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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황산시 황야페이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安徽) 황산시(黃山市) 파룬궁수련생 황야페이(黃亞飛)는 노동교양처분과 (불법적인) 판결로 박해를 당했는데, 중공(중국공산당) 감옥에서 박해로 다쳤던 증상(傷症)이 도졌다. 결국 2014년 3월 20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였다.

황야페이는 생전에 (중공으로부터) 심각한 박해를 당한 적이 있었다. 2000년 5월부터 2001년 1월 사이, 그는 안후이(安徽), 난후(南湖)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5년 12월, 황산시 툰시구(屯溪區) 공안국 정보과 멍칭화(孟慶華)는 또 황야페이를 불법 기소하려고 도모했고 황야페이는 결국 핍박을 이길 수 없어 유랑생활을 해야 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그는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4년 동안의 불법 감옥 생활은 황야페이의 심신에 극심한 손상을 입혔는데, 몇 번이나 박해로 사경을 헤매게 했다. 그는 온몸이 다치고 쇠약한 증상의 몸으로 출소했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뒤 이 몇 해 동안, 그는 줄곧 중공 측 사람으로부터 미행, 감시, 교란을 당했다.

2014년 3월 초, 황야페이는 옥중에서 다쳤던 증상이 도져 10여 일 동안의 고통과 시달림을 겪은 뒤, 결국 3월 20일 오전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황산시 슈닝현(休寧縣) 파룬궁수련생 장춘펑(張春峰)은 2003년 1월 29일에 중공 당국에 의해 노교 박해를 당해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 겨우 39세였다. 안후이성 난후 노동교양소에서, 장춘펑은 교도관으로부터 연속적으로 전기충격(고문)을 당했는데 고압 전기봉으로 얼굴, 목 등 부위에 전기충격을 당했고, 코는 전기고문으로 변형되었으며 타는 냄새가 났었다. 그리고 여러 차례 같은 감방의 죄수에 의해 구타를 당했고, 또 죄수는 바늘로 그의 몸을 무수하게 찔렀으며 몸의 여러 곳을 담뱃불로 지져 화상을 입혔다. 그는 예전에 9차례나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는데 동시에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또 강제로 장시간 도를 넘는 육체노동에 시달렸으며, 각종 비인간적인 학대를 겪었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4/2891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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