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차오인춘(曹迎春.59.女)은, 예전에 중증 근육무력(症肌無力) 증상의 전신마비로 자리에 누워만 있었으나,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뒤 신기하게 건강을 회복했다.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살아난 그녀는 자신이 건강을 회복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뜻밖에도 (중국공산당에) 거듭 납치되어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8년 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감금되었다가 2012년에 출소했다. 그러나 2014년 3월 11일, 무단장시(牡丹江市) 푸민가(福民街) 칭푸얼구(清福二區)에서 다시 납치되어 현재 무단장시 구치소에 감금 중이다.
차오인춘은, 둥핑안가 화원주택단지 3동 204실(東平安街花園小區三棟204室)에 거주하며, 전 양밍구(陽明區) 복리원 경리였다. 지병 때문에 1992년 직장을 그만두고 하얼빈(哈爾濱), 베이징 등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모두 효과가 없었다. 그 후 세계적으로 가장 진단하기 어렵고 치료하기 힘든 ‘중증 근육무력’이란 병명의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온종일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너무 슬퍼서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동창이 보내 준 파룬궁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을 본 뒤 일주일 만에 식사할 수 있었고,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볼 때 기적이 아닐 수 없었다. 친구와 친척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에 찬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1999년 10월 말, 차오인춘은 파룬궁의 진실을 증언하기 위해 법률에 따라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중공에 납치되었고, 양밍구 법원, 시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 의해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하얼빈 완자(萬家) 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에 감금됐다. 그곳에서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한쪽 귀가 먹기도 했고, 또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주입을 당했으며, 2층 침대에서 아래로 끌어내려 낙상으로 방광 상해를 입는 등등의 박해를 당했다.
2002년 초, 무단장시 아이민(愛民) 분국의 악경 천셴루이(陳先銳) 등에게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된 후 고문 박해를 당했는데, 구타와 쇠 의자에 앉히기 등 3일간 각종 고문을 당했다. 이 때문에 요추와 늑골의 골절상과 팔에 부상을 당해 전신의 고통은 극에 달했다. 그 후에 몸 상태는 계속 좋지 않았다. 차오인춘은 법원에 의해 10년 형의 불법적인 판결을 받고 감옥으로 이송됐으나, 건강상태 좋지 않은 불합격판정을 받아 구치소로 되돌려 보내졌다.
2004년 10월 악경은, 건강악화로 이미 스스로 생활을 할 수 없는 차오인춘을 하얼빈 여자감옥으로 이송하여 보름 동안 영창에 감금시켰다. 지환(地環-바닥에 고정한 고리)과 족쇄를 채워 앉은 자세로 바닥에 고정시켰는데, 그 고통은 너무도 심해서 3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2010년 3월에는 악인 ‘바오자(包夾-감시자)’에게 구타당해 가슴을 다치기도 했다. 2012년에 출소했다.
관련 전화
창안(長安)분국 칭푸사회지역 경찰업무실
류창(劉強): 13555008818
뉴성싱(牛勝星): 15504532334
차오인춘은 화원주택단지에서 거주하며, 양밍분국 이 주택단지 경찰업무 류징콴(劉景寬)이 책임짐: 15504532090
문장발표: 2014년 3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5/289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