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성(四川省) 쯔양시(資陽市) 안웨현(安岳縣), 60여 세의 파룬궁수련생 징창쉬(荊昌許)는 퇴역 군인으로 전 융칭진(永清鎮) 밍양촌(鳴陽村) 초등학교 교사이다. 2013년 5월에 7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지금 러산시(樂山市) 우마핑(五馬坪)감옥 제4감구역에 갇혀 있다.
징창쉬는 유랑생활을 하는 청두(成都) 파룬궁수련생 양이판(楊益凡)과 함께 납치당했다. 2012년 10월 13일 오전 7시, 쯔양시 국가보안대대 장밍취안(蔣明全), 왕청빙(王成兵) 등 한 무리 경찰은 문을 두드려 자물쇠를 부수고 양이판의 거주지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방안의 파룬궁서적, 진상 자료, 프린터 소모품, 진상화폐(구제척인 수량은 모름),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몇 대, 잉크 몇 병을 깡그리 강탈해 갔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현장에서 강탈당한 재산은 한 트럭이나 되었다. 그날 경찰은 징창쉬, 양이판을 쯔양시 얼어후(二鵝湖)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2012년 11월 상순, 안웨현 국가보안 장밍취안(蔣明全)은 한 무리 국가보안인원을 거느리고 또 징창쉬의 집에 들이닥쳐 현금 1천 위안(약 18만원), 대법서적 4권을 강탈해갔다. 동시에 징창쉬의 큰 아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 한 대, 프린터 한 대도 강탈해갔다.
2013년 2월 5일, 장창쉬는 안웨현 구치소로 보내져 형사구류 박해를 당했다. 2013년 3월에 불법 체포를 당했고, 2013년 5월에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법원 측은 그의 아들 한 명만 현장에 오도록 통지를 내렸다. 그 외 방청인은 모두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이었다. 그의 아내가 서둘러 갔으나 불법 판결이 이미 끝난 뒤였다.
징창쉬는 70년대에 입대했던 퇴역병으로, 제대한 뒤 고향 촌의 사립초등학교 대리교사로 초빙되었다. 1998년에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뒤,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법리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바로 잡았고, 강의 직무에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맡은 일을 열심히 하였다. 그가 가르친 반의 학생은 품덕이 고상했고 학습 성적은 이 진(鎭)에서 선두에 있어 학생 및 학부모, 학교 및 촌 책임자에게 깊이 호평을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징창쉬는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었으나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7년, 그는 파룬궁 진상자료를 피현(郫縣)으로 보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고,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는 교사직에서도 해고당했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6/287765.html