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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억울한 재판 당한 상하이 전 국영기업부서 사장, 주화 또다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2014년 3월 26일, 상하이(上海) 파룬궁수련생 주화(朱樺)는 다른 파룬궁수련생 8명과 함께 두즈룽(杜志龍)의 집에서 납치당했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상하이 푸둥(浦東) 저우푸(周浦) 하이상(海尚)화원 주택단지의 30여 명의 악독한 경찰, 610 특무, 폭동방지경찰 및 소방대원이다. 납치당한 다른 파룬궁수련생은 주판리(朱范利), 천치(陳琦), 야오구이전(姚桂珍), 주첸친(朱錢琴), 저우판디(周盤娣), 쑨치(孫奇)이다.

주화(남, 올해 51세)는 전 상하이 모 국영기업부서 사장으로, 훙커우구(虹口區) 어우양로(歐陽路)에서 거주했다. 그의 어머니는 연로하고 심각한 심장병이 있었다. 주화는 어머니를 보살펴드리기 위해 매주 모두 푸둥으로 가야 했다. 3월 27일 1시경, 주화를 포함한 9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를 당했다. 이어서 악독한 경찰은 주화의 어머니, 주판리, 천치, 야오구이전, 주첸친, 저우판디, 쑨칭에 대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당시 푸둥 지역의 경찰과 현지 장양로(張楊路) 구얼(崮二) 주민위원회의 3명은 주화 어머니의 집으로 가서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제복을 입은 그 사람들은 어떠한 증명서, 법률 공문서와 수속도 하지 않고, 주화의 달력과 책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하고도 물품 명세서를 발급하지 않았다. 노인은 혼자 집에 있었는데, 너무 놀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맨 마지막에 이 9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푸둥 신구(新區) 유치장으로 보내졌다. 두즈룽, 주화, 주판리, 천치는 1개월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야오구이전, 주첸친, 저우판디는 열흘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고, 쑨치도 10일(집행하지 않음) 불법 구류를 당했다. 한링언(韓靈恩, 두즈룽의 아내)은 1년 동안 ‘재구류’되었다.

주화의 어머니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8년 동안 아들이 연속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두 차례나 억울한 판결을 당해 지금까지 공포가 사라지지 않아 주화의 안위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2002년에 3년의 불법 판결당해

2002년 6월 초, 당시 주화는 한 건물관리회사의 사장이었는데, 사당 ‘6개국 정상회담’ 전야에 푸퉈구(普陀區)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푸퉈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후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상하이 티란차오(提籃橋)감옥으로 압송된 뒤, 그는 많은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당시 티란차오 감옥 청년실험실 분감구역(分監區)에서 몇 달 갇혔으나, 그는 대법을 굳게 수련하였다. 또 교도관과 담화하고 주기(週記, 일주일 동안의 사상, 학습, 생활에 대한 기록)를 쓰는 기회를 이용해 교도관에게 진상을 알렸다.

2003년 6월, 주화는 갑자기 6감구역으로 옮겨졌다. 처음의 3개월은 감구역장, 분감구역장, 감옥 교육과장이 번갈아가며 주화에게 세뇌를 시켰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감구역장 마오젠쥔(苗建軍)이 지시하고 분감구역장 정하이링(鄭海凌)이 실시하여, 감구역 교도원 양창위안(楊昌元), 부감구역장 궈리빈(葛禮斌)이 함께 음험하고 악랄한 중형범 양리청(楊力誠, 사형집행유예), 양룽건(楊龍根, 조직폭력배 15년 형)을 선발해, 각종 잔혹한 수단을 채용해 주화를 괴롭혔다. 오랫동안 벽을 마주해 독방에 가두기, 두 손을 뒷짐지게 하기, 몸과 다리, 허벅지와 아랫다리를 직각으로 되게 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세수하는 권리 박탈, 늘 강제로 쭈그려 앉히기, 마보(馬步) 자세로 쭈그려 앉도록 핍박하기, 게다가 강제로 무더운 날에 며칠 동안 쏟지 않고 발효된 변기통 냄새 맡기 등의 시달림을 당했다.

2005년 초, 주화는 집으로 돌아왔다.

2006년에 거듭 억울한 재판 4년을 당해

2006년 5월 23일, 주화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상하이 푸퉈구 610 및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는 구두자백을 하지 않고 서명을 하지 않아 4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다.

2007년 2월 8일, 주화는 티란차오 감옥 1감구역 1분감구역으로 납치당했다. 주화가 상하이 티란차오 감옥에서 잔혹하게 박해당한 자세한 사정은, 이미 ‘상하이 티란차오 감옥 1감구역의 포학함’이란 보도 중에 있다. 그 기간, 주화는 구타를 당해 단식으로 항의했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해 위장에서 대량으로 출혈한 증상이 나타났다.

2013년 5월 24일, 주화는 상하이시 티란차오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푸둥신구(浦東新區)구치소: 상하이시 푸둥신구 화이로 351호(上海市浦東新區華益路351號)

푸둥 저우푸(浦東周浦)파출소:저우푸진 저우둥난로 33호(周浦鎮周東南路33號) 전화:58111030

푸둥 구얼 주민위원회(浦東崮二居委會) 주소:구산로 919호(崮山路919號)

문장발표: 2014년 4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7/290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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