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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이밍, 산시성 진중감옥에서 박해로 생명 위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67세인 산시성(山西省) 원수이현(文水縣) 파룬궁수련생 한하이밍(韓海明)은 2012년에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같은 해 4월 10일에 산시성 진중(晉中)감옥으로 납치당했다.

한하이밍은 2014년 4월 4일 저녁 9시경 박해당해왼쪽 대뇌출혈로 생명이 위험해졌다. 두 차례나 병원을 옮겨 지금은 타이위안시(太原市) 샤오뎬구(小店區) 타이위안 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의사는 이미 병세가 위중하다고 통지했다.

현재 한하이밍은 의식장애가 있고 말을 하지 못한다. 늘 신체적인 고통으로 신음하고, 왼손을 마구 꼬집고 자신도 모르게 떨었다. 왼쪽 머리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뚜렷했으며, 아울러 약간 피를 흘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머리 위의 다른 부위에는 구타에 의한 혈반이 있었다. 게다가 왼손과 오른발은 장시간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이미 오른쪽 반신불수 증상이 나타난 듯하다.

이틀 전에, 한하이밍의 가족이 감옥의 방침에 따라 4월 2일과 4월 3일, 한하이밍을 면회하러 갔을 때, 오히려 감옥 측은 정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 채, 야만적이고 재빨리 한하이밍의 면회를 거부했다.

의사가 이미 병세가 위독하다는 통지서를 내리고, 수술 성공률이 가장 높더라도 2할(게다가 한하이밍의 병이 매우 심각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뒤에 가장 좋다 할지라도 이를테면 죽지 못해 사는 것이라고 말함)에 그친다는 상황에서, 한하이밍의 아내는 수술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하이밍을 집으로 데려다가 요양시키려고 했을 때, 감옥의 교도관들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오히려 “절대 안 됩니다.”고 말했다. 게다가 한하이밍에게 한 숨만 남았다 해도 집으로 데려가지 못한다는 전혀 동정심 없는 말로 분명하게 말했다. 심지어 가족이 현장의 교도관에게 사정하고, 감옥 책임자에게 병보석으로 치료받게 해달라고 신청했을 때마저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고 거부했다.

한하이밍(67세)은 산시성 원수이현 파룬궁수련생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폐결핵, 흉막염, 간경화복수 등 세 가지 이상의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모든 병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모두 신기하게 완쾌되었다. 10여 년 동안 한 번도 재발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 오히려 감옥 교도관은 이유 없이 심각한 대뇌출혈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하이밍은 2011년 4월 7일, 치현(祁縣)경찰(치현과 원수이현은 이웃 현임)에 의해 셋집에서 납치당했고, 2012년 원수이현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게다가 2012년 4월 10일, 산시성 진중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치현에 위치).

현재 한하이밍의 생명이 위급하다. 파룬궁수련생 여러분이 정념으로 가지하여 그가 어려운 고비를 넘기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산시성 진중감옥(山西省晉中監獄)

주소:산시성 치현 유이시로 215호(山西省祁縣友誼西路215號)

통신우편함:산시성 치현 51호 편지함

우편번호:030900

자문 전화:0354-3826442, 3826443

문장발표: 2014년 4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6/289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