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 지위안시 왕둥링 일가족의 비참한 조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 보도) 2014년 2월 28일 저녁 7시쯤, 허난성(河南省) 지위안시(濟源市) 국가보안, 공안 경찰 10여 명은 파룬궁수련생 왕둥링(王東玲)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였다. 이들은 강제로 휴대폰과 일부 개인 물품을 가져갔고, 왕둥링은 강제로 끌려갔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왕둥링의 일가족은 여러 차례 교란과 박해를 당했다. 일찍이 2005년에 왕둥링의 남편 위안성쥔(原勝軍, 지위안시 물자국 국장)은 중공 경찰의 무참한 구타로 사망했다. 현재 왕둥링의 아들은 차 사고로 감옥에 들어갔고, 팔순에 가까운 시어머니, 또 세살인 손자는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왕둥링은 지위안시 전업국 가족원에 거주했다. 남편 위안성쥔은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 변호사, 엔지니어 일을 했었다. 1997년, 위안성쥔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다년간 시달렸던 심장병, 고혈압 등에서 매우 빨리 완쾌되었다.
위안성쥔(原勝軍)이 생전에 찍은 사진
위안성쥔은 예전에 허난 징훙(景弘) 그룹 총사장 비서, 기율검사 서기, 지우안시 물자국 국장을 맡았다. 위안성쥔은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업무에 성실했고 온몸에 정기가 넘쳤으며 탐오하거나 부패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위안성쥔을 “첫째, 술을 마시지 않고, 둘째, 담배를 피우지 않고, 셋째, 춤을 추지 않고, 넷째, 여자와 놀지 않고, 다섯째, 마작하지 않는다.”, “사람을 예의 있게 대하는데, 위안성쥔처럼 이런 간부는 지금 너무 보기 드물다.”라고 평가했다.
1999년 7월, 중공 장(江), 뤄(羅) 집단은 거짓말을 날조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2000년 11월, 위안성쥔은 장쩌민(江澤民)에게 공개편지 한 통을 써서,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위안성쥔은 이 때문에 불법 체포를 당해 3년의 무고한 판결을 받고 차례로 지위안 구치소, 정저우(鄭州) 감옥[신미(新密)]에 갇혔다. 그 기간 위안성쥔은 혹독한 구타, 전기충격, 세뇌 등 고문학대를 당했다. 게다가 직장에 의해 공직에서 해고당했다. 그 기간에 왕둥링도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2005년 3월 30일 점심 11시 반, 지위안시 국가보안지대 지대장 왕밍루(王明麗),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왕궈유(王國友)는 ‘610’ 악인과 결탁해 위안성쥔의 집안에 들이닥쳐 강제로 가택수색을 했고 사람을 붙잡았다. 지위안시 구치소에서 위안성쥔은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8일째 되는 날, 위안성쥔은 제1 인민병원으로 납치돼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4월 29일, 지위안시 공안국에서는 불법으로 체포령을 내리고, 위안성쥔의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2005년 9월 22일에 지위안 악인은 불법으로 위안성쥔에 대해 비밀리에 개정을 감행했다. 10월 7일에 위안성쥔에 대해 6년의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왕둥링과 위안성쥔 모친은 상소를 제출했다. 그 기간에 위안성쥔은 단식을 해 톈탄(天壇) 병원으로 납치당했다.
2005년 10월 25일 오전 5시 반, 위안성쥔은 톈탄 병원에서 벗어나 지위안시 청류진(承留鎭) 난타오촌의 한 촌민 집으로 달려갔다. 그 후에 위안성쥔은 악독한 경찰에게 겹겹이 포위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강제로 난타오촌의 크고 작은 소대 간부를 핍박해 살아 있는 위안성쥔이 이미 사망했다는 증명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위안성쥔을 화장터로 끌고 갔다. 도중에 위안성쥔은 악독한 경찰에게 무참하게 구타당해 사망했다. 악인은 위안성쥔을 장의사에 냉동해 이름은 ‘무명씨’라고 썼다.
위안성쥔이 구타로 사망한 뒤의 사진
이튿날, 악인은 왕둥링에게 위안성쥔의 시신을 확인해 인수시키도록 배치했다. 악인은 24시간 안에 반드시 위안성쥔을 화장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만약 위안성쥔의 가족이 원하지 않는다면 곧 강제로 화장하라고 했다. 그 후, 악인은 또 위안성쥔의 주변에 대량의 사복 스파이를 배치해 위안성쥔을 조문하는 친구의 사진 찍어 박해를 늘리려고 시도했다.
겨우 42세인 위안성쥔은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 사당에게 학살당했다. 위안성쥔을 박해한 주요 악독한 경찰은 공안국 왕밍루, 왕궈유 등이다. 당시 지위안시 공안국 국장을 맡은 사람은 리바오싱(李保興)이다.
오늘날 왕둥링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지위안 악인이 선량함을 살해하고 법률을 짓밟은 연장선이다.
죄악은 유수와 같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사람을 박해함에 참여한 자들, 역사는 당신들의 행위를 견증하고 있다.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 리둥성 등 박해자는 실패하여 사형 선고를 받았고, 장, 뤄 등 박해한 원흉은 국제 지명수매를 당해, 이미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를 드러냈으며, 이미 법망은 지극히 넓다는 경종을 울렸다.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정상으로 되돌리는 시각은 이미 가까워졌다. 당신들 오늘의 죄악은 바로 내일 심판을 받는 근거이다. 어서 선을 따르고 박해를 중지하고, 중공 사당에서 탈당해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도록 권고한다. 그래야만 자신을 위해 속죄하고 미래를 되돌려 올 수 있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롈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1/288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