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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시 왕웨이안 등, 파룬궁수련생 4명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쓰촨성 청두(成都)시 피현(郫縣) 법원은 4월 9일 오전 파룬궁수련생 왕웨이안(王維安), 랴오다이룽(廖代蓉), 멍이추(孟益秋), 런주화(任祖華)를 두 번째 재판에서 3년형을 불법으로 판결했다.

4월 9일 오전, 피현 법원은 먼저 왕웨이안을 불법 재판했다. 법정에는 법정경찰, 무장경찰 등 10~20명이 방청 온 친구와 일반인을 촘촘히 에워싸고, 제복을 착용한 사람과 사복경찰이 사진기, 핸드폰으로 방청객을 수시로 찍었다.

9시 반경 경찰은 왕웨이안의 두 손을 거꾸로 채워 법정으로 끌고 왔다. 검찰관은 입으로 이른바 보충자료를 읽었는데, 마치 모기 소리 같아 그녀가 읽은 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똑똑히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변호사가 질문을 하니까 법정 경찰에게 원고를 넘겨 변호사 스스로 보게 했다. 휴정 후 판사는 왕웨이안에게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했는데 전체 과정은 반시간도 되지 않았다.

그날 오후 3시, 피현 법원은 또 파룬궁수련생 장루이(張銳), 랴오다이룽, 멍웨추, 런주화에게도 불법 재판을 감행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장루이는 법정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 후 방청한 가족에 따르면 재판 과정은 마치 번개처럼 빨라 몇 분밖에 되지 않았다고 했다. 판사는 와서 직접 사전에 꾸며놓은 판결문을 낭독했고 변호를 허락하지 않았다. 읽은 후에는 즉시 폐정을 선언했다.

방청석의 어떤 방청객이 큰 소리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하다가 오히려 판결을 당했는데, 나쁜 짓을 한 자는 오히려 법망을 벗어나 자유롭게 행동하네요!”라고 꾸짖었다. 어떤 사람은 더욱 큰소리로 “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다!”라고 외쳤다. 어느 한 노인은 머리를 흔들면서 탄식했다. “너무 억울하다. 공산당은 너무 부패해!”

5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상황 약술

장루이, 왕웨이안은 2012년 10월 26일에 납치당했다. 랴오다이룽, 멍이추, 런주화는 2012년 7월 9일에 탕창(唐昌)진 잔치(戰旗)촌에서 대량 납치당할 때 포함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랴오다이룽은 경찰에게 팔을 구타당해 부러졌다고 한다.

피현 법원은 2013년 10월 17일 오전, 오후에 장루이, 왕웨이안에 첫 번째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전체 재판 과정에서 변호사는 법률에 의거하고 이치에 근거해 두 사람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는데 조목마다 이치에 맞고 물 흐르듯 말을 했으며, 분명하게 법원, 검찰원, 공안국 등 법룰 집행 부서에서 법을 위반한 많은 행위를 지적했다. 그리고 강력하게 법정에서 즉시 무조건 의뢰인의 석방을 요구했다.

변호사가 장루이를 위해 무죄변호를 할 때 판사는 수차례 변호사의 변론을 가로막았다. 검찰관 장줴췬(張玨群)도 난폭하게 굴며 변호사의 진술을 가로막다가 변호사에게 “당신들 법률 집행자가 법을 위반하고 있소!”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왕웨이안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할 때 검찰관 후전(胡珍)은 왕웨이안의 변호사에게 “당신은 말끝마다 파룬궁을 위해 변호를 하는데 무슨 속셈이 있는가?”라고 위협했다. 변호사는 “당신 앞에 그렇게 두터운 한 권의 법률(책)이 있는데 당신은 파룬궁이란 세 글자를 ×교라고 한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까?”라고 대답했다. 후전은 입장이 난처해져 답변할 말이 없었다. 판사는 즉시 의사봉을 거칠게 두드리며 큰소리로 휴정을 선포했다.

박해 관련 책임자:

피현 법원: 원장 훙레이(洪磊), 부원장 리인후이(李銀輝), 법관 화옌쑹(華岩松), 탄융춘(覃永春), 푸마(付瑪)피현 검찰원 검찰관: 후전(胡珍), 장줴췬(張玨群)

문장발표: 2014년 4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4/290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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