지닝시 610 두목이자 시 위원회 사무실 부 비서장 주롄쉬(朱運旭);위타이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주임 장번리(張本立);위타이 610두목 장광유(張光友), 위타이 공안국 국장 류산샤오(劉善效);부국장 류리화(劉利華);위타이 국가보안대대 저우라이팡(周來芳), 저우밍샹(周明祥), 류펑(劉峰) 등이다.

관련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4/292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