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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 박해로 생명 위험, 랴오닝 여자감옥 석방 거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푸순(撫順) 파룬궁수련생 장제(張傑) 여사는 2012년 10월에 납치,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 후 장제는 비밀리에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는데 생명이 위독하다. 그러나 감옥 측은 석방을 거부했다.

올해 음력 정월 초파일, 장제의 가족은 갑자기 감옥으로부터 “빨리 오라. 장제가 단식해서 생명이 위험하다.”라는 전화를 받았다. 가족이 다그쳐 갔을 때 장제는 세 죄수에게 부축을 받으며 나왔다. 그녀는 얼굴색이 창백했고 몸은 극도로 허약했다. 가족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겠다고 했으나 감옥 측은 ‘조건이 부족’하다며 수속을 밟아주지 않았다. 지금 감옥 측에서는 또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장제 여사는 2012년 10월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허핑(和平) 파출소 업무협조 인원(協勤)의 악의적인 신고로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집에 돌아온 후 10월 11일에 허핑 파출소 장중성(張忠勝)이 신체검사를 한다는 거짓말로 그녀를 속여 파출소로 납치하고 난거우(南溝) 구치소로 보냈다. 게다가 10월 24일에 불법 체포령이 내려졌다. 장제는 난거우 파출소에 1년 동안 불법 감금, 박해를 당해 폐결핵, 심장병 증상이 나타났다. 그 기간에 장제는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구치소에서는 여러 차례 그녀를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했는데, 건강상 불합격이어서 감옥 측이 거듭 수감을 거부했다.

2013년 10월, 장제는 비밀리에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몸이 허약해 줄곧 감옥 병원에 있었는데, 지금 또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다. 가족이 면회할 때에는 유리를 사이에 두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듣기로는 전염기라고 말했음).

모녀는 예전에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장제와 딸 추이쉐쥔(崔學君)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다가 10년이 넘는 동안에 줄곧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여러 차례 납치, 감금, 혹독한 구타, 벌금, 노동교양처분, 핍박으로 유랑생활 및 불법 판결 등 야만적인 박해를 당했다. 2002년 2월 6일 저녁, 장제 모녀는 완신(萬新)의 셋방에서 거듭 납치를 당했다. 같은 해 8월 중순, 둥저우(東洲)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장제 모녀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맨 마지막에 장제는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추이쉐쥔은 3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악독한 경찰은 장제에 대해 고문 박해를 가했고, 구타, 급식 가로채기, 강제로 노역 노동, 수면 박탈, 겨울에 몸에 냉수 끼얹기 고문을 가했다. 박해에 직면해 장제는 단식으로 항의했다. 악독한 경찰은 장제에 대해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했고, 몰래 독극물을 먹였다. 장시기의 박해로 장제는 심각한 병 증상이 나타났다.

당시 추이쉐쥔은 여자감옥의 다른 한 감구역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비록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으나 모녀는 오히려 만날 수 없었다.

랴오닝 푸순 왕화구 왕자 파출소(遼寧撫順望花區汪家派出所):

소장 런야오펑(任耀峰); 부소장:차오화(喬華), 장쥐보(張巨博), 류광야오(劉光耀)

업무 담당 경찰: 리중창(李忠強) 15640550575,경찰 번호107448; 류스빙(劉士兵) 사무실 024-24712066

경찰:

관지웨이(關吉偉):13940062296쑹줘(宋卓):15640550549웨이훙(韋洪):15640550565관랑(關朗):15640550571쑨펑(孫鵬): 15640550549 경찰 번호113760모 경찰:13889797762모 경찰:024-24201145

문장발표: 2014년 3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0/2885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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