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슝현(雄縣)에 사는 노년 파룬궁수련생 바이윈(白雲) 여사가 2014년 3월 15일 박해당하다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죽음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이 진 또 하나의 피 빚이다.
바이윈 여사는 2013년 12월 17일 슝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납치당했다. 그녀는 슝현 청관(雄縣) 형사경찰대대에 불법 감금당한 채 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그녀는 뒷날 밤 1시경 악마의 소굴을 벗어났는데, 당시 국가보안대대경찰은 경찰견과 대량의 경찰을 풀어 그녀를 추적했다.
70여 세인 바이윈 여사는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그때부터 유랑생활을 했다. 그녀는 몇 집을 전전해서야 잠시 안정할 수 있었으나 갑자기 중병을 앓게 되었다. 그 기간에도 국가보안경찰은 또 병원과 집에 찾아가 그녀의 병세를 끊임없이 가중시켜 결국 2014년 3월 15일에 세상을 떠나게 했다.
바이윈 박해에 동참한 주요 책임자:
슝현 공안국: 부국장 쑤스량(蘇士亮) 13831284666, 18630205099 슝현 빈허신구 원취안화원(雄縣濱河新區溫泉花園)에서 거주한다. 국제 인터넷 ‘법망이 얼기설기’ 사이트의 악인 명단 번호는 53041이다.
슝현 국가보안대대: 궈쥔쉐(郭軍學) 13903226585, 13663326066 고정 전화 0312-5820300
슝현 청관 형사경찰대대: 덩사오양(鄧少洋)
문장발표: 2014년 3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6/289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