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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치둥현 파룬궁수련생 7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헝양시(衡陽市)의 쾅린(匡森) 등 파룬궁수련생 7명이 여전히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2014년 4월 4일 이래, 치둥(祁東)현의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4월 13일 점심, 후난성 헝양시 치둥현 롄위(連迂)향 파룬궁수련생 차오추이윈(曹翠雲)은 집에서 옷을 빨고 있었다. 이때, 현 국가보안, 610이 민가에 들이닥쳐 강제로 차오추이윈 여사를 붙잡아갔다.

4월 14일 오전, 현 국가보안, 610, 궈수이핑진(過水坪鎭) 파출소 등 단위의 악독한 경찰은 이 진의 어징촌(娥井村) 파룬궁수련생인 장셴자오(張先兆)의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쳤고,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당한 진실한 내용의 자료를 일부 강탈해갔다. 떠나기 전에 여러 차례 장셴자오 노인을 위협했다.

이 악독한 경찰 무리들은 돌아가다가 진의 이웃에 파룬궁수련생 천샤오후이(陳小慧), 천옌(陳炎)을 납치했으며, 또 그녀들의 집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되는 재산을 강탈해 갔는지는 모르고 있다. 사정을 아는 인사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바란다.

이전에 치둥현의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은 중공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현재 불법 구금당하고 있는 사람은 7명으로, 쾅린(또 쾅중화(匡宗華)라고 부르기도 함), 샤오순슈(肖順秀), 저우구이란(周桂蘭), 차오추이윈(曹翠雲), 천샤오후이(陳小慧), 천옌(陳炎)이다. 며칠 전에 사정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 데 따르면, 쾅린의 아내는 예전에 중공 악독한 경찰에게 교란을 당했는데, 그녀를 납치하겠다고 위협한 적이 있다고 했다.

4월 8일 오전 10시, 파룬궁수련생 쾅린은 움직이지 못하는 삼촌을 대신해 쌀을 사러 갔다. 막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일찍이 그곳에서 지키고 있던 치둥현 부윈차오(步雲橋)공안, 파출소 경찰 10여 명에게 포위당했다. 쾅린이 차에 타지 않자 경찰들은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소식을 듣고 서둘러 온 군중들이 “당신들은 사람을 구타하면 안 됩니다!”라고 질책해서야 경찰은 손을 멈추었다. 경찰은 쾅린을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 심문을 감행했는데, 얼마 안 돼 또 거처로 끌고 돌아와 방안에서 대법자료, 컴퓨터 등을 깡그리 강탈해갔다. 그 후에 쾅린을 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시켰다.

4월 9일 점심 12시, 파룬궁수련생 샤오위안윈(肖緣雲)은 점심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후난성 헝양시 치둥현 부윈차오 파출소의 경찰에게아무런 이유도 없이 납치당했다. 샤오위안윈은 현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4월 9일 오전 11시, 파룬궁수련생 저우구이란(周桂蘭), 관위샹(管玉香)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버스 안에 숨어있던 젊은 사복경찰관 몇 명에게 납치당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치둥현 칭수이탕(清水塘) 연신(铅鋅)광산의 직원인 것을 알고는 두 사람을 연신 광산 파출소로 보냈다.

책임 단위 및 인원의 정보:

치둥현(祁東縣) 청롄쉬(城連墟)파출소:0734-7900110

치둥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7346288639,7346288640 대대장 허전아이(何珍愛)

치둥현 610사무실:7346258610

주임 천더위안(陳德元):집 7346253758 겸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

치둥현 정법위 사무실:7346264356

서기 쩌우아이민(鄒愛民):13575280699

치둥현 유치장:7346288579

소장 란진화(蘭錦華):13707479611 집 7346251410

교도원 탕링빈(唐凌彬)

문장발표: 2014년 4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2/290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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