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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피현 파룬궁수련생 장루이, 3년의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피현(郫縣) 법원은 4월 28일에 파룬궁수련생 장루이(張銳)에 대해 3년의 불법판결을 내렸는데, 전체 재판과정은 겨우 10여 분밖에 되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그날 방청석에는 오직 장루이의 친지 2명만 있었을 뿐, 다른 20~30명은 모두 경찰과 사복경찰이었다. 법관은 현장에서 판결서를 다 읽은 다음 황급히 끝마치며, 변호사에게 발언할 어떠한 기회도 주지 않았다. 20여 일 전에 왕웨이안(王維安), 랴오다이룽(廖代容)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판결과 완전히 똑같았다.

5명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상황에 대한 약술

파룬궁수련생 장루이, 왕웨이안은 2012년 10월 26일에 납치당했다. 랴오다이룽, 멍이추(孟益秋), 런주화(任祖華)는 2012년 7월 9일에 탕창진(唐昌鎮) 잔치촌(戰旗村)에서의 대대적인 납치 중에 붙잡혔다. 소식에 따르면, 랴오다이룽의 팔은 예전에 경찰의 구타로 부러진 적이 있다고 한다.

피현 법원은 예전 2013년 10월 17일 오전, 오후에 장루이, 왕웨이안에 대해 첫 번째로 불법재판을 열었다. 전체 법정심문 과정에 변호사는 2명을 위해 유력하게 무죄변호를 했는데,법원, 검찰원, 공안국의 법을 집행하는 부서가 법을 위반한 많은 행위를 명확하게 지적했고,법정에서 즉시 무조건 당사자를 석방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변호사가 장루이를 위해 무죄변호를 할 때, 법관은 여러 차례 변호사를 교란하고 가로막았다. 검찰관 장줴췬(張玨群)도 난폭하게 변호사의 진술을 저지했다. 변호사는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했습니다!”라고 질책했다. 그리고 왕웨이안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할 때, 이른바 검찰관 후전(胡珍)이 왕웨이안의 대리 변호사에게 “당신은 말끝마다 파룬궁을 위해 변호하는데, 무슨 심보가 있는가?”라고 위협하자, 변호사는 “당신 앞에 그렇게 두터운 법률(책)이있는데, 당신은 파룬궁 세 글자가 ×교임을 뒤져낼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후전은 온 얼굴에 부자연스러운 기색을 띠고 대답할 말이 없었다. 법관은 즉시 의사봉을 잡고 사납게 두드리며, 큰 소리로 휴정을 선포했다.

2014년 4월 9일 오전 9시 반, 피현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왕웨이안에 대해 불법재판을 열었다. 과정 중 단지 검찰관이 책에 쓰인 대로 읽었을 뿐이다. 이른바 새 증거(완전히 모함해 날조한 것임)를 모깃소리처럼 읽은 다음, 법관이 판결서를 낭독했다. 다 읽은 다음에 퇴정했는데, 근본적으로 변호사에게 발언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왕웨이안은 3년의 불법판결을 당했다.

그날 오후 3시경, 피현 법원은 또 파룬궁수련생 랴오다이룽, 런주화, 멍웨추에 대해 불법 개정을 했다. 법관은 직접 판결서를 낭독했고 10분 사이에 끝났다. 세 사람은 모두 3년의 불법판결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피현법원은 4월 9일에 두 차례 재판을 열기 전 ‘새로운 증거를 발견했다’라는 것으로 변호사를 속여 왔다. 그러나 또 변호사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변호사에게 현장에서 그들이 좋은 사람을 억울하게 판결하는 것을 보게 했을 뿐이다.

피현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권고한다. 천리를 속여서는 안 되고, 국법을 위반해서도 안 된다. 덮어놓고 악행을 저지르면, 최후에 결국 꼭 천리와 국법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9/2914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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