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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화이위안현 20여 명 파룬궁수련생 납치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安徽)성 벙부(蚌埠)시 화이위안(懷遠)현에는 20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있는데 2014년 2월 27일, 각자의 집에서 화이위안현 610과 국가보안 경찰 및 현지 가도, 주민위원회에 의해 납치와 협박을 당했다.

그날 오후 11시, 20여 명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왕훙취안(王宏全)이 경영하는 공장을 포위해서 공장안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고 있는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을 벙부시 모 여관 세뇌반으로 납치해 갔다. 공장과 거주지를 수색해 대법자료와 대법책을 강탈했고 왕훙취안을 벙부시 제2구치소로 납치해 감금했다.

공장 인근 파룬궁수련생 천나이샤(陳乃霞)는 27일 그날, 점심밥을 먹다가 그녀 집을 방문한 파룬궁수련생 궈촨화(葛傳華)와 함께 동시에 벙부시 123병원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천나이샤의 아들 방안도 수색 당해 컴퓨터와 대법서적을 빼앗겼다.

파룬궁수련생 류서촨(劉攝醇, 사진사)은 5층에서 살고 있었는데 27일 오후 2시가 넘어서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3층까지 내려왔다가 곧 지키고 있던 여러 명의 경찰에게 가로막혀 벙부시 제2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8명 경찰이 윗층으로 돌격해 그의 부모를 공갈․협박하고 가택 수색을 감행했으며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컴퓨터 본체, USB, 카메라, 은행카드, 돈지갑, 핸드폰, 서적 등을 압수했다.

파룬궁수련생 쑨수링(孫樹玲)은 27일 오후 3시가 넘어서 그의 아들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었다. 주민위원회에서는 사람을 파견시켜 그녀를 찾아가 그녀에게 공안국으로 가도록 했다. 그러나 쑨수링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오히려 지키고 있던 주민위원회 직원 3명에게 벙부시 모 여관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파룬궁수련생 예화린(葉華林, 전 도시건설국 모 처의 주임)과 연공을 막 배운 지 1개월인 그의 아들 예마오(葉茂)도 27일에 벙부시 모 여관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안후이 벙부시 화이위안현 610 두목 추펑(邱鵬), 전화: 13805521165

문장발표: 2014년 3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6/288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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